の成り立ちについて、こんな言い伝えがあります。
古風土記によると、男神イザナギのみこと命が、イザナミの命の住む久志備の浜の北にある真名井原に、 天上から通うために梯子をかけました。イザナギの命はこの梯子を天浮橋と名づけ、天上と地上を往来しました。
ある時、地上におりたイザナギの命がうっかり一夜をすごしてしまったうちに、天浮橋は地上に倒れてしまいました。 天浮橋は天橋立となり、天上の神々と地上の人間を結ぶ梯子はなくなってしまったのです。 しかしその後、神と人の絆はかえって強くなり、神仏を求めて白砂青松の不思議の道を訪ねる人があとを絶たなくなりました。
「神の代に 神の通いし 道なれや 雲井に続く 天橋立」「大江山 いくのの道の 遠ければ まだふみも見ず 天橋立」 全長3.6km、幅20~170mの砂嘴。砂地には約8000本の松が茂り、その姿はあたかも天に舞う架け橋のよう。
公園内には昭和26年に来訪された昭和天皇の句碑、与謝野寛・晶子夫妻の歌碑など史跡が点在しており、 先人たちが天橋立に馳せた思いに触れることができます。 人々の心を潤す神の贈り物として、天橋立はその姿を今に保ち続けているのです。
「三人寄れば文殊の智恵」で知られる臨済宗の古刹。雪舟筆の「天橋立図」(国宝)にも描かれている。 黄金閣とよばれる山門をくぐった境内にある多宝塔は、国の重要文化財に指定されている。 和泉式部の歌塚もあり、学業成就を願う人々が全国から訪れる。
股のぞきの名所・傘松公園からさらに登ったところにある。
西国二十八番札所で、慶雲元年(704年)に真応上人が創建したと伝えられる。 本尊美人観音をはじめ、悲話を伝える「撞かずの鐘」、左甚五郎作の「眞向の龍」、平成五重塔など見どころいっぱい。 しゃくなげの名所でもある。
天橋立の北のふところに位置し、国宝や多くの重要文化財を所蔵する丹後随一の古社。
伊勢神宮の神々はこの地から移られたといわれている。 4月24日には丹後最古の祭・籠神社葵祭が行われ、府指定無形文化財の太刀振りが奉納される。
江戸時代の商家で、国の重要文化財。江戸時代に酒造業や廻船業、糸問屋として栄え、宮津藩の財政にも深くかかわってきた。 慶応4年(1868年)の戊辰戦争の際には山陰道鎮撫使・西園寺公望(のちの内閣総理大臣で、「立命館」の創始者) の宿所ともなった。12月29日~1月3日休。
丹後地域の貴重な歴史・民俗・考古資料を展示しており、四季を通じて企画展を、秋には特別展を開催。 すぐそばには丹後絶景の地として建てられた丹後国分寺跡や、江戸末期の庄屋の住居である旧永島家住宅が残っている。 月曜休(祝日の場合は翌日)。
明治29年(1896年)、フランス人神父ルイ・ルラーブ神父によって建てられた、現役としては日本最古の天主堂。 木造畳敷きという全国的にも珍しい和洋折衷建築で、貴重な文化遺産でもある。ステンドグラスが美しい。
智恩寺山門前の四軒茶屋でいただける。鎌倉時代より伝わる名物で、食べると智恵を授かるといわれている。 おみやげ用に購入することはもちろん、店内でつきたての味を堪能することもできる。
非加熱処理でつくる100%果肉酒。フルーティーな甘口から爽快感のある辛口まで、豊富に取り揃えている。 天橋立でたしなむワインも、また格別。平成18年、国産ワインコンクール銅賞・奨励賞受賞。
성립에 대한 이러한 구전이 있습니다.
고풍토기에 의하면 남자신 이자나기노 미코토가 그가 사는 구시비
(久志備) 바닷가 북쪽에 있는 마나이하라
(真名井原)에 천상에서 다니기 위한 사다리를 걸쳤습니다.
이자나기노 미코토는 이 사다리를 「아메노 우키하시
(天浮橋)」 라 명명하며 천상과 지상을 왕래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상에 내려 온 이자나기노 미코토가 깜빡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 아마노 우키하시가 지상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아마노 우키하시는 아마노 하시다테가 되었고 천상의 신들과 지상의 인간을 연결하는 사다리는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신과 인간의 끈은 더욱 강해져 신불을 구하러 백사청송의 신기한 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총길이3.6Km, 폭20 – 170m의 모래사주로 여기에는 약8000그루의 소나무가 우거져있어 그 모습이 마치 하늘에 걸려 있는 다리처럼 보입니다.
공원내에는 쇼와26년(1951년)에 내방한 쇼와 천황의 비석(단시를 새긴 비석)과, 요사노 히로시/아키코부부의 와카비석등의 사적이 점재되어 있으며 아마노하시다테를 소중하게 생각한 선인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윤택하게 하는 신의 선물로서 아마노하시다테는 그 모습을 오늘에까지 보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세명 모이면 뛰어난 지혜를 얻을 수 있다.(Two heads are better than one.)라는 속담으로 알려진 임제종의 낡은 절.셋슈히츠
(雪舟筆)가 그린 아마노하시다테도(국보)에도 나와 있습니다.
황금각이란 절문을 지나가 경내를 보면 「다호토
(多宝塔)」 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탑이 보입니다.
이즈미시키부(和泉式部)의 비석도 있으며,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 지언지를 학업 성취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가랑이 들여다보기 명소(거꾸로 보면 하늘에 걸려 있는 다리 처럼 보이기 위하여…) 가사마츠 공원에서 더 올라간 곳에 있습니다.
서국28번 후다쇼(참배한 표시로 호부를 받는 곳)이며 게이운 원년(704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본존 미인관음을 비롯하여 슬픈 얘기를 전해진「츠카즈노 가네(종)」 히다리 진고로우
(左 甚五郎)작 「마무키노 류(용)」,「헤이세이 오중탑」등 볼 것이 많습니다. 석남의 명소로서도 유명합니다.
아마노하시다테 북쪽 산속에 위치하여 국보나 많은 중요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단고 제일의 오래된 신사.
이세 신사의 신들은 여기에서 여러곳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4월24일에는 단고 최고의 축제「고노 신사 아오이 마츠리」가 실시되며 교토부 지정 무형 문화재인 칼춤이 봉납된다.
에도 시대 상인의 집으로 국가 중요문화재.
에도 시대에 주조업, 해상 운송선업, 실 도매상으로 번창하였고, 미야츠의 번재정에도 깊히 관련되었던 집. 게이오4년(1868년) 보신
(戊辰)전쟁 때는 사이온지 긴모치(12,14대 총리며, 리츠메이칸 대학의 창립자) 숙소가 되기도 하였다.
단고 지역의 귀중한 역사, 민속, 고고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사계절에 걸친 기획전을 개최하며, 가을에는 특별전을 개최.
근처에는 단고 절경지로서 건설된 단고 국분사 지적과 에도 시대말기 구 나가시마씨 집이 남아 있다. 월요일 휴일(공휴일일 경우 다음날)
메이지29(1896년) 프랑스인 신부 루이 루라부 에 의해 건설되었다. 현역 교회로서는 일본 최고의 천주교 성당.
목조 다다미식 교회로 전국적으로 봐도 드문 화양절충식 건축으로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스텐인드 글라스가 아름답다.
지온사 문 앞에 있는 네채의 찻집에서 먹을 수 있다. 가마쿠라 시대부터 전해진 명산물이며, 먹으면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것은 물론 가게에서 갓 만든 떡을 맛볼 수도 있다.
비열처리로 만든 100%과육주. 푸르티한 달콤한 맛부터 상쾌감이 있는 매콤한 맛까지 여러가지가 있다.
아마노하시다테에서 마시는 와인은 각별하다. 헤이세이18년(2006년) 국산 와인콩쿠르 동상, 장려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