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2~3주전에 혼자 방문했던 구성환이라고 합니다 ㅎ
운이 좋게도 기자님께서 방빼는 날이고, 대학교회 단체팀 받게 되어 방이 하나 남아서 갔었던 ㅎ
제주 다녀온지도 벌써 2~3주가 되었네요. 다녀와서 후기 작성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이제야 글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휴가 일정이 꼬여버려서 당일 티켓팅으로 숙소가 없어서 정말 새벽2시까지 숙소 때문에 고생했는데 정희이모님께서 흔쾌히 독방까지 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물론 조금 더웠던게 함정이지만 ㅋㅋㅋ
정말로 푹 쉬다 갔습니다. 업무과중으로 정말 힐링이 필요했는데... 제대로 힐링 하다 간것 같네요... 아직도 생각나네요~ 스쿠터 빌려서 동부쪽은 거의 다 돈것 같습니다 ㅋㅋ
두목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사실 제가 낯을 좀 많이 가리는 편이라
정희이모님과는 거의 이야기를 하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침, 저녁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친구들과 한번 갈게요 ^^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ㅋㅋ 생각납니다ㅋㅋ그때 저희가 단체 때문에 예약못받았는데ㅋㅋ정희이모께서 걱정되서 예약잡아주셨죵ㅋㅋ 후기 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해용 ㅋㅋ
그때 단체 때문에 게스트분들이 몇분안계셔서 심심 하셨을 텐데ㅠㅠ 다음번에 날씨 선선할때 다시 꼭 와주세요^^
오게하잊지마시고용^^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