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 퇴원한 남푠~~
4월9일 다시 입원했다'
2번째 입원이라..친척과 교회 알리지 않았다
수술실로 들어간 남푠~~
그냥 힘없이 기다린다 수술부터 회복시간 까지 4시간~~
손님없는 병실!
나만 홀로 덩그러니 남아 있는것 같아 우울했다''
외로움이 밀려온다
그러던중!
친구의 전화가 걸려왔다~
어디냐고~~병원이라고 했다
병문안 오겠다는걸 결사적으로 말렸는데~~
밥 사주겠다고 하면서 왔다..
사실
어제 저녁 한끼 먹는것 밖에~~
친구가 왔다~~
얼마나 반가운지~~
미금역에 가서 순대국 사주고~~봉투도 주고~~
음료수도 사오고~~
용띠방에서만난 친구!
바람에 스처 지나가는 친구인줄 알았는데~~
넘 고맙고 감사해서~
수다 떨어 봅니다~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분의 넘친 사랑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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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8
14.04.11 17:41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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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폰으로 올려서
사진 크기롤 수정할수 없네~~
진정한 친구~~
마음 아파할때 ~~
마음을 함께한 친구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예요~
다시 수술하셨군요
고생하셨어요 입원중이시겠지요
아프지 말고 살음 참 좋겠어요^^
그러게요~~산바다님!
이젠 누구도 아프지 말고 살았음~~
참!좋겠습니다~~^^*
감사해요~
방장님 가장 절실할때 찿아준 에센스언니 넘 고맙네요
글읽는 동안 안타까움과 흐믓함이 교차했어요
남편님의 빠른 회복을 빌께요~^^
시냇물님!처음 입원할땐 몰랐는데~
두번째는 마음 많이 우울했습니다~~
하지만 에센느님의 병문안은~~
삶의 활력소가 되었답니다~~
아마~~~잊지 못할거예요~~
감사해요^^*
아이구 몰랐네요..방장님
수술이 잘 되셨다니...마음 놓입니다..
우정이 너무 아름답고..흐뭇합니다..
소리님이 평소에 잘 하셨으니..좋은 친구가 다가 오셨지요..
참 보기 좋습니다..어서 쾌차를 빕니다..^^
센터장님!제가 잘 한건 없습니다~~카페지만 좋은친구들이 너무
많아서요~~행복합니다~먼저 입원했을때에도 친구들의 고마움~잊지 못할거예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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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시온님!말만들어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 쉽지 않은일인데요~~마음 깊이 받겠구요~
기회되면 제가 밥 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3월달 4월달 달달이 입원하셔서 수술받으신 남편분께서 힘드셔겠지만 간병하신 방장님 힘드시죠?
미안합니다~한번 병문안 가봐야 되는데 가보지 못하고 남편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들때 찿아준 에센스 친구 정말 고마운 친구여~
에고~~부귀란님!그렇게 먼데서 어떻게 와요~
어머님도 간호해야 하는데~~수시로전화해
주는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우정!오래도록 함께해요~~^^*
병원이라 하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니, 부군의 빠른쾌유를 기대합니다.
20일 정모에는 참석을 하셔야 할텐데 . . . . .
심해지기님!바쁘신데~~예까지요~~좋은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깊은감사 드립니다~~좋은사람들과의 만남!넘 행복합니다~~
제14차 전체정모!늦게라도 참석해야지요~
늘~~감사드립니다~~^^*
에센스님이라?..... 고마운분이네요...
소리방장님 미안해요 ................
등대방장님!네~~좋은 친구들이 넘 많아서 행복해요~~
그리고 뭐가 미안해요~~도리어 제가 감사하지요~~
건강은 좋와지시고 계시지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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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마니님!카페지만 좋은친구들이 참 많이있습니다
그레서 늘 카페생활이 즐거워요~
병수발 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카페칭구란 바람에 스쳐가는~
타의 귀감이되는 모습에 자신을 반추해봅니다
낭군님 쾌유를 빕니다
낭두방장님!카페에서 진실한 친구 몇명만 있었도..
삶의 성공인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스처 지나가는 인연이 아닌 오래도록 함께할수있는
인연이었음~~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힘을 내시고요...토닥~ 토닥~~
노을님!~~~고생은요~~당연히 해야하는 제 몫인걸요~
감사합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먼저 기도드려요~~~
카페에서 만난 친구가 절친이 되었네요.
나도 그런 친구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고운물빛님!카페엔 좋은친구와 지인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좋은 친구 만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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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님!그래요~~우린 만나면 친근감이 진하게 ~~
느낌이 있는 후배 온유님!언제고 차한잔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감사하구요~~기회되면 만나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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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진님!우울했는데~~
친구가 찿아와 우울모드는 좀 풀렸습니다
리진님!기회되면 만나야 하는데~~
보고싶어요~~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에 찾아 온 친구가 너무 고맙군요.
간병 하려면 틈틈히 챙겨드시구 힘 내시어요~
남편분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찿아온 친구도 고맙지만 ~~
마음으로 이렇게 함께한 장항댁님도 고맙고 감사해요
빠른 회복이 있어서 퇴원하실수 있을거예요~
정모에서 뵙음 참 좋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