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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화) 한눈경제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 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64%
ㅇWTI유가 : +0.87%
ㅇ원화가치 : -0.46%
ㅇ달러가치 : +0.53%
ㅇ미10년국채금리 : +4.12%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 중립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오늘스케줄 -11월 16일 화요일
1. 美) 10월 소매판매(현지시간)
2. 美) 10월 산업생산(현지시간)
3. 美 연은총재 연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4. 제1차 세계신안보포럼 개최 예정
5.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6. K-UAM(도심항공교통) 콘펙스 개최 예정
9. 카카오, 이프 카카오2021 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예정
10. 엔케이물산 상호변경(플레이그램)
11. 애경유화 상호변경(애경케미칼)
12. 애경유화 신주상장(회사합병)
13. 코센 거래정지(감자)
14. 루트로닉 추가상장(주식전환)
15. 대호에이엘 추가상장(CB전환)
16. 상신이디피 추가상장(CB전환)
17. HMM 추가상장(CB전환)
18. 피씨엘 추가상장(CB전환)
19. 오가닉티코스메틱 추가상장(CB전환)
20. 美) 9월 기업재고(현지시간)
21. 美) 10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22. 美)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23. 美) 월마트 실적발표(현지시간)
24. 美) 홈데포(Home Depot) 실적발표(현지시간)
25.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 2차 추정치(현지시간)
26. 영국) 9월 실업률(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모건스탠리가 2022년 시장 전망에서 내년 주식시장은 금리인상, 성장률 둔화, 공급망 혼란 등으로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함. S&P500의 내년 목표 수준을 현재보다 약 5% 하락한 4,400포인트로 설정함 (CNBC)
ㅇ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최근 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국경문을 개방하기 시작함.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외 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음 (Bloomberg)
ㅇ 테슬라, 제너럴모터스(GM), BMW 등 일부 부품, 기능이 빠진 차량을 출고하는 자동차 회사가 늘고 있음. 반도체 부족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제조업체들이 일부 부품을 뺀 채 제품을 출고하거나 재설계를 통해 반도체 사용량을 줄이는 등의 해결책을 찾고 있음.
ㅇ 중국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증가율이 소폭 상승함.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상승 전환한 원인이 탄소중립 정책과 함께 신에너지차생산이 127.9%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옴 (WSJ)
ㅇ 중국 신규 주택 가격이 지난달 신규 주택 가격이 9월 대비 0.25% 하락하며 두 달 연속 하락세임. 헝다그룹 등 공격적 확장 전략을 펼치던 중국 부동산 기업들의 파산 위험을 감수하고 시장을 강하게 옥죄는 중국 당국의 시도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ㅇ 중국 10월 조강 생산량이 7,156만톤으로 전월 대비 6.1% 감소함. 중국 당국이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을 겨냥해 생산량을 억제하고 전력사용 제한으로 수급을 양면에서 축소하며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월보다는 23.3% 크게 줄었으며 5개월 연속 감소함.
ㅇ 일본 경제산업성이 일본 9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5.4% 감소한 89.5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반도체 부족과 동남아시아에서 부품조달 지연으로 타격을 받은 자동차 공업 생산이 28.2% 급감하면서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됨.
ㅇ 일본 내각부가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 분기 대비 0.8% 줄었다고 발표함. 3분기 역성장의 주된 원인은 민간소비가 1.1% 감소한 것임 (Bloomberg)
ㅇ 후지필름이 위탁개발생산(CDMO)에 총 6,000억엔(약 6조 2,083억원)을 투자하며 의약품 위탁생산 능력을 키울 것이라고 밝힘. 2023년 영국의 생산거점에서 항체 생산량을 3배 높이는 새로운 생산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 방식으로 설비투자는 70% 가까이 줄이고 생산 비용은 30% 낮춘다는 계획임.
ㅇ 에미레이트항공을 소유하고 있는 모기업 에미레이트 그룹이 2021-22 회계연도 의 첫 6개월간 매출액이 67억 달러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의 37.3억 달러보다 81% 증가했다고 발표함 (WSJ)
ㅇ 중국 부동산업체들이 유상증자, 자산매각 등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음. (Bloomberg)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하락 출발 후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변화 예상.
MSCI한국지수ETF는 0.18% 상승, MSCI신흥지수ETF는 0.33% 하락.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84.6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상승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14% 하락. KOSPI는 0.3%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지난 금요일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출발, 특히 반도체업종이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본격화, DB하이텍의 호실적, 메타버스 관련 기대 등으로 강세를 보이자 상승폭이 확대. 더불어 셀트리온의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 허가 소식으로 관련주가 급등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중국 실물경제지표가 예상을 상회한 점도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개선에 우호적인 영향을 주며 한때 KOSPI가 3,000p를 상회.
간밤의 미 증시는 개별종목이슈에 따라 종목장세가 뚜렷한 가운데 국채금리 상승 등을 이유로 최근 상승폭이 확대되던 일부 기술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점은 부담. 지난 주 후반 이후 한국증시의 상승폭이 컸던 점을 감안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 메타버스 관련 종목군의 경우 일부종목이 상승세에서 이탈했다는 점을 감안 한국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들의 변화가 예상.
한편, 한국시각 오전에 있을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의 정상회담도 주목할 필요. 최근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 오랜 친구가 아니라며 업무관계를 더욱 강조하는 한편 트럼프가 가했던 규제를 유지.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개별종목 장세가 펼쳐지는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 결과 이후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전일 뉴욕증시 : 뚜렷한 개별 종목 장세 속 소폭 하락 마감
ㅇ 다우-0.04%, S&P-0.00%, 나스닥-0.04%, 러셀-0.45%
ㅇ 미 증시 변화요인 : 개별 종목 쏠림 현상, 국채금리 변동성 지속
15일 미 증시는 지난 주 금요일 강세를 보였던 메타 플랫폼스(+1.96%) 등 메타버스 관련 종목과 보잉(+5.49%) 등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 그러나 장 중 국채 금리의 상승폭이 확대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최근 상승세가 빠르게 전개된 종목 중심으로 매물 출회된 점이 특징. 결국 시장은 개별 종목 장세 속 소폭 하락 마감했고, 중소형주의 하락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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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증시는 개별 종목중심으로 쏠림현상이 뚜렷한 종목장세가 지속되는 경향을 보임. 추세도 연속성 없이 단기적인 움직임에 그치는 경향을 보여 투자자들에게 어려운 시장이 진행되고 있음. 너무 급하게 상승세를 보여왔던 종목군에 대해 이미 알려져 있던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낙폭이 확대되는 등 투자심리는 위축된 경향.
예컨대, 금요일에는 메타 플랫폼스(+1.96%) 등 메타버스 관련주가 시장을 이끌었다면 오늘은 이 중 일부종목이 상승세에서 벗어나 하락으로 전환.
지난 금요일 웨드 부시가 엔비디아에 대해 장기적인 전망은 긍정적이어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으나 너무 급하게 상승했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엔비디아(-1.20%)가 하락, 특히 ARM 인수 관련 영국 정부의 보고서 제출이 임박한 가운데 독점금지 및 국가안보 문제에 대한 심층조사를 지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이 확대.
테슬라(-1.94%)는 주말에 일론 머스크가 추가적인 매도를 시사하는 트윗을 남긴 가운데 일부 해외 투자자들이 지난주 급락에도 불구하고 최근 상승속도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었다며 단기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낙폭이 확대되는 등 변화를 보임.
결국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은 과거에는 변화하지 않던 이슈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며 낙폭이 확대되는 등 매물 출회가 지속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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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폭이 확대된 것도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의 배경. 지난주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화되며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행보가 이어질 가능성이 감소하자 국채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 국채금리는 장 초반에는 금요일 발표된 소비심리지수 위축과 최근 상승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중국의 실물경제지표가 개선된 가운데 오늘저녁 발표되는 미국의 소매판매와 산업생산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자 상승 전환.
특히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가 미국 금리가 3~4%로 빠르게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상승폭이 확대, 대체로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FedWatch에 의하면 내년 6월 금리인상 확률이 지난주 57.7% 에서 69.4%로 상향 조정. 이런 가운데 30년물 국채금리가 2%를 넘어서는 등 상승폭이 확대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급격하게 출회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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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 증시는 개별 종목에 대한 쏠림 현상이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국채금리라는 매크로요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점이 특징. 당분간 뚜렷한 모멘텀이 부족한 가운데 이러한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옵션만기일(19일)을 앞두고 수급적인 요인은 지수와 종목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 보다는 오늘 저녁부터 있을 많은 연준위원들의 발언, 엔비디아와 소매유통업체들의 실적 발표, 그리고 다음주 있을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인플레이션 전망 등에 주목하며 조심스럽게 대응을 해야 할 것으로 전망.
ㅇ 섹터&업종&종목 : 테슬라, 엔비디아 하락 Vs. 리비안 급등 지속
메타 플랫폼스(+1.96%), 유니티소프트웨어(+0.46%) 등 메타버스 관련종목들이 금요일에 이어 이날도 강세가 뚜렷. 일부종목은 하락하는 등 연속성은 제한, 엔비디아(-1.20%)는 너무 급하게 상승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차익매물 출회되자 하락. 더불어 ARM 인수관련 부정적인 소식도 하락요인. AMD(-0.95%)도 동반 하락.
테슬라(-1.94%)는 일론 머스크의 추가 매도 시사 트윗으로 하락 지속. 리비안(+14.94%)의 급등세 지속과 루시드그룹(+2.16%)의 강세로 테슬라에서 관련 기업으로 수급이동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테슬라 하락 요인 중 하나,
페이팔 (+2.04%)은 최근 급락을 뒤로하고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 아마존과의 새로운 파트너십, 최근 하락에 따른 밸류 부담 완화 등을 이유로 매수해야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셰브론(+2.27%)에 대한 투자의견이 매수로 상향 조정되자 엑손모빌(+0.86%), 코노코필립스(+0.50%) 등 에너지 업종이 강세.
귀리 식품회사인 오틀리(20.81%)는 코로나로 인한 비용 증가 및 전염병에 대한 경고로 급락. 사이버 보안회사인 클라우드스트라이크(-10.60%)는 경쟁심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되 자 급락. 달러트리(+14.28%)는 행동주의 투자자가 5% 이상 지분 매수를 발표한 뒤 도이체방크가 투자의견을 상승 조정하자 급등, 보잉(+5.49%)은 787 드림라이너 인도 재개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국채 금리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으로 상승
국제유가는 공급 증가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하며 WTI기준 80달러를 하회.
UAE의 에너지 장관이 내년 1분기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의 공급이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사우디 에너지 장관도 12월부터 원유재고가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해 이 역시 국제유가 하락요인 중 하나.
더불어 중국, 러시아, 독일에 이어 미국에서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도 부담, 다만, 중국 실물 경제지표 개선에 기대 재차 매수세 유입되며 장 마감 앞두고 상승 전환.
금은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하락. 다만,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자 하락폭은 제한,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실물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달러강세 여파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55%, 철근은 0.12% 하락.
곡물은 달러 가세 불구 미국산 대두 수출 소식에 힘입어 상승, 특히 중국이 이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오며 강세 지속.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엔화>원화>유로>파운드>위안
달러화는 미 국채금리 상승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유로화가 라가르드 ECB 총재의 온건한 통화정책을 시사하자 약세를 보인 점도 달러강세 요인. 라가르드 총재는 현재의 높은수준의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겠지만, 내년에는 서서히 사라질 수 있어 정책적인 대응을 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0.1% 약세를 보인 가운데 대부분의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임.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지난주 상승에 따른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출발했으나 중국 실물경제지표 개선과 미국 뉴욕주 제조업지수 개선에 힘입어 실질금리가 일부상승하고,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가 미국금리가 3~4%로 빠르게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기대인플레이션도 상승하면서 명목금리 상승폭이 확대.
대체로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연준의 기준금리인상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FedWatch에 의하면 내년 6월 금리인상 확률이 지난주 57.7%에서 69.4%로 상향 조정.
■ 전일 중국증시 : 자산투자·주택가격 부진에 하락
ㅇ 상하이종합-0.16%, 선전종합-0.19%
15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10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지표가 시장예상보다 양호했지만, 자산투자와 신규주택 가격 부진이 경제전망에 대한 우려로 작용했다.
중국국가통계국은 이날 1~10월 도시지역 고정자산투자가 전년 대비 6.1%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6.2% 증가를 소폭 밑돌았다. 지난 1~9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7.3%였다. 10월평균 신규 주택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84% 올랐는데 지난 9월 3.26%보다 낮았다. 전월보다 가격이 오른 도시는 70곳 가운데 13곳에 불과해 9월 27곳에서 많이 감소했다.
10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는 각각 전년 대비 3.5%와 4.9% 올라 시장예상을 상회했지만, 시장참가자들은 유동성 위기에 몰린 부동산 업종의 부진을 더 우려하는 모양새였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했다.
베이징에서는 상하이와 선전에 이어 세 번째 증권거래소가 문을 열었다. 81개 종목으로 거래를 시작했는데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변동성완화장치(VI)가 이날 오전에만 2차례 발동되는 등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