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이 몇 개 남지 않았을 때는 마음이 안달해 이벤트 담첨 되서
푸짐하게 샇아 둬 푸근하게 복용할 생각이었는데
냉장고문 열때 마다 가득찬 삼이를 보니 이젠 아무 생각 없네요 ㅋ
저는 요줌 삼이액 복용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사무실에 한 박스씩 보관해서 아침마다 한 봉지씩 꺼내 먹었는 데
먹기가 귀잖을 때도 있고 잊어 버릴 때도 있고
하루씩 빠트리는 날이 허다하더군요
저는 아침식사를 밥 대신 미숫가루를 약 15년을 먹고 있습니다
미숫가루에 꿀을 넣어서 매일 아침 사바리에 담어 주더라구요
헌데 약 한달 쯤 미숫가루 맛이 신통만통한게 먹기도 좋고 맛도 좋고
어디서 먹어 본 맛인데 얄굿더라구요
그 맛이 토끼같은 우리마누라가 미숫가루에 꿀 첨가해 타면서
삼이액을 한 봉지 넣었더군요 ...ㅋ
그래서 요줌은 삼이액 복용법을 완전 바꿔 버렸답니다
귀잖을 일도 없고 잊어 버릴 일도 없고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 거시기에도 좋고
하여튼 멋저버립니다.
혹 미숫가루 드시는 분 계시면 한 번 따라해 보세요 ㅋㅋ
첫댓글 하하하 때꾸장님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옆에서 보고 있는 듯이 생생하게 전해오네요^^
아침마다 미숫가루에 타서 해 드린다는게 보통 정성이 아니시네요^^
홍삼액은 빈 속에 먹는게 약효가 더 좋다해서 보통 식간에 먹기를 권하더군요..
근데 저도 먹을 수 있을 상황에 아무때나 먹여부러요...ㅎ
원이홍삼액처럼 생긴 파우치는 보관도 오래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시원한 뒷베란다에 그냥 두고 먹어요...
냉장고에 넣을 자리가 있음 좋은데 넣을 자리도 없공...........ㅎ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했지만 불안한지 마누라가 냉장고 보관했네요
홍삼배즙 반 박스 홍삼액 반 박스는 냉장고에 두고
나머지 세 박스는 김치냉장고에 박스체로 보관해 두더군요 김치통이 거이 비워저 있어서...
네 햇빛만 안받으면 진공 포장이라서 일년동안 상하지 않으니 냉장보관은 안하셔도 됩니다.
시원하게 드실려면 냉장보관하셔도 되고요.
글을 보니 삼이액이 홍삼액인가요?^^
와우~~미숫가루에 타서드시면 더 좋은가? ㅋ
전 아침 일어나자마자 살짝대워서 한포 마시고 물 500백 마시고 저녁에 밥먹기전 마시는대
전 한박스씩 냉장고 넣어놔다 데워 마시거드요 ㅋ^^*
근대 삼이액이먼가요?
삼이액이 원이홍삼액을 줄여서 삼이액 그러는거 같은데요,,,ㅋ
제목에 홍삼액이라고 되어 있네요^^ 원이를 삼이라고 했는 데 홍이가 안 보이네요 ㅎㅎ
글을 복용후기 란으로 옮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