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석잠은 석잠풀이라고도 불리는 식물의 뿌리로 뿌리가 마치 골뱅이와 누에의 모습을 닮았는데
그 효능으로는 변비에 탁월하고 당뇨 환자들에게 그만이며 기억력 향상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고혈압 잡는 초석잠 밥상을 소개한다.
고혈압 잡는 귀한 뿌리! 초석잠
땅 속 골뱅이라고 불리는 초석잠은
생김새가 마치 골뱅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골뱅이형 초석잠이라고 한다.
적게는 70개에서 많게는 100개의 뿌리에 달려있는 초석잠은
석잠 뿌리라는 식물의 뿌리를 말하는데 7~8월이면 연보라색 꽃이 피고
서리가 내린 초겨울부터 수확을 시작한다.
재배할 때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초석잠은 생명력이 강해 병충해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독성이 없기 때문에 생으로도 먹을 수 있다.
초석잠은 차로도 좋은데 말린 후
살짝 볶은 초석잠 10개에 물 다섯 잔을 넣어 약한 불에 20분 정도 끓이면 된다.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스타키드린, 스타키오스, 콜린이라는 성분이 밝혀졌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뇌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치매예방,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초석잠이 가진 하기의 기능 즉,
기운을 아래도 끌고 내려가는 기능이 고혈압 환자의 치솟는 기운을 완화시켜줄 수 있고,
이뇨작용은 혈관 안에 혈액의 양, 수분의 양을 줄여줌으로써 혈압 완화에 도움을 준다.
초석잠을 이용한 삼계탕은 초석잠을 듬뿍 넣는데 몸에 쌓인 콜레스테롤은 막아준다.
생으로 된 초석잠을 우유와 함께 넣고 믹서기로 갈아 마시면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고혈압 잡는 초석잠 밥상으로 건강을 챙겨보자.
<초석잠 재배농가> (초석잠 구입 문의)
☎ 010-550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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