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8일 (음력 2월 24일 戊子)
24년생 과거에서 벗어나서 새 출발할 것. 36년생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유리하다. 48년생 구름이 걷히고 어려움이 물러간다. 60년생 명예를 얻으니 노력의 결과다. 72년생 막혔던 일에 햇살이 비춘다. 84년생 승진 진급 취직 축배의 잔을 든다.
25년생 사소한 감기도 조심해야 한다. 37년생 화가 나도 인내로서 참아야 한다. 49년생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득이 된다. 61년생 문병 가는 일은 되도록 삼가야 한다. 73년생 순간의 선택이 십 년을 좌우한다. 85년생 순간의 즐거움을 멀리해야 이롭다.
26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날이다. 38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50년생 인생은 어차피 굴곡이 많은 법. 62년생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진행할 것. 74년생 노력한 대가가 있으니 힘을 내라. 86년생 힘겨웠던 일이 서서히 풀린다.
27년생 너그러운 마음이면 순조롭다. 39년생 주위와 한마음으로 움직이면 좋다. 51년생 형편이 나아지니 끈기 있게 진행할 것. 63년생 이동 여행 움직일수록 좋아진다. 75년생 하는 일이 상승세를 탄다. 87년생 어디라도 다녀오면 기분전환 된다.
28년생 천지사방에 기쁨이 가득하다. 40년생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어야 편하다. 52년생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더 노력할 것. 64년생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할 것. 76년생 고생 없이 사람 노릇하기 힘들다. 88년생 망설이지 말고 도전정신을 가져라.
29년생 낙상 상처가 없도록 노력할 것. 41년생 집안의 어른 역할을 분명히 할 것. 53년생 못난 사람도 필요한 법이다. 65년생 서두르면 허점이 보이니 조심할 것. 77년생 불 같은 성격은 오히려 손해 본다. 89년생 서로의 신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30년생 어디선가 나를 필요로 하게 된다. 42년생 이동 여행 부지런하게 움직일 것. 54년생 희망을 가지고 돌진하면 좋다. 66년생 실력과 재능을 표면에 내세울 것. 78년생 과욕을 버리면 문제 될 것이 없다. 90년생 젊은이다운 패기를 가지고 뛰어라.
31년생 바쁜 하루가 예상된다. 43년생 걱정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게 된다. 55년생 유리하게 변화하면 결과가 좋다. 67년생 당장은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 것. 79년생 생각대로 속전속결로 처리하라. 91년생 여행운이 좋으니 다녀와도 좋다.
20년생 건강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32년생 아까운 생각을 버려야 들어온다. 44년생 친구와 화합의 술을 마시면 좋다. 56년생 넉넉한 마음은 결과도 좋아진다. 68년생 겉은 화려한데 실속은 적은 날이다. 80년생 돌발상황에 대처를 잘 해야 한다.
21년생 대인은 큰마음을 가져야 한다. 33년생 나이와 상관없이 힘이 넘치게 된다. 45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금전운이 좋다. 57년생 옛 문서 버리고 좋은 문서 잡을 것. 69년생 거래처 종업원 많은 변동수 있다. 81년생 행운의 여신이 미소를 짓게 한다.
22년생 자존심을 버리면 이득을 얻는다. 34년생 따스한 마음이 부니 풍요로워진다. 46년생 초조한 마음을 버리면 좋아진다. 58년생 마음이 안정되면 실력도 발휘한다. 70년생 자기 일은 스스로 처리하라. 82년생 대인관계에서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23년생 고집을 부리면 낭패 보니 유의할 것. 35년생 마음보다는 느긋하게 행동할 것. 47년생 객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면 편하다. 59년생 화풀이하면 오히려 손해 본다. 71년생 소를 잃기 전에 미리 대비하라. 83년생 곪은 것은 빨리 터트려야 좋다.
엄창용 고산철학관장 (02)747-8683
4월8일 오늘의역사
▲ 1861(조선 철종 12) 독립운동가인 천도교 3대 교주 의암 손병희 태어남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손병희는 1882년 동학에 입도했다. 1894 동학혁명이
일어나자 통령이던 그는 충청도와 경상도의 동학군 이끌고 관군과 싸웠다.
일본군 개입으로 동학혁명이 실패하자 함경,평안 지방으로 피해다니던 그는
1897년 최시형 뒤를 이어 동학 제3대 교주가 되었다. 1901년 일본을 거쳐
중국으로 망명했던 손병희는 1906년 귀국하여 동학을 천도교로 바꾸고 교세
확장운동을 벌였다. 보성전문학교와 보성중학교를 인수 교육사업에 힘썼다.
1908 박인호에게 교주를 물려주고 은퇴한 손병희는 3.1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3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하던 중 병을
얻은 손병희는 이듬해 10월 병보석으로 출감했으나 1922.5.19 세상을 떠났다
1889(조선 고종 26) 서대문-청량리 간 전차 통행
1896(조선 고종 33) 4.19 뒤 과도내각수반 지낸 허정 태어남
1898(광무 2) 농학자 우장춘(1898-1959) 태어남
일본에서 태어나 활동하던 우장춘은 1950년에 한국으로 귀국해
국내의 육종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씨 없는 수박도 만들었다.
1959 우장춘 세상 떠남
1963 워커힐 개관
1964 김준연 의원. 공화당 박정희 총재와 김종필 의장을 외환죄로 고발
1970 서울 와우아파트 붕괴로 33명 사망, 김현옥 서울시장 사표
1975 학생 시위로 서울대 임시 휴강
대통령 긴급조치 7호 선포, 고대에 휴교령
1979 충북 중원군 가금면 입석리에서 고구려비 발견
1980 최초의 국산 구축함 '울산호' 진수식
1982 서울 현저동 지하철 공사장 사고
철판 무너져 시내보스 추락 50명 죽거나 다침
1984 한국-중국간 첫 국제전화 개통
1987 김대중 민추협 공동의장-김영삼 신민당 고문, 신당 창당 선언
1988 경북 의창에서 삼국시대 유물 69점 발굴
1989 농수산물 243개 품목 개방
1991 경범죄 처벌법 시행령 공포
1994 살인누명 김기웅 순경, 무죄 확정
1998 행정자치부, 모든 공무원 대상으로 점수평가제 도입 결정
217 로마황제 카라칼라 암살 당함
1911 미국의 생화학자 켈빈 태어남
광합성에서 탄수화물 합성 경로('캘빈 회로') 발견한 공로로 노벨상 수상
1950 발레리나 니진스키 세상 떠남
1957 수에즈 운하 재개
1973 스페인 출신 프랑스 화가 피카소, 91세로 프랑스에서 세상 떠남
스페인의 소도시 게르니카가 1937.4.26 독일군에 의해 폭파되어 1,654명이
사망하고 889명이 부상했다. 사상자 대부분이 노인, 여자, 아이들이라는
기사를 읽은 피카소(1881-1973)는 자기 조국에서 일어난 참상을 60여점의
크로키 및 데생으로 그렸고 폭 3.51m 길이 7.52m에 달하는 캔버스에
이 작품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게르니카>를 완성하였다.
"살고 죽기 위한 공포와 용기
그렇게 어렵고 그렇게 쉽기도 한 죽음
보석을 노래하게 한 사람들
보석을 망쳐버린 사람들
절망 때문에 희망의 삼켜버릴 듯한 불을 피게 한 사람들
미래의 마지막 꽃봉오리를 피우자."
--폴 엘리아르의 시 <게르니카의 승리>에서
1990 헝가리, 첫 자유총선 치러짐
1991 소련, 임금인상과 고르비 사임 요구하며 광원들 파업
1996 중국, 종신고용제 폐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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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국은 열심 노력 하라는거네... 오늘 난 열심 노력 노력~~~
76년생.... 고생 없이 사람 노릇하기 힘들다..... 사람... 노릇하긴.... 정말... 힘들어.... 엉~~ 엉~~~ TㅇT
ㅎㅎㅎㅎ 아 웃겨~~ 어제 고생 많이 햇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