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일번가 ABC마켓 건물 2층~
2nd 입구예요~
역시나 저렴하고 좀 캐주얼하니깐 사람이 북적북적 초저녁엔
좀 사람 많더니 나중에는 조용해서 좋았어~
유리 테이블 안에 이렇게~^^
세트메뉴가 있는거야~
그 중에 달톰한 스파클링 와인 선택!!
Pianissimo 피아니시모
첫맛 (입안에 있을 때) : ★★★☆☆
뒷맛 (목넘김 뒤) : ★★★★★
외관 : ★★★★★
모스카토 : 100%
알코올: 4.5도
원산지 : 이태리
수입사 : (주)더블유홀딩스
출시 : 2008. 6월
슬로건 : 둘이 하나가 될 때 벽은 없다 (<- 약간 야하긴 하네)
와인의미 : 사람사이의 벽을 허물다.
가격 : 43,000원
와인 설명하는 메뉴판도 있어서 참 편했어요^^
Adoro sweet 아도르 스위트
빈티지:멀티
생산지:무르치아/스페인
생산자:카펠 비노스
와인종:레드와인
어울리는 음식: 과일.삼겹살등 육류.
테이스팅 노트: 풀바디하며 잘익은 블랙베리의 달콤함이 입안 가득 전해지며,
초컬릿의 쌉싸름한 맛과 더불어 적당한 타닌감도 느낄 수 있다.
가격 : 28,000원
안주는 그린스펜이라고 먹었는데,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낸 치킨 찹수이래~
뭐 암튼 감자랑 맛있더라구 ^^
뭐 첫느낌은 괜찮네 한표!
안양 범계점도 있던데~
첫댓글 저도 여기 가봤는데 분위기 진짜 좋더라구요~ ㅎㅎ
여자들이 좋아할만 하죠 - 커플도 많았어요~
시간내서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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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범계점이 가깝군요...거긴 어떨까...
비슷할거예요 - 어짜피 인테리어는 같고 크기 차이겠죠 - 범계는 안가봐서 잘은 모르겠어요 ^^
범계도 비슷한 풍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요 ^ ^ 보통 여자들끼리, 혹은 커플끼리 자주 가구요. 범계점은 넓은 편이에요. 안양1번가점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메뉴판이.. 범계랑 차이나는 듯? 물론 2월달 이후로 못가봤지만..ㅎㅎ 범계점에서.. 처음으로- 에효-
저 3일전에가따왔어요 범계점이요 근데.... 거기점장인가 누군지는모르겠는데 여자였어요 조금35살정도 되보이는분 사람이가는데도 인사도안하고 손거울보구있더군요 기분나빠서 쳐다보니깐 뚜러져라쳐다보더군요ㅡ.ㅡ 그래도 손님이가는데 인사좀해주지 ㅡㅡ 짜증나서 가기실어짐.. 제친구랑 저랑 어려보여서 만만해보였나바요 ㅠ
란잉님 안녕하세요 ^^ 투엔디범계점 점장 김수현입니다.. 일단 젊게 봐주신점 대해 감사하단 말씀부터 먼저 드려야할꺼 같습니다....^^;;;;;;; 약간의 오해의 부분도 있는듯 합니다만...고객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하지 못한점... 그로인해 심기가 불쾌하게 해드린점에 대해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매장을 아끼시는 맘으로 가하신 채찍이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시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