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력으로 2024년 7월(July)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어로 7월(July)을 의미하는 July는 그레고리력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율리우스력(BC 46년)에서 유래하는데,
July가 바로 그 율리우스력을 만들었던 율리우스 카이사르(Julius Caesar - BC 100~44)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카이사르에 대한 이름은 24 구절에서 나오는데요,
그중에서 예수님께서 공세 돈의 형상을 보시며 말씀하셨으니,
카이사르 것인 그것들을 카이사르에게..
또 하나님의 것인 그것들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이 있는데,
그의 이름 7월(July)에 하나님께 드려지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또 사도행전 25장 말씀에서 바울이 카이사르에게 청원하고,
그 후에 로마로 가면서 폭풍을 만나지만 그 폭풍우에서 구원을 받았고,
겨울을 보냈으며 그 후 배의 기호(記號)가 카스토르와 폴룩스(쌍둥이 자리)인
배를 타고 로마를 향하는 말씀에서..
로마가 바벨론 심판의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
이제 7월(July)이 되었고 현재 태양은 그 쌍둥이자리에 있으니,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데 있어 조금의 힘을 더 드리고자
간략히라도 부족한 글을 적습니다.
앞선 글에서는,
다니엘서 9장 27절 말씀에서,
7년의 야곱의 환란 가운데 그 한 중간인 3년 반의 시점에서,
적그리스도가 그의 정체를 드러내며 창세 이래 없을 유대인을 박해하는 날들의 시작은
2027년 12월 25일부터 2028년 1월 1일의 날들 중이라 생각하는데,
2027년 12월 25일,
그날로부터 1260일, 즉 42달, 3년 반을 빼게 되면,
약 2024년 7월 13~14일 정도가 되게 되니 그날들이 중요하며,
또한 태양이 황소자리, 달이 전갈자리 보름달을
아빕월(1월) 1일로 계산하는 하늘 달력으로 오순절은,
2024년 8월 4~5일이 되니 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그날들을 더욱 관심 있게 지켜보자는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그 날들 중에서 또 하나 관심을 갖고 지켜볼 날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하늘 달력으로 제2 유월절의 날들인
2024년 7월 5~6일도 아주~~ 중요한 날들이라 생각합니다.
제2 유월절은 하나님의 7 명절 중에서 그리 중요하게 생각되진 않지만,
우리 이방인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욱 관련이 있고 매우 중요한 명절이라 생각되니,
이 날들에 대해서도 출애굽기 12장, 레위기 23장, 민수기 9장 진리의 성경 말씀을 찾아보시길 바라며,
제가 2022년 5월 16일 제2 유월절에 대해 써 놓은 글이 있으니,
'2022년 두 번째 유월절 - 설렘의 날!' 이것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늘 달력 제2 유월절인 7월 5~6일 뒤로 그 7일 후에는
2027년 12월 25일로부터 1260일 전인 2024년 7월 13~14일이 되니,
제2 유월절 때에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사탄의 세상에서 탈출을 하게 된다면,
노아의 타임라인과 같이 그 7일 후에 세상에 심판이 있을 수 있고,
아니면 롯의 타임라인과 같이 바로 그날들에 휴거와 동시에 심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 약 2주(week) 간도 허리띠를 더 바짝 동여매고 예수님 오심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그날들에 대한 하늘의 그림을 보면,
태양과 금성이 쌍둥이자리에 있고,
달도 7월 5~6일경에 쌍둥이자리에 있으며,
7월 13~14일 경에는 달이 처녀자리에서 출산되는 그림인데요,
하늘 그림에서 하늘의 강 은하수를 배경으로 일 년에 두 번 반지 모양이 되는데,
그것은 태양이 쌍둥이자리, 궁수자리에 있을 때라 하니,
태양이 쌍둥이자리에 있는 이 달 7월은 아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면,
에스겔서 38~39장 일명 곡마곡 전쟁이 곧 벌어지려 하고 있으며,
적그리스도로 추정되는 트럼프와 바이든의 미국 대선 토론이 있었는데,
저는 그 토론을 보며 역시 바이든은 바람잡이며 트럼프를 띄워주고 있음을 보았고,
그의 등장이 곧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바이든이 2021년 1월 20일부터 집권(?)했으니,
이제 약 3년 반이 다 되어 가는데,
예수님 따라쟁이 적그리스도 트럼프답게 그도
이제 약 3년 반의 공생애(?)를 마치고 죽음(?)과 부활(?)과 함께
다시 하얀 말 평화의 빛의 천사로 화려하게 세상 무대에 다시 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년 3개월 전에는 하늘에 의미 있는 일식이 있었는데,
일명 하이브리드 일식이라고 금환(반지)일식과 개기일식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금환(반지)일식이 우리를 구원해 주시겠다는 하늘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면,
개기일식은 심판의 경고의 나팔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날 2023년 4월 20일로부터
제2 유월절에 해당되는 2024년 7월 6일까지는 444일째 날로,
444에 대한 그리스, 히브리 스트롱 사전적 의미는 '인간 얼굴을 가진, 뒤섞다'의 뜻이니,
역시 트럼프가 2020년에 추진했던 일명 초고속 작전(WARP SPEED)을 생각나게 합니다.
하늘 달력으로 제2 유월절이 다가오며,
적그리스도로 추정되는 트럼프가 이제는 곧 드러날 것 같으니,
앞으로도 계속 더욱 깨어 살펴보기로 하고요,
만약 이날들에도 아니 오실지라도..
진리의 성경 말씀을 보아도..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아도..
하늘에 그려지는 하늘 그림을 보아도..
예수님 오심은 너무도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하므로,
그 영광의 소망가운데
하루하루 진리의 성경 말씀과 함께 하며
모든 것을 견뎌내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