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즐거우셨나요? 6월 새로운 즐거움.

[최영(월광)]

불기 2561년 5월3일 부처님오신날을 축하드립니다.

봉사의 즐거움과 동문여러분과의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1.동문들의 봉사를 함께하고요,

2.국제선원을 보여드리고,

3.6월 계획을 공지합니다.

1.동문들의 봉사 스케치

양주에 있는 호국사자사 군법당 아기부처님입니다.

여기는...

화계사 요사체 입구

이른 아침부터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간 그릇나르기에도 인원 수가 부족하여 지원해 주시고... 

아무도 몰라줘도 우리는 즐겁잖아요 그럼 된거죠... 감사합니다.

북한산 전망대도 올라가시고 보기 좋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이런 사진을 제공해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2.국제선원 진행모습

지하1층 지상2층.

공사예정기간 : 3월23일 ~ 11월30일

건축면적 약 100평(343.7㎡)

조감도인데요...

좀 과장된듯. ㅋㅋ

5월2일

5월8일

5월8일

예정대로 잘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3.6월 계획

6월에는 문화생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 바로 그 가벼운 연극, 수 많은 희극인을 배출한 그 연극...

제목 : 라이어 Ⅲ :“뒤바뀐 가방! 그 속에 든 마피아의 검은 돈 100억 4천만원?!?!

장소 :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1관

일시 : 2017년6월25일(일요일) 오후3시30분~

러닝타임 : 90분

애프터있음.

연극 라이어는

 1998년 국내 초연이후 현재까지 45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공연하는 등의 기록을 가진 영국 극작가 레이쿠니의 대표작이다. 라이어의 원제는 'Run for your wife'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3년 심야엔 바바라 새벽엔 메리라는 제목으로 극단 한양 레퍼토리를 통해 공연되었다. 그 후 파파 프로덕션이 원작자 레이쿠니와의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하고 라이어라는 제목으로 1998년 1월 2일 바탕골 소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라이어는 쉼 없이 이어지는 거짓말 속에 또 다른 거짓말들이 엉켜지다 마지막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과 기가 막힌 결론으로 작품이 마무리된다.

라이어 1탄 “거짓말 하는 것 보다 들키는 것이 더 나쁘다!”

라이어 2탄 “거짓말은 쭈~욱 계속 되어야 한다. 라이어 그 후 20년”

라이어 3탄 “뒤바뀐 가방! 그 속에 든 마피아의 검은 돈 100억 4천만원?!?!”

라이어 1,2,3탄은 연계성이 없습니다.

웃으면 복이 오잖아요, 한 번 실컷 웃으러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끝나고 저녁식사 하시고요.

공지를 문자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행사때 뵙겠습니다.

즐겁게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월광 올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