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봉 (836.5m) 산행. 09. 08. 23

[낙금산지기]

 코스:백운대매표소/하루재(직)/점심/백운산장/위문/백운대/

위문 통과(좌)/용문암(통과)/도선사/백운대매표소

* * * 북한산 백운대 소개 * * *

북한산은 백운봉 (백운대 836m), 인수봉(810m), 국망봉(만경대 800m)

세 봉우리가 마치 뿔처럼 날카롭게 솟아있는 데서 유래해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1000여년 동안 <삼각산>이라 불려저 왔다.

1915년 조선 총독부가 북한산이란 명칭을 사용한 이후 1983년 15번째 

북한산 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북한산이란 명칭이 공식화 됬다.

그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km,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되고 북한산성, 우

이동계곡, 정릉계곡, 세검정계곡 등이 유명하며,도선국사가 창건한 

도선사, 태고사, 화계사, 문수사, 진관사 등 수많은 고찰과 100여개의

사찰, 암자가 산재해 있다.

주봉인 백운봉 정상에 서면 맞은편의 깍아 지른 듯 인수봉이 서 있다.

국망봉, 노적봉 등 높은 봉우리들이 모두 발밑에 있슴은 물론 도봉,

북악, 남산, 남한산, 관악산 등 멀고 가까운 산들이 

모두 눈앞에 들어온다.

시계가 넓은 날에는 서쪽으로 강화도, 영종도 등 

서해상의 섬들도 볼 수 있다.

사진이 쫌" 많습니다 그래도 인내하시고 찬찬히

즐감하고 가세욤!...^^

<북한산 안내도>

바위 꾼들의 고향 ^ 인수봉 ^

인 수 암  # # #

인수암의 너럭바위 ㅁ

인수봉 안내판에서 임연이랑 혜점이캉

정겨운 칭구들 웃는 모습이 쪼아욤!~ 필제 종숙 태근 임연 순선 혜점 미자

지기이몸이...인수봉 아래에서~ 카 카 칵 ^^*

종화 선배님 아랫배에 힘 쫌 들었쑤다 ㅎ ㅎ ㅎ

두병 행님 순선, 얼레리 꼴레리!~~~^^

미화와 필남이캉 짝쿵이 괜찮다***

미화랑 필제 필남자매들 ^^*

인수봉에 바위 사냥꾼들 (암벽에 달라 붙은 파리떼들),킬라가 엄서서 아쉽넹 ^^

"가을,,... 독서의 계절*****

인수봉 아래에 낙금산 지기...

잉꼬원앙 바위 ㅁ

백운의 혼비***

백 운 암 ###

백 운 산 장 (손기정 옹의 글씨)

산장내부의 그림  (운무에 휩싸인 인수봉) 

  백운산장 쉼터에서 10여분 쉬고 500여 m 떨어진 백운봉으로 오른다.  고 고       

    국망봉 잠수함 바위와~인수봉~백운대를 한눈에...  

쪽두리 바위 ㅁ

하루재에서 종숙 순선 임연이

우이동 시내가 가물 가물 

얼굴 바위와 백운봉과 북한산성 성벽

근엄한 얼굴 바위 상,,

염초봉의 위용

노적봉과 의상 능선의 자태---

얼굴 바위상에서 임연 종숙 순선 "쪼아욤,,  

스타 바위와 염초봉 암능

얼굴 바위상앞의 여인...

백운봉으로 오르는 통바위길에 지희가~

인수봉 암능에 매달린 클라이머 누리꾼들 >>> 

인수봉^^ 나는 오른다 고로"

                           존재한다, 누리꾼들의 말! 한 마디 

ㅁ ㅁ 위 문 ㅁ ㅁ 

백운봉으로 갈까요, 용암문으로 갈까욤, 차라리 위문에서 기다릴련다.<<>>   

          백운봉으로 오르는 성곽길...

                  위문에서 백운봉까지는 300m, 백운봉과 위문 사이에 있는 가

                 파른바위사면이 성곽역할을 하고 있다. 주말에는 이 길이 인

                     파로 늘어져 있어 차마 백운봉으로 올라갈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은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인파가 적은것은 고인

                    이 되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면에 든 영결식 때문 일 것

                      이라 생각됩니다.

                    위문 또는 백운동암문은 북한산성의 성문 중 가장높은 해발 700m

                    에 위치하고 있다. 백운산장,우이동에서 이 위문을 통하여 북한산

                    안으로 들어간다. 위문에 대해서는 원래의 백운문 또는 백운동암

                    문을 일제시대에 북한산성내 중흥사지에 일본헌병주재소가 설치

                    되고 북한산성을 파괴하면서 암문의 이름을 衛門으로 바꾸어

                버린 것이므로 본래의 이름(백운문 또는 백운동암문)을

                     되찾아야 할 듯 하다.

                    위문은 삼각산 최고봉 백운봉과 만경대 사이의 안부에 있는 암문

                    이다.  북한산성의 암문은 주변의 지명을 차용하여 이름이 붙여져

                    있다. 옛날에는 이 문을 백운봉으로 가는 길목이라고 해서 이 문

                    을 백암문으로 불렀다. 용암봉 아래에 용암문이 있고, 보국사 위

                    에 있으며, 청수동암문, 부왕동암문 등이 주변 지명에서 따온

                     암문이다.

                         만경대의 위용"

백운봉으로 오르는 통바위길...

"오리 바위,, ㅇㅇㅇ 주둥이 끝이 노적봉 쩌 먼곳은 의상 능선이랍니다.

바위 사냥을 즐기는 클라이머들 ㅁㅁㅁ

ㅁ 만경대와 염초봉 암능 ㅁ  "쩌 멀리 한강이 희미하게 보이넴~

   순연 부회장님 종화세이 세자 태근 임연 부사장님 종숙

 순선 미자가 ***카 카 칵***  뒤쪽에 보이는 암봉이 인수봉입니다.

이성계가 조선을 개창하여 왕위에 오르기 전 이 삼각산 백운봉에 올라

자신의 포부를 읊은 시가 있다. "登白雲峰"이다. 태조의 능인 건원릉이

 있는 동구릉 입구에 이 시비가 세워져 있다

 통일서원 비, 이은상 글, 김충현 글씨

 이게 바로 백운봉 정상 암반 바닥에 새겨진

3.1운동 암각문이드래요,

백운봉 정상서 총무와 성숙캉 ***

 백운봉 정상서 종숙 혜점 순선 임연

백운봉서 미화랑 필남캉 뒤에 총무도 있넴,,  

백운봉서 임연 지기이몸 종숙 혜점 순선과 촬 카 칵 ㅁ ㅁ ㅁ

노적봉과 의상능선의 자태---쩌 멀리 한강이 가물 가물~

 백운 정상서 필남 미화가 한 컷트,

백운 정상에서 지기 이몸도 한 컷 *** 

   태극기 휘날리며 위풍 당당 지기가~

*<<백운봉에서>>*  태근 순선 세자 부사장님 종숙 임연 미자  활짝웃는 모습이 "올레!,,  

*백운봉서*,, 뒤 왼쪽부터 태근 순선 혜점 부회장님 종화세이 두병세이 세자

부사장님 종숙 임연 미자 살림꾼 병곤 총무 ^^ 

 태극기 휘날리는 백운봉 정상서  지기이몸

태근 임연 순선 종숙 혜점 세자 미자, 여기를 바봐욤 ㅎ ㅎ ㅎ

백운봉 정상에서 인수봉을 등지고 민경이 쪼아염" 

가을의 여인 민경이~

암벽에 민경이***

가을 하늘위에 민경 

칭구들과 백운봉 정상에서 의호 순선 지기이몸 임연 종숙 혜점 태근

정상에서 의호 병춘 미자 "쪼아욤,,

백운 정상서 인수봉을 등지고 연수 선배와 순남 선배 ^^*

왼쪽 뒤가 도봉산 등뒤가 인수봉 피사사체는 지기이몸 

백운봉에서 인수봉을 배경삼아서 황샘도 한컷트--- 

백운봉 정상서 인수봉을 배경삼아 지기도 한컷트~

백운봉 정상의 태극기는 휘날리고...

백운봉에서 본 인수봉과 쩌 멀리 도봉산이...

ㅁ 우이동 시내 전경 ㅁ

북한산 3.1운동 암각문

바위 사냥꾼들의 고향 인수봉의 자태

                                  무섭지도 않고!!

                     나는 위험하다. 그래도 나는 존재한다!

 

백운봉에서 내려와 위문을 통과하여 시계방향으로 북한산성 성돌이를 한다.

                         데크계단을 타고 내려가 좌측으로 암릉을 타고 진행하다 뒤돌아보니 백운봉

의 위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리 바위에서 영희

의호 오리 바위에 올라서 한컷///

오리 바위서 연수 선배도 한컷 

돼지 코바위와 호랑이굴이 있는 곳

돼지 코바위,>>>

돼지 코바위와 호랑이굴 가는곳 

약수찌와 말바위

오리 바위에서 낙금산 지기

얼굴 바위에서 순남씨와 연수씨

얼굴 바위와 필제 칭구~

얼굴 바위를 지나서 백운봉으로 오르고 >>>

스타 바위와 염초봉 ^^

노적봉 길림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대동문 방향으로 간다. 간만에

                             흙길을 밟아보니 역시 푹신푹신한 땅의 기운이 발다닥에서 다리를 타고

온 몸으로 올라오는 것 같다. 역시 흙길이 그립다.

 

말 그대로 백운이다.

의호 임연 순선 혜점 종숙 두병세이 둘이 병춘 부사장님 필제캉 식후에 촬 카칵~

종화세이 병춘각시 둘이랑 셋이서...

노적봉 넘어로 의상능선의 자태

노적봉과 의상능선을 바라보며 병곤 총무와 짱미

노적봉을 바라보며 연수씨와 순남씨 친구두분...

용암문 도선사로 향해서 하산

용암문을 향하여 나란히~ 나란히~

ㅁ 용 암 문 ㅁ

용암문은 해발 580m에 위치하고 있는 암문이다. 밖으로 나가면 도선사로

가는 길이다.

용암문을 지나면서부터 성곽이 무너진 채로 있다. 성곽을 따라 구경을

하면서 도선사로 가욤,,

용암문에서 태근 임연 혜점 의호와 함께...

미자 둘이 임연 혜점이와 넷이서~ ^^*

용암문에서 병곤 총무 부회장님 짱미 종화세이 부사장님 의호

인석이랑 대장님과 둘이서~

암벽에 음영 글씨 자락과 늘 푸르른 소나무 한 가지""""" 

금강경 법어중에서~

금강경 글귀 앞에서 정민경

가을 커피 그리고,퍼즐 민경...

엄떵 큰 발우*

발우 앞에서 종화 세이

인공 연못가에서 문성숙 1. 

문 성 숙 2.

# # 포 대 화 상 # #

"포대화상 참배법,, 

포대화상 배꼽을 만지면서

포대화상이 크게 웃을 때

그 웃음을 따라 함께 웃으면

무병장수 부귀의 여러가지

만복이 생김니다.

도선사 경내 ###

철지난 연등들

도선사 호국 참회원

도선사 윤장대 돌돌이...

추녀끝에 매달린 산사의 풍경

시간 지나 떨어진 초대권같은 경내 철거중인 연등 앞에서

ㅁ 불 전 함 ㅁ

기도처의 석불

청기와로 단장된 기도량

                                                   도선사 대웅전 추녀#

시간지난 빛바랜 수많은 연등들

여래 관음 좌상

빛바랜 연등 아래서 종화세이

일주문 문지기 사천왕 상

일주문  나한일 상

삼각산 도선사 일주문 ㅁ

문 성 숙 ^^* 아자씨 날 쫌 봐욤!

진송가든에서 21회 칭구들...가현 의호 미자 필제 상수 갑연 임연 둘이 현옥 순선 순남 종숙

재환 병춘 혜점 태근 낙금산 지기(오현) 세자는 와 찡긴노  그날 21기 땜씨 우이동 골짝에

지진이 났대나 어쨌다나...ㅋ ㅋ ㅋ 

전임 회장님과 싸모와 부사장님 글고 세자캉 21회 칭구들 들 들...여기를 보드라구! 김치~~~

진송가든 뒷풀이...세자 순연 덕이 계숙 영희 ?. 지기이몸이... ㅎ ㅎ ㅎ

맹순 향순 미화 지희 효원씨와 상중선배

우이동 계곡 가든에서 현옥 의호 미자 갑연 필제 (가제" 칭구들 웃는 모습이 백만불짜리라매)

진송가든에서 현옥과 의호캉///

세자랑 지기캉 ^^

백운봉에서 지기가

지하철 벽면 예술가의 작품

우이동 계곡 진송가든에서 칭구캉  다 함께!"

인수봉에 웬 미녀?

백운봉 정상에서 즐건 한 때...

정겨운 친구들~

드레스 입고 수줍은 현옥이***

우이동 계곡 "진송가든,, 필제 갑연 둘이 현옥 임연 순남 순선 종숙 혜점

세상에서 젤 행벅하고 젤 값어치 있는 웃음 여기 말고 있슴 나와보라그래~~~ㅇㅇㅇㅎㅎㅎㅋㅋㅋ

우이동 계곡 진송가든에서 행벅한 순간들...

미자 갑연 필제 둘이 순선 현옥 재환 헐~ 헐~ 헐~

진송가든에서 입석 산악회 북한산 산행 후 하산 기념 뒷풀이 모임입니다.

태회야 군침 흘리지 말구 짱미 안주가 엄따 언능 조야지!  ㅋㅇㅎ

하산주 한잔 쿡 하고 오리게기 익어가는 내음에 젯가락이 덩실 덩실 춤을춘다...

그대는 옥이, 내는 근이... ^^*

향순 효원씨 머리아파! 상중씨 지희

게기 익어가는 소리에 우이동 밤은 저물어만가고***

지희 임연 순선 순남 종숙 오리게기 한점 입에 넣고보니

세상 그 무엇이 부러울까 어깨가 절로 들썩! 들썩!

맹순이 미화는 엄꼬 향순이만 한잔 해!

오리 고기 한점에 목구녕이 포도청,  "아 자 자,,

현옥 의호 둘이 상수 미자 요리로 바봐욤! ^ㅇ^

현옥이 의호 한잔술에 안주 한점 괜찮다! 

짱미 고사 지내니! 안주가 엄땃꼬? 고래서

젓가락만 쭐 쭐 빨고있남  아자씨 여기 안주 퍼뜩요"~

우이동 계곡 진송가든에서 입석 호암인의 기개를 펼치고 가드래요 >>> 

입석 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다 함께 잔을 들어라!  입석 아자! 아자!

"씨러짐니다,,~~~미화 필남 인석이 알" 딸" 딸" 하넴

태회 00? 경호 용규 한잔 하넴 ^^

나이키 모자 눌러 썬 낭자는 눗꼬? 아~아 병춘 각시...^^

재환 부사장님께 술 한잔 건해야지...

전임 회장님과 부사장님 자~ 맛나게들 자시라구...

병춘이는 맥주 한잔, 시진이는 톡 쏘는 사이다 한잔 ^^

약장수" 존거 있수,,***살림꾼 총무는 뭘 하누

지기와 세자의 박치기 ㅋ ㅋ ㅋ

부사장님의 건배제의, 다 함께 입석 산악회을 위하여 쨍그랑 ...

자 이 술 한잔 받으시구, 뭐 필요한것 엄쑤?...

가현 문성숙 기분 올레! 올레!^^

부사장님이 하사한 술 한잔 황송 하옵니다

워~매 왕 데빵 글라스와 왕 맥주병에 놀란 아줌씨들 ***

 자 자 자 들 잔을 들라구~~~

김호정 선배님과 친구분...

앗~싸 임연, 한 푼 줍쇼 순선, 쑥떡 쑥떡 순남, 히 히 히 종숙 ^^*

아자씨 나 이뽀!  의호는 뭘 보남

나 말이유~~~너 말이우...

아이 쇼핑 ***

현옥 갈 하늘에~~~^^

행벅한 세자 ^0^

다정하고 정겨운 고향친구들...

8월에 내리는 함박 눈" 어! 추버라~

싼타가 잽밥에만...

진송가든에서 현옥 의호 갑연 상수

태근 순남 오현 현옥이랑 랑 랑

순남아 상수 쫄아잖니 쫌! 봐 줘라 현옥이는 "엄따,, 태근이는 v v v

상수캉 현옥이캉

우이동 계곡의 여인 현옥

순남이와 의호캉 현옥이

환한 웃음꽃 만발허구...^^

지희 향순이 파안대소 ^ㅇ^

순남이! 내 떡이야 현옥 가현은 뿔났다...ㅋ  ㅎ 

진송가든에서 태근 순남 현옥 지기 이몸,, 

와! 이리 시커멓노 ㅅ퍽 @@@ 

                                             

가을 여인 문성숙 ***

나! 이~뽀" ㅎ

                                                       모래 그림 그리기 ^^                                                 

  

 

                                                      

 

 

                            

 

                        

                    

 

 

                             

 

 

[호상이엄마]

북한산구경잘햇습니다 정말좋은데가많네요 이젠금강산만가면 왠만한데 다 가보신건가요 회원님여려분다들잘다녀오십시요

[낙금산 지기]

선희야 필선이 오빠 알재! 낙금산 지기가 그 오빠야~ 밖에서 만나면 엄떵 오랜 시간이 지났서 선희 얼굴 모르겠다야? 선희야 짬 나모 가끔씩 산행도 허구,얼굴 도장도 찍구 해라 응! 아자째! 글고 선희는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남? 오빠도 엄떵 선희 보고시포? 전번 남길께 쩌나 쪼...011-581-3675

[아침이슬]

오빠 사진잘보고 갑니다 그날 잘내려 갓는지 궁금

[낙금산 지기]

응! 잘 내려 왔다, 도중에 차내 가무도 즐기며 왔쪄" 근디 아침이슬이 누꼬 실체를 밝혀라이! ^^*

[진주]

아침이슬씨 22회 맞나요

[진주]

아침이슬씨 22회 맞나요

[귄혜점]

오현아 언제 이리 멋진 사진을 찍었노 부지런하다 ㅎㅎㅎㅎ 수고 많았네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