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 및 당직자 여러분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과거 지난 김영삼정부때부터 15년 세월동안 IMF 및 저축은행 등, 수많은 사건과 공적자금 및 우리나라를 송두리 체 흔들어놓은 사건들은 그들이 저질러온 정책적으로 잘못되었고, YS, DJ, 노무현정부때부터 일어난 모든 불법사항을 이명박정부에서 하나하나 감사를 하니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고 이것을 바로잡고 있다고 국민에게 진실을 밝혀야 되는데..
서로 계파 및 자기 몫 챙기기 바쁜 틈을 이용해서 제야권, 민주당에서는 19대 총선 및 대선을 위해 지난 15년간 잘못된 저축은행 및 신공항 공약, 또한 세계적으로 원가 자재 인상으로 인하여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서민들의 물가고 등, 이 어려움을 현 정부의 정책 잘못으로 돌리며 총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정말 한나라당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답답할 따름이다.
제발 지금이 2012년을 대비하여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인식하고 인기영합에 눈이 멀지 말고 정신 바짝 차려 주었으면 해서 한마디 올립니다.
한나라당 당직자님들! 2012년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 안 듣고 후회할 일은 만들지 않으려면 이 시간부터라도 잘해주었으면..
중부지방을 강타한 기습 폭우의 상처가 참담하다. 그중에서도 18명의 목숨을 앗아가며 대재앙의 근거지가 된 서울 우면산의 산사태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우면산의 재앙은 시간당 100mm 안팎의 집중 폭으로 발생한 자연 재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주먹구구식 인위적 난개발이 피해를 키운 측면이 크다.
벌써부터 인재(人災)논란이 불거지는 이유다. 주민들과 토목전문가들은 우면산 산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생태공원화 사업을 꼽는다. 산 중턱부근에 생태공원을 조성하면서 등산로를 확장한다는 이유로 산을 깎아내고 계곡이나 물줄기를 바꾼 탓에 사고가 났다는 것이다.
물길을 막아버리니 터져버리는 건 당연하다.
그런 가운데도 100년만의 폭우가 중부지방을 강타해 일어난 대재난 속에서 이웃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의인(義人)들의 활약이 활짝 꽃을 피웠다. 위험에 처한 이웃을 도우려는 이들의 행동은 말 그대로 ‘조건 없는 희생’이었다.
앞으로 강원도 서부권도 노무현대통령 시절부터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민심을 얻기 위해 무분별하게 인허가를 내주어 주민의 인심을 얻어서 민주당의 표밭이지만 앞으로는 난개발(평창, 영월, 정선, 홍천, 원주 등)로 발생하는 재앙들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그런데 한나라당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피땀 흘려 일하는 곳에서 흙 한 삽을 더 떠주지는 못할망정 많은 휘하 직원들을 대등해 일도 하지 못하게 시찰이나 하는 것은 주민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겠지만 뒤에서는 손가락질을 받는 것을 왜 국회의원들은 모를까?
그들에게는 흙을 정리해야할 장비와 인원이 필요하고, 당장 먹고 살아갈 대책이 필요한데..
한나라당 주요 인사라는 의원님들.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다음 총선에서는 미안하지만 아마도 0점 받고 줄줄이 금뱃지 떨어지는 소리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할 것 같아 한줄 적어봅니다.
첫댓글 요즘 한나라당 하는 짓 보면 "참말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공감합니다.원칙과 신뢰을 가지고 국정을 운영했으면 합니다.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직언을 하시는 말씀을 귀 담아 들어야 하는데
답답합니다 좋은 지적 너무감사합니다 좀 지켜보시고 진짜 말 안들으면 내년에 심판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