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로 가는 길- 연합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목적은 사람을 통해서 만물을 다스리게 하는 것.
다스림은 통치의 개념인데 세상의 통치와 달라서 ㅎ생명과 성품을 분배 한다
사람을 통해서 분배되는 모든 것은 만물에게 은혜가 되어 ㅎ나라의 기본이 됨
ㅎ의 목적과 계획은 연합(지은 자와 지음 받은 자가 하나 됨=결혼)인데
이를 방해하는 자가 사탄이다, 왜? 연합이 되면 사탄이 있을 곳이 없기 때문.
그래서 표면의 혈과 육과 사람의 싸움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일을 하기 위한 양식은 지식의 양식을 먹고 갖춘 능력을 필요로 하지만
생명을 생육 번성 충만케 하는 것에는 생명나무의 양식만을 먹어야 함을 계시.
가족식구는 생명의 관계라 한다면 세상은 지식의 제도 속에 능력이 필요하다.
생육 번성 충만은 생명의 관계에서 비롯되지 지식으로 홀로 되지 않는다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연합은“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14글자 안에 연합의 비밀이 있다.
연합이란 사전적 의미는 롬6장에“함께”라는 의미에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전에 창세기에서 연합은“단단히 달라붙는다”의 실제가 있는데
그 어원이 본드, 아교로 ‘떨어지지 않게 하다’의 의미에 나온 말이라 한다.
예수님은 결혼을 하지 못한 청년이었기 때문에 생육 번성 충만의 배필이 없는
이것은 예수 때에는 생육 번성 충만에 이르는 씨만 준비되어지 몸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제 우리가 ‘예수가 나다“라는 선포속에 배필이 된다
그래서 기도도‘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라고 한 것은 ㅎ은 하늘에 계시고
밭과도 같은 사람이 없는 분에 대한 기도였는데 이 땅에서드 이루어 지이다‘
참 배필을 만나 연합, 결혼하니 그의 목적과 계획이 성취된 교회 나라가 됨.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수고와 무거운 짐은 ㅎ같이 될 수 없는 사람이 ㅎ같이 되려는 것이다.
십못내의 사람 예수는 그리 될 수 없는 것이 피조물 사람임을 선포하신 자리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이 자리의 사람과 연합하시는 비밀의 구속 복음이다.
율법(행위, 의식, 제도, 자신의 충정)으로는 ㅎ의 의를 이룰 육체가 없다고
한 것은 그것으로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니 십못내의 구속의 복음이
모든 사람들을 회복하고 하나되게 한다는 것을 선포함으로 연합의 잔치가 됨
선과 악의 결과가 가인과 아벨로 구속의 복음이 없으면 영원한 기록물로
저장되어 선하든지 악하든지 그 기록물에 의하여 송사와 참소 정죄가
우리들 사이를 계속 신원케 하여 분렬에서 분렬로 극한상태에 이르게 한다
십못내의 사람 곧 예수로 말미암은 구속의 복음이 아니면 모두가 선악을 아는
지식으로 연합의 잔치, 생명의 잔치, 우주적 혼인잔치가 있을 수 없게 되고
있다면 그것은 다 꾸며 만들어진 코스모스요 겉치장의 포장된 화려함뿐이다.
창2장 주제 내용은 연합으로 창조-사람-연합으로 그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계시록의 마지막은 ㅎ나라가 오는 것이며 ㅎ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것이며 이것의 실재적 나타 남이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우주적 혼인잔치가 됨
혼인 잔치는 원수와의 전쟁에서 승리가 된 이후에 주어지는 당연함인데
원수에게 이기는 유일한 무기가 예수와 내가 하나되는 길 뿐이다
바로 이길이 ‘십못내에서 죽은 사람 예수가 바로 나다’ 선포에서 주어진다
선포하는 이 말은 원수가 있기 때문에 선포하는 것이고, 이 선포속에
십못내 예수와 나는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는 한사람임을 선포함으로써
사탄이 발 붙일 곳이 없게하여 무저갱이로 가게하는 선포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예수가 아니면 구속의 복음이 안되는가?라는 의문을 갖는다
허다한 성도들과 제자들로 있었는데 왜 예수의 십못내 죽음의 구속를 말하나
ㅎ이 함께하고 쓰실 수 있는 사람, 그의 필요에 이의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
바닥중의 바닥인 사람, 티끌중위 티끌인 사람, 먼지중의 먼지인 사람,
이 사람이 ㅎ이 찾으시는 사람이고 당신 마음대로 쓰실 수 있는 사람으로
십못내에 죽은 사람 예수로 전시하시어 만물을 포함케 한 구속을 이루셨다
이것을 두고 마지막 복음, 최종적 복음, 모두가 하나가 되는 복음중의 복음
이라고 선포하는 이유고 이 사람을 장대에 매달린 놋뱀을 쳐다보면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