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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밴드OB회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 엄마~ 미안해
76김 덕 응(트럼본) 추천 0 조회 44 10.07.11 20:0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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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2 11:36

    첫댓글 내 부모가 나에게 했듯이 나도 내 자식에게 그렇게 하고 가는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겠지 구구절절 어머니에 대한 애뜻한 절규에 가슴이 아리는것 같군~~~

  • 10.07.12 14:55

    덕응아.... 작년 5월9일.... 내가 그렇게 우리 엄니를 보내드렸다.... 그리고 작년 추석에도 금년 설에도 그리고 기일에도.... 조금씩은 무뎌질 것 같았는데도 그게 아니더구나.... 오히려 더 내가 서운하게 해 드린 것 만 생각나고.... 그렇지만 그게 모두 다 우리네 삶인 걸 뭐.... 굳세게 견디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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