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알스터 데이스타
나이: 21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성향: 준법적 중립(Lawful Neutral)
종교: 실버플레임
성직자 1LV
H P 7
힘 10 +0
지능 12 +1
민첩 10 +0
체력 8 -1
지혜 18 +4
매력 15 +2
BAB +0
내성굴림
체질+2 / 반사+0 / 의지+2
턴언데드 횟수 3+2=5
도메인 - 엑소시즘, 로우
스킬
집중 2
협상 2
지식(종교) 4
지식(차원) 4
승마 2
피트
(직업)일반무기숙련(일반무기 사용가능)
(직업)방패숙련(방패 사용가능)
(직업)중장갑옷숙련(무거운... 갑옷 착용가능)
군용무기숙련(군용무기 사용가능)
강철의 의지(의지굴림+2)
키 163cm 체중(알아서 뭐할라구)
백인 - 검은 머리(롱헤어) - 검은 눈
성격은 지극히 평범... 약한자를 보면 동정심을 느끼고 악한자를 보면 미워한다. 법과 질서를 중요하게 여기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실버플레임 교단의 성직자로서 장래가 촉망되는 사제였으나 어떤 일을 계기로 교단을 뛰쳐나와 각지를 떠도는 중. 무단으로 교단을 이탈한 것은 분명 죄지만 그 재능을 아깝게 여겨서인지 교단에서는 이렇다할 제재는 가하지 않고 있으나 그녀의 위치 정도는 파악해 두려 하고있다. 일단 그녀의 신분은 일반사제로 유지되고 있다.
사실 그녀가 교단을 떠나게 된 계기는 한 청년에 기인해 있었다. 어느날 그녀가 있던 신전에 젊은 용병이 찾아왔다. 그는 풋내기 용병이었고 검 보다는 류트를 다루는게 더 능숙했던 남자였다. 그는 부상의 치료를 위해 신전에 찾아온 것이었고 치료를 받는 짧은 기간 동안 알스터의 마음을 사로잡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곧 신전을 떠나야만 했고 알스터는 교단에 아무런 보고도 없이 그를 따라나서고 말았던 것이다. 물론 교단에서는 그녀를 다시 데려오기 위
한 추적자들을 파견했지만 두 남녀는 그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용병 청년의 이름은 브리스턴, 류트 연주가 취미였던 평범한 농부였던 그는 전란에 휩쌓여 모든 것을 잃고 지금은 용병의 삶을 살고 있던 남자였다. 그 역시 용병이었기에 라스트워에 참전하는 것은 당연했다. 그는 돈을 벌고자 했고 그것으로 다시 자신의 농장을 갖는 것이 꿈이었다. 알스터는 그런 그를 전장에 혼자 보낼 수 없었고 애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용병의 신분으로 함께 전장에 뛰어들게 되었다. 그리고 전쟁은 결국 둘을 갈라놓고 말았다. 브리스
턴은 알스터의 눈앞에서 살해당했고 그가 남긴것은 집안의 가보라고 자주 자랑하던 검 한자루 뿐이었다.
브리스턴은 죽고 전쟁은 끝났다. 하지만 알스터는 여전히 교단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브리스턴을 죽인 붉은갑주의 전사, 비록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그 목소리와 기괴한 형태의 대검(TH Sword)을 알스터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다.
에... 파티하고의 관계는 옛날 용병시절의 동료? 정도겠고.... 여행목적은 붉은갑주에 기괴한 대검을 들고 있는 전사에게 복수하기 위해섭니다. 옛날 애인의 유품인 검을 가지고 다니지만(물론 무기로도 사용합니다.) 그에 대해 언급하는걸 싫어합니다. 또, 무단으로 교단을 뛰쳐나온 것에 대한 죄의식이 상당해서 그 일에 대해 추궁하면 어쩔줄을 몰라합나다. 어쩌다가 들리는 실버플레임의 신전에서 만난 사제가 그 일에 대해 언급하려고 들면 일단 자리부터 피하려고 하죠.(^^;) 하지만 딱히 실버 플레임의 신전을 피해 다니지는 않습니다. 일단 그녀의 신분은 일반사제로 되어있고 현재 '수행을 목적으로한 여행 중'으로 처리 되어있거든요.
추신: 브리스턴의 검은 손잡이가 은으로 되어있고 중앙에 큰 사파이어가 박혀 있어요. 비싸지만... 절대 팔거나 하지는 않으니깐 상관없죠?(근데 이거 마법무기일까요?)
아, 양친은 모두 살아있고요 아버지가 교단의 고위 사제십니다. 어머니는 그냥 주부...
첫댓글 마셜 웨폰 프로피션시의 경우 프로피션시를 유지할 하나의 무기를 선택해야합니다. 백스를 보니, 마셜웨폰 프로피션시 '그레이트소드(THS)'가 되겠네요. ^^
롱소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