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 당시 <헬스경향>에서
<한방으뜸의>로 선정되었던
인터뷰 기사인데요....
지금 읽어도
내용이 너무 맘에 들어
스스로 되새김 차원에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
[한방으뜸의]
장동민 하늘땅한의원 원장
"환자를 진실하게 볼 수 있는 눈 키워야" 경향신문 원문 입력 2015102716.00
한의사와의 만남을 통해 한의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마련한 '한방으뜸의' 코너 이번호 주인공은 장동민 하늘땅한의원 원장입니다.
장 원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무료진료봉사와 칼럼기고, 방송활동 등을 통해 국민에게 한의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환자가 진료실에서 적어도 세 번은 웃고 나가야한다는 나름의 원칙이 있죠.
이를 위해서는 의사에 대한 환자신뢰가 뒷발침돼야합니다.
의사는 통증부위를 정확히 짚어내 치료하고 환자는 치료 후 통증이 좋아졌다는 것을 체감해야 비로소 진정한 소통이 이뤄진 거죠."
장동민 원장의 안내를 따라 들어간 곳은 한의원 안에 마련된 작은 검사실. 그곳에는 신기한 진단기기 여러 대가 놓여있었다,
한의원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 그가 공들여 비싼 진단기기를 구축해놓은 가장 큰 이유는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다.
그는 "진맥은 좋은 진단법이지만 환자상태를 본인에게 직접 보여줄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며 ^환자의 현 상태와 예후 등물 객관적으로 보여줘야 환자가 안심하고 의사를 믿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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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장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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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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