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발행된 아카데믹 문서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생겨난것이 아포스티유입니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 학교에 복학을 하거나 특목중, 특목고, 한국대학 수시, 정시에 응시할 경우는 반드시 외국 학교 재학사실을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 제출하여야합니다. 한국 교육청은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지 않은 공문서는 인정 하지 않는다는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귀국해서 중1, 혹은 고1로 편입이 되는 학생들은 당연히 제출하여야 하기때문에 귀국전에 차질없이 준비하는 편이 덜 번거롭습니다. 만약 준비를 하고가지 않으면 현지인 지인에게 부탁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유학 후에 아포스티유를 공증받을때 제출해야 할 서류료는 1) 뉴질랜드 재학 증명서 (Original Certification) 2) 학교 성적증명서 및 생활 기록부 3) 여권 3가지를 기본적으로 구비하시면, 아래의 순서대로 공증을 받으시면됩니다.
1. 재학 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를 재학했던 학교에서 발급 받습니다. 2. Notary Public 변호사 사무실에 방문 하셔서 성적증명, 재학증명서에 싸인을 받습니다. 집에 있는 Yellow Page 혹은 인터넷을 사용하여 집 근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공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때 요구되는 공증비는 보통 한건에 $75 내외이기 때문에 가기전에 전화로 비용을 먼저 문의해보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아포스티유 발급 신청서를 다운 받아서 작성합니다. 4. 반송용봉투를 준비하여 서류를 받을 본인의 주소를 기입한 후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에 보냅니다. 5. 신청비용은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에 지급하시면 됩니다. 첫 문서는 $32이며 페이비가 추가되면 각각 $15씩 정도입니다.
뉴질랜드에서 Apostille을 발급받기 어려워 도움이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메일: educarenz@gmail.com, 전화: 070-8226-1378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