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례오일장입니다.
3, 8일에 열리지요.
가을하면 구례는 단감, 대봉의 물결로
오일장을 꽉 채웁니다.
평소에 오일장 주차장을
구례감 특별 직거래장터로 개방했네요.
생각에는
구례감 특별 직거래장터 기간을 정해서
단감농사지으신 어르신의 유통을
도와 드리는 것이 어떨지요.
또한 장날 아닌 날에도 관광객들에 대한 구례특산물
판매도 좋을듯 한데.....
그져 단감, 대봉만 행사해도 많은 량을
소화시킬수 있을뜻한데.....
또한가지 아쉬운 것은
감무게가 거의 15kg이상인데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나르기에 벅차 보였고
고객과 판매자의 편의를 위하여
상시 택배회사가 있어서 접수를 받으면
더욱 많은 량을 판매할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
이러한 군민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제 가격에 많이 팔렸음 좋겠습니다.
안타까운것이 품삯도 아니될 한 가격에 놀랬어요.^^
@섬지(황전리/문필자) 얼마정도 인데요? 오고가면서 수고가 많을 것인데 인터넷판매도 활성화되면 더 좋을 듯해보이네요 저도 장에 나가봐야겠는데 무게를 감당할지...
@달무리 오늘 다녀 왔는데 정말 6000원 15천원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동네 할머니는 자연재배로 감이 남아있질 않아서 손주주려고 감을 2만원어치나 사들고 오셔서 저도 좀 거들었습니다. 정작 저는 무거워서 눈요기만 하고 왔어요.
문여사의 의견, 좋으네요...
관계자들이 이런 글을 봐야하는데...
관계자가 아니더라도 구례오일장 상인회가
있을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