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천하는 윤소울
오늘도 열망하는 문준영 선생님께서 글쓰기 강의를 해주셨다. 선생님께서 말해주신거와 같이 월드리더 스쿨에 온 이상 글쓰기를 밥 먹듯이 해야 한다. 이제 하도 감상문을 많이 쓰다보니까 맨 날 월드리더스쿨에 올 때 감상문 걱정부터 하는 게 습관이 됐다.
이 번 강의에서 열망하는 님이 말씀해주신 글쓰기 꿀 팁은 글 고치기, 수정된 감상문 읽어보기, 다른 사람 것을 참고하기였다. 이게 진짜 공감이 됐던 것이 맨 날 감상문을 쓰고 발표 할 때 꼭 주제와 벗어났다거나 똑같은 의미를 담고 있는 글이 반복해서 나온 것을 찾아내어 즉석으로 감상문을 고치는 사태가 발생한 적이 많은데 다음 시간 때 감상문을 고쳐 쓰니까 쓸대 없는 부분이 빠져서 감상문을 압축시킬 수 있었고 내용도 더 풍부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내 감상문을 고친 것도 부족한 것이 남아있을 때 선생님이 고쳐주신 감상문과 다른 꿈쟁이들의 감상문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열망하는 문준영 선생님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글쓰기를 하면 글에 대한 이해도와 완성도가 늘어난다고 하셨고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저장 할 수 있다고 하셨다. 평소에 내가 쓴 감상문 그리고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감상문을 보며 내 글쓰기 실력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나에게는 부족한 점이 많고 그러므로 나는 이 글쓰기 강의가 필요하고 더 많은 감상문으로 실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내가 쓴 글이 나를 나타내는 것처럼 나를 드러내는 글을 더 잘 쓰기 위해 고치고 확인하고 참고 해야겠다.
♠ 현명한 방예빈
오늘 열망하는 님의 강의를 들었다. 열망하는 님은 감상문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8년 동안 글을 쓴 분이 추천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갔다. 그 방법은 바로 감상문을 계속 고쳐나가는 방법이다. 잘 생각해 보면 이방법이 되게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그 이유는 계속 고쳐 쓰면 다 고친 감상문은 완벽한 감상문이 될 거 같기 때문이다.
앞으로 감상문을 쓸 때에는 완벽한 감상문을 위해 고쳐나가는 형식으로 감상문을 작성해야겠다.
♠ 긍정적인 방수빈
오늘 글쓰기 강연을 들었다. 글쓰기를 할 때 글쓰기를 잘하는 법을 배웠는데 계속해서 글을 고치는 것과 글쓰기가 힘들다면 마인드맵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쓴다는 것이다.
월드리더스쿨에 오고부터 유독 감상문을 많이 쓰고 글도 많이 썼다. 그리고 나는 원래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 많이 고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감상문을 쓰고 나서 다른 친구들의 감상문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또한 사실 평소에는 많이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다른 친구들의 감상문도 보면서 친구들이 이 책을 보고 어떻게 느꼈는지를 알아가야겠다고 느꼈다.
♠ 나누는 김하랑
월드리더스쿨에서는 올 때마다 글쓰기와 감상문을 쓴다. 그래서 그런지 기본과정 때 보다 지금의 글쓰기 실력이 더 올라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열망하는 님께서는 총 세 가지의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셨다. 먼저 가치 있는 글쓰기를 해야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글을 씀으로 미래의 내가 그 상황을 기억 할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이 말에 동의한다. 왜냐하면 기본과정 때부터 모아두었던 꿈쟁이 다이어리를 지난번에 읽어보니, 내가 성장한 게 느껴졌고, 그 때 상황과 느낌, 강의내용이 대략적으로 생각났기 때문이다.
두 번째 방법은 목적에 맞는 글을 쓰라였다. 또 이 말씀과 함께 감상문은 요약과 같지않다라고 말해주셨다. 솔직히 나는 이 말을 듣고 찔렸다. 보통 감상문을 쓸 때 강의자가 해주신 말만 감상문에 쓰고 막바지에 다짐하는 글을 썼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감상문에는 내용 요약보다는 나의 느낌과 생각을 주로 써야겠다.
마지막으로는 글쓰기 8년차이신 열망하는 님의 글쓰기 꿀 팁을 듣게 되었다. 그 꿀 팁은 감상문을 쓴 후 읽어보고 고치라고 하셨다. 사실 나는 고치기와 읽어보기는 평소에 내가 하던 것이었다. 책을 읽은 후 감상문을 쓰면 생각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쓸데없는 말을 쓰기 때문에 이 행동을 했다. 내가 하던 행동들이 꿀 팁에 나와서 놀랍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다.
이 강의를 통해서 예전에 나를 반성하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미래의 나에게 도움을 주는 강의였다. 앞으로는 2 가지의 방법과 알려주는 방식을 이용해서 나의 감상문을 풍성하게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