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우연 회원님덜덜덜...........
수련회를 마치고 나흘이 지난 오늘...모두들 건강들은 괜찮으신지...
여행을 마치고 돌와보니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아래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쭉 훑어 보니 참 흐믓하군요.
무엇보다 모두들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 좋구, 그리고 우리 춘우연 아니 여민락이 다시 한 번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후배간의 정을 돈독히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었네요. 후배님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또 후배님들은 선배님들을 많이 알게 되었을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이번 수련회는 그 의미와 의의가 있었다 하겠습니다.
이에 이번 수련회의 결과를 간략하게나마 보고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상........
수련회 결과를 간략하게(?)보고해 드렸습니다.(남수야 내년부터는 너가 해야헌다....허허)
참석한 모든 춘우연, 여민락 식구들 모두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로써 우리 춘우연, 여민락은 정말 한가족 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수련회에서 나눈 선후배들간의 많은 대화를 꼭 기억하시고 우리 여민민락이 2학기에는 다시 한 번 도약했으면 합니다. 여민락 식구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잃어버린 식구들을 모두 모아 정말 의미있는 대학생활을 만들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참.....
다음 춘우연 연습은 9월1일 오후 4시가 되겠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합창단이 오기로 했으니 필히, 꼭, 반드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특특별히 우리 타악기 주자들(장구, 징, 꽹과리, 북등) 그대들이 없으면 우리 설우곡이 죽어버리니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특특별히 이 날 연주회 장소를 놓고 다시 한 번 의논해 봤으면 합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추후에 또 한 번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