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창의학교 '제2의 한류' K-POP의 저력(머니투데이) / 훗날 호주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하게 될 빛[Viit]명상 청총회 풍물단^^

[서유종]

'제2의 한류' K-POP의 저력

  김병석 CJ E&M 음악공연부문 대표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61016102514449&vgb=column&code=column28&category=02

얼마 전 뉴스채널을 통해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지구 반대편 남미 아르헨티나, 유럽 프랑스에서도 K-POP 열풍이 일어 한류열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디어를 통해 K-POP을 접한 남미와 유럽 현지의 젊은이들이 한국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두루 나열해가며 "노래도 잘 부르고 댄스, 멤버마다의 카리스마가 뚜렷하다는" 등 나름의 전문가적 평가를 내놓을 정도로 한국 음악에 심취해 있었으며 유럽 문화관에서 주최한 K-POP 댄스경연대회에는 무려 79개 유럽 각지 팀이 도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음악공연산업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한 필자는 K-POP이 제2의 한류를 이끌고 있다는 소식에 격세지감을 느끼면서도 가치관이나 문화적 원류가 유사한 일본, 중국 및 동남아에만 국한된 일시적인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그러나 남미뿐만 아니라 북미 선진국과 유럽·중동지역에서도 K-POP이 각종 차트의 상위를 차지하고 관련 영상 조회건이 7억건을 훌쩍 넘었으며, 연예관련 프로그램에서도 한국 아티스트를 다루는 모습을 보며 필자는 강한 자신감과 함께 사명감을 가질 수 있었다. 혹자는 이런 현상을 디지털 미디어의 혜택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필자는 무엇보다 한국 음악의 전통과 저력이 글로벌 상품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근원적인 경쟁력을 거론하고 싶다.

지난 4월,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의 초청으로 세계적인 팝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마이클 잭슨의 최고 히트작 '스릴러'의 프로듀서뿐 아니라 라이오넬 리치, 스티비 원더, 레이 찰스, 밥 딜런, 폴 사이먼, 빌리 조엘 등 전세계 내로라하는 팝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 '위 아 더 월드' 제작으로 소위 팝의 역사로 불리는 이 거장은 직접 한국 음악의 총체적인 성장과 현황을 둘러보며 K-POP의 보편화 가능성에 대해 뜻깊은 의견을 표명했다.

그는 일정 내내 한국의 판소리, 농악무, 퓨전국악부터 근래 아이돌 K-POP까지 한국음악을 감상하면서 연신 최고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무엇보다 '음악언어에 대한 충만한 이해'(그는 음악은 과학임을 누차 강조했다)와 '소통을 이끄는 음악적 혼'이 한국 음악에 존재함을 느낄 수 있다고도 했다. 또 K-POP의 글로벌화 비결에 대해서는 "많은 이가 들을 수 있도록 하라"는 단순하고도 기본적인 명제만 남겼다. 이는 K-POP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확보하고 활용하라는 뼈 있는 충고였다.

그는 "영국의 비틀스가 미국에서 활동할 때도 그 비결은 단순했다. 많은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출했다"고 소개하며 K-POP의 기본기에 대한 의심과 고민보다 어떻게 효과적으로 세계인들과 소통할지 고민하라고 조언했다.

때문에 유명 음악평론가는 "2011년 한국 음악계의 최고 사건(?)은 퀸시 존스의 방한"이라는 표현으로 그가 갖고 있는 무게를 대변했었다.

연이어 유명 팝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윌 아이 엠'도 한국을 방문해 한국 음악 콘텐츠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세계화될 수 있다는 확신을 피력했으며 이를 검증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한국 아티스트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도 했다.

한국 드라마의 수출로 시작된 1차 한류는 아쉽게도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자국문화 보호라는 미명 하에 편성 제한을 두는 쿼터제 등의 난관을 맞고 있다. 하지만 음악은 국가와 언어, 콘텐츠 장르라는 문화적 장벽을 손쉽게 뛰어넘을 수 있는 보편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POP의 현상 역시 그 어떤 분야의 콘텐츠보다 이해도가 높으며 연령에 상관없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에 기인한다.

이같은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콘텐츠사업을 육성하려면 음악에 기반한 상품(스타매니지먼트, 뮤지컬, 콘서트, 음원라이선스)을 독창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SNS를 통해 세계 팬들이 스스로 찾아오기만 기다리기보다 우리의 콘텐츠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획해 글로벌 인프라를 접목해서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의 리듬과 K-POP을 들을 날이 곧 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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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하루는? (청총회 풍물단 신입 환영회)| ┖ My Diary

운영자 2011.04.03. 16:40 http://cafe.daum.net/webucs/4JUd/1276

청총회 풍물단 신입 환영회가 열렸습니다.

 소고 연습 중인 신입 단원들~~

 풍물의 화려함을 장식할 상모를 돌리고 있습니다.

 머리로, 목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온 몸으로 리듬을 타서~~

북, 장구 연습 중~~

단체 사진~~~

이 소년과 소녀들이

훗날 호주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하게 됩니다.

세계 풍요를 이끌어갈

청총회 풍물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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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빛맞이를 빛내준 청총회의 풍물놀이 현장 

공연시작을 알리는 소리 둥둥둥~

성큼성큼 씩씩하게~

새해의 해돋이 아래서 신명나게 장단을 쿵딱쿵팍 새겨봅니다~

여러분 저 파란깃발의 힘찬 글씨가 보이시나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모두들 한데 모여 공연의 절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쿵딱 쿵따닥~ 쿵따닥 쿵딱~

세계는 빛명상으로 빛명상은 세계로!

공연에 심취한 청총풍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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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총소개 - 10문 10답 ☆| ┖ My Diary

김민정 2009.04.04. 22:42 http://cafe.daum.net/webucs/4JUd/64

신명나는 풍물 공연, 늘 활기차고 밝은 모습...

 학회장님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속에 하루하루 자라나는 우리들...

 그리고 꿈과 변화...

 청총회합을 통해 변화된 우리의 모습들을 여러 회원님들께 소개합니다.

이름 : 김민정

하는 일? : 현재 대학교 휴학을 하고 공부중입니다!

취미나 특기는 ? : 음악듣는것을 좋아하며 크게 틀어놓고 부르는것도 저만의 스트레스 풀기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화보는것도 좋아합니다.

청총회 모임을 통해 변화된 것이 있다면?

✏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감사도, 저에게 주어진 상황에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려고 합니다.

✏ 저의 꿈을 찾았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초광력 빛을 하면서 장학금을 타면서 대학교에 진학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생활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총회를 하면서 더욱 더 뚜렷한 목표와 지금까지는 없었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실패를 하여도 좌절하지 않고 더욱더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즘 주위에는 뚜렷한 목표없이 취업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의 목표도 있고 또한 하고 싶은것이기에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 배려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청총회를 하면서 저는 또한 배려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주위의 친구들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저만 생각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나 청총회를 통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심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친구들과도 더욱더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청총회에서 참여해 온 활동과 가장 보람있었던 활동은?

정말 많은 활동이 있었고 모두다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무엇보다도 저는 풍물연습을 하면서 북도 배울 수 있었고 큰 잔치인 학회장님 생신행사에서도 공연을 하였던 것이 가장 보람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청총회 회원님들과 함께한 맛있는 식사, 즐거운 파티, 그리고 함께 뛰고 활동 하였던 체육대회도 즐겁고 기념일, 특별한 날 함께 롤링페이퍼, 편지를 한마음으로 쓰는것도 저에게는 좋은 추억입니다. 매주 회합에 참여하여 청총회회원님들과 함께하고 헤어질때 함께 구호외치는 모든 시간이 즐거운 추억입니다.

청총모임이 나에게 주는 특별한 의미는(다른 모임과 달리)?

청총모임은 다른 모임과 달리 마음이 통하고 하나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모임은 마음을 나눈다긴 보다는 자기 만족에 의한 모임이 많습니다. 그러나 청총모임은 서로 배려하고 기쁜일은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며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는 청총모임입니다.

그리고 풍물놀이를 처음에 시작할 때 할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회원님들과 함께 하고 연습을 반복하며 할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회원님들과 함께하고 빛과 함께하며 노력하면 되지 않는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에게는 함께 한다는것 만으로도 참 좋은 청총모임입니다.!!

앞으로 청총회에서 더 해보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

청총회를 통해서 저는 새로운 활동, 경험들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새롭고 청총회에 맞는 밝고 즐거운 활동들을 많이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청총회원님들과 함께 하면 무엇이든지 다 즐겁겠죠?? ^_________^

청총회원님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책이나, 음악, 활동 ?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고 꽃도 많이 피었어요.! 저도 아직 계획에만 있는건데요.

공원이나 산책로를 걷는것도 좋고요, 무엇보다도 요즘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자전거타기예요. 자전거를 타면서 이쁜 꽃도 보고 봄바람을 느끼고 싶답니다.

요즘들어 자전거가 무척 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계획중이랍니다.

청총회 회원님들도 자전거 타고 산책하는거 어떨까요?^_________^

미래의 청총회원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청총회에 가입하신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앞으로 저희들과 함께 활동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제가 느꼈던 행복한 마음과 따뜻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근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회원님들께서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기억 좋은 추억 많이 남길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해요! *^^*

청총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청총회원님! 반갑습니다.  즐겁고 밝은 회원님들을 뵈면 저도 기쁘고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표현을 잘 못하는 저입니다만 청총회원님들 정말 정말........ 좋아요~~!!   *^^*

[서유종]

세계 풍요를 이끌어갈 진정한 K-POP의 저력 청총회 풍물단 빛[Viit]화이팅! 훗날 이 소년과 소녀들이 호주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하게 됩니다.^^

[윤진희]

청총회 풍물단의 야심찬 빛프로젝트가 호주 오레라하우스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빛마음들이 성원을 해줘야겠습니다. ^^

[자유(김정화)]

오페라하우스에서 멋지게 울려퍼질 청총 풍물단의 풍물소리를 들을 수있는 날을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야생초(김종명)]

청총 신입 풍물 환영회 사진과 호주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하게될 풍물단과 민정님의 10문10답 감사합니다...

[이병준이라불러주셈(이관식)]

이러한 흐름의 원인을 인류문명이 동에서 서, 서에서 다시 동으로 오는 ‘원시반본’에 있다고 '석문사상'은 주창합니다. 이러한 이치에 따라 2013년을 동양, 그것도 한국으로 세상의 기세가 넘어오기 시작하는 해로 본다는 거죠. 한류의 바람이 그냥 오는게 아니란 거죠. 그 한류의 중심에 빛이 울리기를 기도합니다.

[오범진]

청총 풀물단님의오페라 하우스 공연이 기대가 됩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 그리고 그 중심에 서게될 빛 명상에 대한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정은겸]

빛명상본부의 청총 풍물단 밝은 미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모두의 성원을 모아 모아 중심에 서기를 기원합니다.

[김일호(영농인)]

세계적인 빛명상풍물단이 호주의오페라하우스에서의공연이 ...빨리그날이오기를 손꼽아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자]

빛명상본부의 청총 풍물단이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할 그날을 그려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