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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기(글) 눈과 마음을 모두 놀라게 하는...주왕산
산사랑맨 추천 0 조회 257 07.07.22 09:3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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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3 08:59

    첫댓글 여름의 주왕산 잘 다녀오셨네요...지금 내원마을에 계신분들은 어떻게 되었는 지 궁금합니다. 산행에 대한 경륜이 담긴 좋은 말씀들 잘 경청하였습니다. 시원한 폭포수가 더위를 식혀주네요...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7.07.23 18:21

    겨울에뵙고...까페에서 또 뵙는군요. 지리산 종주때 짐을 분담고 천천히 가시면서 저하고 세상만사 이야기나 하시면서 가십시다.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ㅎ ㅅ산은 항상 거기에 있는데 우리내의 간사한? 마음에 따라 느끼는바가 다른 것 같더이다. 하긴 항상 같은 느낌만 있다면 어떻게 산을 다닐 수 있겠나이까...지리산에서 뵙시다.

  • 07.07.23 19:41

    산사랑맨님하고 함께 지리산 능선을 걷는다면 저에겐 크나큰 영광이지요. 지리산 종주가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07.07.23 19:47

    저도 지리산종주가 몹시도 기다려진답니다. 짐을 나누어 편하게 가십시다. ㅎ

  • 07.07.24 11:11

    저는 산행경력이 짧아서 무박 경험 몇번에 봉정암 방만 믿고 갔다가 처마에서 방석하나로 떨며 날밤 지새운 경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하루밤 자는 것이라 간편식(빵이나 떡)으로 할려고 했었는데요. 짐을 나누다니요?? 어떻게 하면 좋으신지 말씀해 주세요... 고견을 따르겠습니다.

  • 작성자 07.07.24 11:52

    밥을 해 드리려 짐을 나누자 했는데... ㅎ 1무 1박에서 빵이나 떡 같은 간편식으로 대치 하는 것도 아주 좋은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찌개문화 때문에 그렇지 빵이나 샌드위치 같은 것으로 식사를 대신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것이 없지요. 그리고 지리산종주에서의 잠자리는 경험상 그리 문제가 안됩니다. 말 그대로 처마끝에 몸을 의지할 마음만 있으면 무조건 해결이됩니다. 걱정마시고 저하고 함께해요.

  • 07.07.23 09:35

    산사랑맨님 감사합니다 주왕산 가이드 하시는야고 수고하셔습니다 산행글 과 사진 잘 보왔습니다~~~

  • 작성자 07.07.23 18:23

    은하수가 많이 발전되어 우리 은하수님 허리가 활짝 펴졌으면 좋겠슴니다. 부족하나마 조금 보탬이 되어 드리리다.

  • 07.07.23 11:51

    절골의긴계곡의 산행로는 아주 멋진곳이지요 대문다리앞에서의 오르막구간은 우리네 인생사와도 같구요 힘들게 오르니 가메봉이 반겨주고요 그리고 그림같은 3폭이 유유히물흘러내리는 폭포는 한폭의 동양화같기도 하지요 주왕의 전설이 남아있는 주왕산 줄산안산 하셨군요 산행가이드하다보면은 우선 산우님의 안전이 유념이 많이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늘좋은 산행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사업도 발전하시기를 비옵니다

  • 작성자 07.07.23 18:26

    김대감님 산만 잘 타시는게 아니라 글도 맛갈나게 잘쓰십니다. 이젠 제 산행기를 접어야할듯...ㅎㅎ 안내를 하다가 보면 모든분이 안전하게 네려왔을때, 안도의 한숨이 나오지요. 김대감님이 더 잘아실겁니다. 이젠 천천히 다니며 자연을 즐기려합니다.

  • 07.07.23 12:35

    산사랑맨님 주왕산다녀오셨네요 잘보고갑니다 옆집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07.07.23 18:29

    사룡님! 무지개에서... 여인천하가 생각나는구려. 그때가 좋았는데, 만나기가 어렵구려. 그 여인천하의 기억은 제겐 그리움이고 설레임입니다. 그리고 8월에 지리산종주 제가 인솔합니다. 같이 가실런지요. 보고싶어서 눈이 다 진물렀다오. ㅎㅎ

  • 07.07.30 11:18

    작고 마른체형이지만 더위에 약한 난 여름산행이 겁난다.....장마탓에 비소식에 이래저래 산을 못간지도 벌써 한달쯤 되가는 모양이다.....이렇게 울 산우님들의 산행기를 읽으며 간접산행을 하지만 감질만 날뿐이다....부럽기만 할뿐이다...더군다나 이렇게 산행기를 맛갈스럽고 기분좋게 써내려가는 산우님들의 글을 읽어내려가면서는 얄미운 생각마져 들기도 한다,,,,,,,ㅋㅋ<지송>주왕산 정말 가보고 싶은 산이다...가을의 주왕이 아름답다 하지만 여름의 주산지가 꼭 한번 가보고싶은곳이다.....

  • 작성자 07.07.30 11:30

    들곷사랑님은 제가 뵙지는 못했지만 여인으로 생각이 되는데, 글을 잘 쓰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맛잇는 산행기를 읽고 싶슴니다. 간접 산행만 하지 마시고 저하고 흐르는 땀을 닦아보십시다. 그리고 제 산행기에 여주인공이 되어 주신다면 영광으로 생각하겠 나이다. 제 2의 라일락의 등극을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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