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 성황
새마을운동영암군지회는 2010 영암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지난 26일 영암군민회관과 실내체육관에서 김일태 영암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시회단체장 및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격 제고와 법질서 확립”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G20 정상회의와 F1 코리아그랑프리 경주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선진일류국가의 친절 및 매너의식 함양과 나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코리아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지역사회의 선도자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결의하고 실천을 굳게 다짐했다.
또한,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 특강을 통해 국가의 미래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녹색새마을운동이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비전임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 하였으며,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온 유공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과 단합대회 및 노래자랑 등 흥겨운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를 다채롭게 펼쳐 일선에서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격려하고 조직 내부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김일태 영암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를 세계경제 리더의 반열에 올려놓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라며 그동안 새마을운동에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군정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준 덕분에 살기좋고 풍요로운 희망찬 영암을 만들어 서해안시대 중심도시로서 힘차게 발돋움 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