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날아간 파일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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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 통장제도의 개선
1개 : 중국 연변에서 참기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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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통장제도의 개선 >
- 주민들에게서 통장과 리장은 24시간 구청장이며 군수이다. -
한국의 최일선 조직인 통장의 역할은 무시 못한다.
행정자치부가 큰집 역할을 이때까지 해 왔던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기 제안 건의의 요지는 여타 제안 건의의 내용에서 몇번 언급한 바 있
지만 통장 보수의 현실화에서 출발하였고 통장 인선에 어려움(희망자가 없는 등)이 있으면 가정에서 아기를 키우는 여성을 시켜보는 것도 좋으리라고 기술하였다. 통장이 남자이므로 정권의 앞잡이가 된다는 염려에서 여성을 통장으로 교체하자는 것은 과잉 걱정이다.
공직자들은 공무원법에 의해 정치운동(공무원이 투표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을 못하는데 함께 일하는 통장이나 부녀회원들이 정치운동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통장이나 부녀회장은 당원이 되지 못함) 그러나 실상은 다른지도 알 수 없다. 요즈음 지방자치가 되고 민선의 시대이므로 지역단위에서도 이해관계가 있으므로 통장, 부녀회원등 관변단체원들이 감시를 받을 지도 모른다.
- 부녀회원(지역별 부여회장) 은 회원의 지체 경비를 없애고
관내 여성을 폭넓게 참여시켜야 한다. --
부녀회는 자체 회비를 거두는 회원제에서 벗어나야 한다.
구역별 부녀회장이나 통별 부녀회장을 뽑는 것은 부녀회에서도 리드쉽이 요구되어지므로 필요할 수 있다. 부녀회원(=지역별 부녀회장)외에는 많은 부녀자(미혼 여성 포함)들이 여성으로서 구군별 여성대학에 참석하여야 하며
또 일년에 한번 개최되는 여성대학의 개최지는 가까운 문화회관으로 옮기고
같은 강의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직장 여성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야한다.
주최하는 공무원은 탄력적으로 근무하면 된다.
본인은 00구청에서 여성대학을 개최한 부서의 중간관리자로서 2년 넘게 근무하면서 여성대학 때마다 좋은 강사를 찾아 동분서주하였으나 여성대학에서의 좋은 강의를 한시간도 옳게 듣지 못하였다. 담당 공무원이였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여성 석학이 의외로 많다. 문학가, 법조계, 교수, 여성운동가, 의료계 등등 포함하여...... 그리고 초청하면 대부분 강의에 응하여 준다. 정부시책은 유의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 유익한 좋은 신상품은 이때 소개할 수도 있다.
요즈음 지역 문화회관의 강좌에 교육비가 있는 강좌가 많은 듯하다.
그러나 정기적인 여성대학의 강좌에서는 교육비가 없었다.
백성들이 목적세로 교육비를 내고 있는데........
여타 문화회관의 취미교실에서 성악교실, 국악교실, 연극, 음악회, 간병인 교실 등등에서 교육비와 입장권을 받는 것은 별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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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국 연변에서 참기름 생산 >
상기 제안건의는 청와대에 제출하기 전 날아갔다.
당시 나의 인터넷은 SK 브로드벤드사이었다.
당시의 건의안은
연변에 아파트를 지어주고 이곳에 조선족을 살게 하며 깨를 생산하는 안이었다. 깨의 생산지, 자녀들의 등교 차량, 깨 생산지의 경비병 파견 등 상세한 부분까지 안(案)을 수립하였다.
물론 참기름을 짤 식품전문가(한국전통식품 참기름 생산연구소 연변지소장 , 영양사)가 머물 기숙사도 건립하였다.
심지어 참기름 생산연구소 기숙사 및 아파트에서 나오는 하수도 선은
나무 남천(나무가 특이하며 가을이 되면 붉은 색을 띄는 나무 : 꽃꽂이 주소재로 많이 사용함 )을 심도록 하였다. 남의 국토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땅 임대료(중국의 국토)와 건축비를 빼어내는데 10%의 자산 유지비를 붙여서 참기름을 한국인에게 팔아도 30년 후에야 참기름 생산연구소의 빚을 청산을 할 수 있었다. 채산(採算)성이 없었지만 일단 제출하려고 하는데 파일이 날아가 버린 것이다. 컴퓨터 바이러스 때문인가?
그러나
0. 부지 임대료(중국)는 더 싸게 할 수도 있다.
0. 깨의 재배는 돋보기를 쓰고 하면 된다. 어르신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0. 식품전문가(깨를 압착할 식품전문가)로
한 오년간 중국 연변에 나갈 사람 모집하면 희망자가 있을 것이다.
다만 모집하는 지역과 나이를 탄력적으로 하면 된다. 의사나 예술가만 정년이 없는가 ? 한국여성, 직장에서 60세에 정년퇴직해도 가정의 부엌에서는 정년퇴임이 없다.
제안자의 제안서에는 지방의 식품생산 연구소의 재원은 식품안전기금이다. 그러나 한국전통식품의 재원은 국고이다. 지역의 식품생산연구소에서 일할 식품 전문가는 돈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안철수씨는 한국 컴퓨터 바이러스 병원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은 개같이 벌어도 정승같이 쓰야 한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안철수씨의 기부금 1500억원을 연변에서 깨를 재배할 조선족들이 거주할 아파트를 짓는데 기부토록 할 것이다.
부산전시컨벤션센터(=벡스코)를 완공하면서 안상영 시장은
“ 식품은 불황이 없는 미래산업” 이라고 했다.
대부분 중국에서 들여오는 깨로서 (수입하여 한국에서 깨를 짜는 것보다는) 중국에서 깨를 짜는 것이 능률적이라 그리한 것이다.
만주는 한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 그곳에는 한국 고유의 언어를 존속시킨 조선족이 남아있다.
채산성이 없으면 대안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제안은 궤도에 올라져 있다. 달리면 되는 것이다. 16곳 시도지사와 국정책임자는 제안서를 평가절하하지 말아야한다.
제안 후 제안서를 부산광역시 영양사회에 1권을 주면서
“식품안전의 실패가 영양사 당사자에게 돌아가서는 안된다 ” 고 당부 하였다. 그리고 “ 나의 동생이 영양사라고 하고 걱정이 된다” 면서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우려했던대로 나의 동생은 2008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 향정신성의약품도 먹으면 평생 먹어야하는 약이다. 당뇨병도 그러하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입에 달고서 먹는 약은 없다. 그래서 나의 친인척은 “ 대단하다” 고 한다.
그리고 영양사들과 식품전문가들은 잘하고 있다.
안정은 - 안상영 - 안상수 - 안철수, 종친회를 하자는 것 아니다.
대통령은 萬人의 애인이 아니다. 분단된 한국에서는 至尊이다.
참고 : 기부재단 설립, 안철수 제1코드, 경제 민주화
( 2012. 2/3, 금, 조선일보, 김경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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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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