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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화 4 영화 감상평 <세븐 싸이코패스> - 코미디,
물에빠진물고기 추천 0 조회 39 14.12.07 18:1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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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2.07 18:38

    첫댓글 오랜만에 재밌는 영화를 봤다.
    재해석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크로스토퍼 월켄(한스 역)> 역할이 흥미로웠다.

    관객들이 영화평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마지막 장면을 어떻게 연출했느냐다.
    마지막 장면에 만족하면 좋은 평점을, 별 거 없으면 그저그런 평점을, 허무하거나 너무 뻔하면 낮은 평점을 준다.
    우리들도 마찬가지다.
    우리들의 삶을 연출하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건 신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아서 너무 평범하게 끝난다.
    다른 사람들의 마지막 장면은 많이 알고 있으면서 정작 자신의 마지막 장면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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