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계획만 하고 가지못했던 거제도, 부산행을 이번주에 드디에 실행에 옮겼습니다.
집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곳마산에서 토요일 6시30분에 거제도를 향하여 출발하였는데 날씨도 엄청추운데다가 바람까지 엄청나게 불어서 정말 동태되는줄알았습니다.
외도와 포로수용소 기념관만 들렸는데도 하루가 다 가네요. 지나는 길에 유명한 골리앗 크레인도 보았네요. 장군님이 추천하신 미륵도는 시간이 늦어서 다음에 가봐야 할까봅니다.
일요일에는 부산 요트 경기장을 다녀왔습니다. 이곳도 너무일찍가서 사람이 없더군요 사진만 몇장 찍고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들 건강하 세요
사진 1번은 광안리 해변가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장.
사진 2번은 요트경기장에서 한컷.
세번째사진은 멀리 해금강을 바라보는 연인들 (누군지 모름. 외도는 절대 혼자가지 맙시다. 맘상합니다.)
첫댓글 ㅎㅎㅎ그래도 그림은 좋습니다...
좋은 여행하셨군요...
박카스님 여행 즐거우셨군요~~~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외도는혼자가면 좀 외롭지요 ㅎㅎㅎ 담엔 미륵도일주도 꼭한번즐겨보세요, 달아해상공원에서 내려다보면 "다도해" 라는 말이정말 실감날걸요.
아~~ 저도 일요일 광안리 쪽에 있었는데요?. 오전 10시200분경 정도에 바이커 한데가 지나가더군요.. 혹시?. 사진찍을때 만났으면 엄청 반가운데요..
흠 멋있다 ..
혼자보단 둘이 좋죠~~앞으론 사모님과 함께 다녀오세요~~^^*
즐거운 여행이 되셨ㅅ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