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나 그대 있으매
* 저 자 : 김정인
* 분 량 : 128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 x 210mm
* 초판인쇄 : 2023년 11월 01일
* ISBN : 979-11-93543-09-2(04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김정인
● 시인·수필가
● (사)한국문학협회 정회원
● 방주기독문학 정회원
● 한국문학협회 시문학대학원 졸업
● 독서 지도 자격증
● 시집 :『나 그대 있으매』외 동인지 다수
● 수상 : 시담 최우수상 수상
한국예술문학신문 문학대상 수상
한울 김정인 시인의 『나 그대 있으매』 시집엔 쉬운 듯 깊은 작품들이 즐비하다. 이름 있다는 시인의 시집에서 조차도 교재로 삼을 만한 시는 몇 편 찾기가 어렵다고 본다면, 첫 시집을 출간하는 한울 시인의 작품은 난해하진 않지만 어머니의 손맛처럼 담백하고 깊어서 작품마다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싶은 마음이다. 이는 시적 종자를 발견하는 한울 시인의 태생적 재능이 시다운 시를 창조한다고 생각한다. 시는 곧 시인 자신이라는 책임감을 지니고 진일보하시어 더욱 맛깔스런 작품을 창조해 나가시길 기대하면서 시론을 닫는다.
- 복재희(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
목차
1 / 동글동글 웁니다
14 / 동글동글 웁니다
15 / 구부정한 길목
16 / 기척도 없는 주인
17 / 등대 같은 인연
18 / 따라갈 수 없는 길
19 / 기다릴래요
20 / 물들었던 마음
21 / 돌아오란 절규
22 / 보고 있을까 보고 있겠지
23 / 아직도 혼자는 어색해
24 / 사진 속 남자는
25 / 스며든 기억
26 / 이천 호국원에서
2 / 나 그대 있으매
30 / 나 그대 있으매
31 / 까만 기다림
32 / 남은 세월은 어떠할까
33 / 삼가겠습니다
34 / 바보인 나만 보이네
35 / 보랏빛 사랑아
36 / 생각의 헛발질
37 / 망부가
38 / 글 재단사
39 / 바람의 가르침
40 / 이제 알겠습니다
41 / 지금껏 몰랐네
42 / 홀로선 까치발
3 / 바람개비
46 / 바람개비
47 / 수고했다 정인아
48 / 나 닮아 외로운 꽃이여
49 / 낙엽의 교훈
50 / 마음의 빗장 열고
51 / 그 분의 명령
52 / 그대여 고맙습니다
53 / 두 번째 이름
54 / 비켜간 내 마음
55 / 사랑으로 말려보자
56 / 엄마라 불리는 이름
57 / 어미의 시간
58 / 작은 글 씨앗 뿌려놓고
4 / 구순 넘은 어머니
62 / 구순 넘은 우리엄마
63 / 귀성 길
64 / 찐빵과 만두
65 / 인생 무쇠가마솥
66 / 나누기 더하기 곱하기사랑
67 / 아실까 모르실까
68 / 은발이라니
69 / 이 빠진 사기그릇
70 / 똑똑똑
71 / 지우개는 없을까
72 / 글 밭
73 / 억새처럼
74 / 헝클어진 실타래
5 / 친구야 센치한 가을이다
78 / 망설임
79 / 균형 잃은 날개
80 / 구부러진 잣대
81 / 세월이 그런 줄
82 / 커피 향 같은 너
83 / 그렇게 지겠지
84 / 꽁보리밥 지으라고
85 / 지남철
86 / 친구야 센치한 가을이다
87 / 나이를 잊은 외출
88 / 세 시간의 여행
89 / 아픈 역사가 담긴 곳
90 / 외로운 작은 섬
6 / 희망이 살찌는 공간
94 / 희망이 살찌는 공간
95 / 새벽달과 새벽길
96 / 길에서 만난 봄 봄
97 / 봄비에 얹혀
98 / 더 슬픈 아침
99 / 아가야
100 / 에덴동산 하와처럼
101 / 피리 부는 할아버지
102 / 가을 나무
103 / 전어와 나
104 / 너의 그림자
105 / 도시의 밤
106 / 나침반
110 / 시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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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및 신간소개
김정인 시집- 나 그대 있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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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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