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7개월만에 - 올해 두번째] 친구들과 포천 아도니스로 골프 .....
8일[목] 새벽 5시 40분에 JMS에서 친구와 만나 자유로를 거쳐 포천 아도니스로 ....
8시 1분 티업후 .... 18홀을 돈후 ..... 군남댐밑 장보고가든으로 이동하여
맛나게 자연산 장어구이와 쏘가리회와 메운탕 & 소주 ... 복분자도 한잔하고 ....
바로옆 허브 빌리지로 이동하여 ..... 여장을 풀고 ..... 임진강가에서 다슬기도 잡고 놀다
어른게임후 맥주도 한잔하고 .... 꿈나라로 ....
9일[금] 6시반에 기상하여 포천아도니스로 이동하여 8시 36분 티업후 비가 오는 가운데
18홀 라운딩후 .... 보리밥으로 점심해결후 ..... 집으로 ....
군남댐
쏘가리회도 먹고
자연산 장어구이도 먹고
민물게 간장게장도 맛보고
피래미 조림도 맛보고
쏘가리 메운탕도 먹고
허브빌리지 숙소에서 바라본 임진강
숙소앞 허브농장
첫댓글 유회장은 졸라 잼나게 인생을 사는 것 가터..., 포천 아도니스 나도 함 가봤는데 엄청 조트먼. 김우중 회장 부인이 운영한다드먼. 산이며 강이며 골프며 해외며... 부러울 것 없는 당신이 넘 부럽습니다. 최동원 투수가 고인이 된 오늘, 인생을 어찌 살아야 잘 사는건지 다시 함 생각해 봅니다.
나는 백수 .....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 태산 같구만 ... 먼소리여! 좋은 것 있으면 연락좀하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