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맘님이 알려주신 경주는 가지 못하구요 대구 산격동에 있는 동제 한의원에
다녀왔어요 (시어머님이 추천) 아래가 굉장히 차갑다구 하더라구요 화요일날
부터 한약을 먹구요 우선 1재 지었어요 가격은12만원 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이
굉장히 한번 믿어보라구 하시데요 잘되었으면 ......전요즘 집터가 안조아서
(물론 아파트지만) 그런생각두 들고 (왜냐하면요 제가 처음부터 이집 진짜 안조아
했거든요) 그래서 이사두 생각하구요 (황당하죠///) 자꾸 우울해지구 그래요
병원에서두 이상 없다하는데 왜 안되는지 답답해요
준비맘님 이나 저나 진짜 여유를 가져야 겠어요 그쵸 ^^*
그럼 이만요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세요
저두 지금 생리도 안나오고 테스트도 음성이고 짜증나네요..보약열심히드시구요 우리 기다려보죠 요즘같이 추운날 내복꼭입으세요 배가 많이 따뜻해진거같아요 그러고 저도 집옮기고 울 신랑이랑 더 사이가 좋아졌어요..원래 엄청 많이 싸웠거든요.저도 처음집이 혼자있으면 많이 무섭구 싫구그랬는데 지금은 편안해요
첫댓글 잘될거에여~넘 걱정마세여~저두 벌써 3년이 다되어가는데 이번엔 희망을 걸어보고있죠~아직 확실치 않지만.....휴으 따지고보니 정확히 2년9개월째네여 ㅜ.ㅜ 님 힘냅시당!!
저두 지금 생리도 안나오고 테스트도 음성이고 짜증나네요..보약열심히드시구요 우리 기다려보죠 요즘같이 추운날 내복꼭입으세요 배가 많이 따뜻해진거같아요 그러고 저도 집옮기고 울 신랑이랑 더 사이가 좋아졌어요..원래 엄청 많이 싸웠거든요.저도 처음집이 혼자있으면 많이 무섭구 싫구그랬는데 지금은 편안해요
모두들 힘냅시다. 올해 마무리들 잘 하시구 내년엔 꼭 좋은 일들 많으시길....
아자 ♬아자 ♬아자 ♬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