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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雪國
팬다 추천 0 조회 998 09.12.22 09:5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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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2 10:02

    첫댓글 선자령을 경험하고 보니 더더욱 와닿습니다. 눈덮힌 겨울산 곧 가볼겁니다. 팬다님의 후기 가슴속에 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2.22 10:26

    겨울 바람이 제법 찹니다.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 09.12.22 10:21

    서북능 세걸산,부운치,고리봉,정령치를 다녀가셨네요....자주 드나들던 곳인데요...즐감하였습니다...비박한번 실천해보려는데...아직도 생각뿐....

  • 작성자 09.12.22 10:26

    차츰 기회가 있으시겠지요^^ 겨울 따시게 나세요~~~~~

  • 09.12.22 10:36

    경쾌히 걷는 가을날 걸음에서 느껴지는 생각과 심설 산중 겨울날 러셀에서 담아내는 생각은 많이 다를듯 하네요. 오늘도 좋은글 찬찬히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9.12.22 10:56

    예^^ 케닌황님 말씀 듣고 보니 그런셈입니다. 집중의 차이... 사용하시는 쉘터의 느낌이 참좋더군요~~~~

  • 09.12.22 10:52

    반선쪽에서 오르셨나 봅니다. 초반 된비알이 호흡을 거칠게 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 작성자 09.12.22 10:57

    맞습니다^^ 반선서 세걸동릉으로 곧장.... 헥헥 대며 올랐네요~~~

  • 09.12.22 11:10

    저도 신년을 좀 한적한 세걸산에서 맞이해보려고 합니다. 세동치 샘 상태는 어떻던가요?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걸로는 알고 있는데.....

  • 작성자 09.12.22 12:12

    예~ 안그래도 일출 사장님이 혹시 얼지도 모른다 하여 수통을 1리터씩 채워 갔는데 졸졸 생기있게 흐르고 있더만요. 겨우내 얼지 않을 듯 싶습니다^^

  • 09.12.22 12:30

    일출 사장님 뵌지도 오래되었네요. 팬다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9.12.22 11:36

    너무너무..멋집니다^^

  • 작성자 09.12.22 12:12

    고맙습니다. 겨울 건강히 나세요^^

  • 09.12.22 12:16

    음악과 한 설국 이속에 제가 와있는듯......

  • 작성자 09.12.22 13:21

    곰배령님~ 겨울, 날이 찹습니다. 그 앵글로 멋진 눈세상 구경시켜주세요^^

  • 09.12.22 12:20

    팬다님 덕에 눈 구경을 다하고 가니 보는눈이 호강합니다^^

  • 작성자 09.12.22 13:22

    눈이라면 이제 지겨울만치 만나실테지요^^

  • 09.12.22 12:44

    아~~~하얀세상 넘 멋집니다 혹여 작년 그장소인가요 그때도 설국이었는데...^&^

  • 작성자 09.12.22 13:23

    작년... 아마도 금년 1월의 향적사지를 말씀하시는 듯^^ 고맙습니더~~~

  • 09.12.22 12:53

    하얀 눈나라의 어른들의 동화, 은세계의 동화, 내어메의 정성, 눈아이스크림 동화나라 이야기 같아요..*^^*

  • 작성자 09.12.22 13:23

    알콩달콩 동화나라 이야기도 기대합니다^^

  • 09.12.22 13:40

    파빌리온4 중고 오늘 구매합니다. 다음주 동화나라 이야기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 09.12.22 12:53

    설국 그자체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9.12.22 13:23

    예^^ 눈 많이 내리거든 디에쎄랄로 담은 모습 구경 좀 시켜주세요^^

  • 09.12.22 13:40

    팬다님 후기는 볼때마다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한편의 시같아요...^^

  • 작성자 09.12.22 14:25

    과찬입니다^^ 찍찍이님의 겨울도 포근하길요~

  • 09.12.22 14:57

    오캠의 음유시인...역쉬...팬다 님이시네요...덕분에 아무도 밟지 않은 신비의 눈세상 실컷 하구 갑니다...앞으로도 많은 구경...기대할께요^^

  • 작성자 09.12.22 14:25

    웬 음유...음료,라면 모를까요^^; 수퍼맘님 겨우내 멋진 추억 많이 만드세요!

  • 09.12.22 14:03

    팬다님따라 산행 하고 픈 욕심이 불끈 불끈...

  • 작성자 09.12.22 14:25

    비담님~ 고맙습니다. 별 것 아닌데 좋게 보아주시어.....

  • 09.12.22 14:24

    눈 속을 걸어가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이 글과 그림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내가 지리의 품으로 들어가는군요... 항상 멋진 글과 음악... 그리고 사색을 전해 주시는 팬다님께 감사합니다... 좀 늦었지만 오늘 하루가 또 즐거워지는군요...^^

  • 작성자 09.12.22 14:26

    희망봉님~ 제가 고맙구요 겨울, 건강히 즐겁게 나시길 기원합니다^^

  • 09.12.22 15:42

    박배낭 메고 세시간이 넘는 산행이라는것은 제가 백미터를 지금 11초대에 뛰는것과 똑같이 불가능한 일이겠지요..그렇지만 ...김훈작가 이름이 나오니 무진기행이 생각 나네요.

  • 작성자 09.12.22 16:31

    느릿 느릿 느리게 울림주는 김훈님의 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09.12.22 16:19

    음.. 포토에세이 한편 읽은 기분.. 넘 조으네요

  • 작성자 09.12.22 16:31

    과찬인지라... 고맙습니다. 겨울 따시게 나세요~~~

  • 09.12.22 16:51

    후기를 보며 항상 느끼는건데요 팬다님 가시는 길에 아무 생각없이 한번 묻혀 가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샘솟습니다....

  • 작성자 09.12.22 23:10

    고맙습니다. 정말 그럴 기회 있으면 좋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2.22 23:11

    늘 시간이 문제이긴 합니다 ^^; 일주일은 아니어도 주말 2일이라도...

  • 09.12.22 19:54

    왕등재 새재 쑥밭재로 이어지는 동부능과 정령치 세동치 부운치로 이어지는 서북능길을 걸으면서 재와 치가 무슨 차이일까를 곰곰히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늘 그렇게 다니시는군요.

  • 작성자 09.12.22 23:22

    령, 재, 치...구분에 딱히 정해진 무엇 있지 않지만 큰고개는 대체로 령(嶺), 작은고개는 대체로 재(고개라는 의미의 우리말), 작은 고개이나 가파른 고개를 치(峙)로 구분하는 경우가 일반적인가 봅니다. 그리보면 동부능과 서부능의 재와 치의 이름이 그럴듯 하네요^^

  • 09.12.22 23:04

    와우팬다님의 후기글은 늘 저의 마음을 감동케 하네요~~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듯합니다..

  • 작성자 09.12.22 23:23

    과찬입니다. 고맙구요 겨울, 건강하게 나세요^^

  • 09.12.23 09:27

    눈 내린 지리산의 아름다움과 님의 멋진 글. 그리고 음악까지...환상적입니다. 함께 하신 님들 모두 행복하셨겠읍니다.

  • 작성자 09.12.23 10:39

    고맙습니다. 이젠 겨우내 하얀 추억 많이 만드입시더^^

  • 09.12.23 09:41

    순간 음악과 설경사진에 도취해보면서 그동안의 추억회상에 빠져봅니다 울컥 눈물이 날거 같아요 지금 이순간들이 너무 좋고 이런 배경을 주시는 팬다님의 후기가 있어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낼거 같아요

  • 작성자 09.12.23 10:40

    채식님의 감성이 부럽습니다. 따신 겨울 되세요^^

  • 09.12.23 10:34

    멋진 산행, 멋진 풍경,..감사히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12.23 10:40

    과찬... 건강하고 즐겁게 겨울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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