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부(연령대별)
60대
양현남 / 최중재 / 김명호 / 장만희 / 이동구....5명
50대
최호경 / 백승귀 / 방인성 / 유명석 / 장기연 / 이경만 / 박홍문 / 예병규 / 김정구 / 이충인
이성봉 / 조정화 / 김영한 / 방부봉 / 이두식 / 이종운 / 양태정 / 이명원 / 함세진 / 오성국
주원영 / 김영춘..........................................22명
40대
유형용 / 유덕상 / 김범석 / 구연충 / 오헌설 / 김창남 / 김영식 / 김해식 / 염기호 / 이명선
홍순복 / 이동민 / 김형문 / 조철진 / 김천호 / 박원석 / 김기평 / 문기성 / 서형곤 / 김흥기
김형근 / 이동국..........................................22명
30대
강경철 / 이규철 / 평정국 / 이우종 / 임형준 / 이범수 / 김덕호 / 김정훈 / 조병화 / 정민우
신중동1.....................................................11명
20대
박주성 / 최성환 / 예배회원2/ 신중동1..............5명
10대 (오상민/오승환)........................2명
남우,상우........................................2명
기타............................................................1명
합계............................................................70명
> 금주의 밥상 / 동태찌개 / 밥 / 배추김치 / 막걸리 / 밥이 모자라서 라면, 빙과류, 맥주,양장피,고량주 추가
> 이꼴저꼴
- 운동장 빗자루질 한 사람 : 박홍문
- 운동장에 라인 그린 사람 : 김형문
- 레슨 코치 : 문기성
- 수돗가 물청소한 사람 : 김형근
- 수돗가에서 샤워한 사람 : 문기성
- 막 떠든 사람 : 김영식
- 김형근 회원이 상대편 골키퍼의 도움을 받아 골을 터뜨렸습니다.
두 번째 골을 넣었으나 핸드링 반칙 판정을 받았습니다...몹시 억울한 듯이 심판에게 칭얼거렸습니다.
많은 결정적인 찬스가 그에게 주어졌지만 번번히 빗나가거나 수비에게 막혔습니다...풀이 죽은 모습이었습니다.
- 임형준 회원의 볼배급 수준이 바르셀로나의 사비와 동급으로 높아졌습니다...뱃살만 빼면 최고인 듯..
- 김흥기 회원이 최종 수비수로써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었습니다...최종 수비수가 골을 넣기란 쉽지 않은데
골을 넣은 걸 보면 몸 상태가 프리미어급인 듯...이성봉 선심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자축하는 의미로 막걸리를 냉면그릇 대짜에다가 가득 부어서 원샷해버렸습니다. 주변의 회원들이 격려금으로
돈을 추렴해서 전달했습니다...김흥기 회원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 이동민 회원도 김흥기 회원의 원샷플레이를 보고 <막갈리 한 병 원샷 도전하기>에 출전해서 당당하게 합격했습니다.
- 오늘 밤이 평화롭지 않을 회원들이 몇 명인지 가늠할 수가 없어서 취재를 포기하고 귀가했습니다.
- 방인성 회원이 최근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을 짧게 논평했습니다...군기가 빠졌어...해병대 후배들을 사랑하는
방인성 회원의 근심스러운 말씀이었습니다.
- 최호경 회원이 문기성 회원이 준 축구화를 신고 뛰다가 발이 넘 아파서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 김정구 회원의 볼 컨트롤 및 패싱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멋진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 출석 회원의 숫자가 너무 많은 관계로 계남회원 자격 시험을 실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 시험과목 : 막걸리 일병 원샷능력 / 허리둘레 33인치 이내 / 냉면그릇 설겆이 10초 이내 / 금연 / 출석시간 6시(하절기) /
유니폼 착용 / 회비 납부 ....여기까지 기존 회원 / 스페인어(신입회원,4년차 까지) / 영어(신입회원, 5년차 까지)
/ 사서삼경 외우기(신입회원) / 체육학 개론(신입회원,6년차 까지) / 응급처치법(신입회원, 7년차 까지)
/ 물리치료사2급(신입회원, 8년차 까지) / 심폐소생술(신입회원,9년차까지)
이상으로 양보다 질을 좋아하는 계남 10년차 어마어마 기자였습니다...질...참 좋은 겁니다...
첫댓글 이러케 만은 회원이 운동장에 모인날이 또 있었나 모르게네,,암든 밥은 모두먹고 같는지? 잘먹고도 뒤에서 꿍시렁 ㅋㅋ맛나게 먹어 주어서,,, 쌩유 장마에 건강 조심하고 주말에 만나요...안넝 어마어마 기자의 끝말에...질 ..참 조은 겁니다,,,질 이라니??? 여자가 둘이 모이면...질 투...셋이 모이면... 육 젖..이런건가????ㅋㅋㅋ
ㅋㅋㅋ 명쾌한 해석도 수준급입니다
ㅎㅎㅎ
안녕 기정아,,,,어찌 출근을 안했남 궁금 하잔여....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이니 눈도장 꽉꽉 찍어라,,,,
계남의 일원으로 귀속된 이래 가장 많은 회원이 참석한 것 같습니다. 식사가 부족하여 긴급 라면을 조달해준 식사조의 발빠른 대응으로 대다수 회원이 맛난 점심을 해결할 수가 잇었네요. 다음주 화요일부ㅜ터 아침운동을 시작한다고 하ㅏ는데 일주일 내내 비가 온다고하니 심히 걱정스럽네요.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칭얼거린게 아니거든요~! 진짜 핸드링 아니었거든요~!
4대강이 널 힘들게 하나보다.
여러 사람이 한 살을 바보 만들기는 쉽다... 심판도 여기 저기서 말하면 넘어간다...
막걸리 원샷플레이 이젠 그만! 마지막 2모금의 공포를 잊을 수 없습니다.
여하튼 협조하신 분들 덕에 푸짐한 안주세트 메뉴가 좋았지만요.
아 땡긴다
원샷 ....
기정아 이번 주에는 너의 원샷을 기대하께...오만원 벌고 술도 먹고...너의 능력을 보여줘
ㅋㅋ 형님 실행전에 테스트로 전야제 함하죠
오늘 아침 6시에 운동장에 운동하러 나가니 아무도 아니 종운이랑 나랑 뿐 한15분 기다리다가 집으로 GO GO 그래도 절반은 성공 어서 장마가 끝나야 ,,,승귀야 말로만 하지말고 좀 땡겨라,, 아침 일찍 그래야 순산하지...ㅋㅋㅋ
행님요 급한일로 출근하다 공때문에 운동장에 6시20분 와보니 그냥 씽go 쌍go 했습니다 99% 성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