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 디 바엘 Roda di Vael 산장 트레킹은 등산로의 난이도가 낮아 가족단위로 걷기 좋은 트레킹 코스라고,,,,
'로다 디 바엘'이 위치한 카티나치오 그룹 Gruppo del Catinaccio는 돌로미티의 전통 언어인 라딘Ladin어로 표현된 것이며 독일어로는 로젠가르텐 Rosengarten 이라 불린다고,,,
로젠가르텐의 이름은 '장미 정원'을 의미하며 백운암이 하루 중 특정 시간에 붉은 색상을 만드는 것을 비유하여 생긴 말이라고 한다.
이 지역을 구성하는 백운암은 일몰 무렵에 따뜻한 색상, 특히 분홍색을 띠는 특이한 빛의 변화를 보여준다고,,,
또, 로젠가르텐은 알프스산맥을 구성하는 돌로미티의 서쪽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돌로미티의 12개의 커다란 산군(山群 ) 중 하나이며, 돌로미티에 있는 10개의 자연 공원 중 하나로, 1974년에 만들어진 남부 티롤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공원이라 한다.
▶ 트래킹 : 파올리나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트레킹
▶ 이동 거리 : 2km(편도)
▶소요시간 : 1시간30분 정도
※ 인근에 카레짜호수가 있어 같이 둘러보면 좋을 듯,,,,
↓ 파올리나로 올라가는 리프트 타는 곳,,,,
↓ 파올리나 산장에 올라온 풍경
↓ 로바디엘 산장 방면 트래킹 풍경이라고,,,,
↓ 저기 카렛짜호수가 보이네요,,,,그리고 왼쪽에 라테마르Latemar 산군이 자태를 자랑합니다,,,,
↓ 요런 평탄한 길이 계속된다고 하네요,,,,
↓ 파올리나 산장에서 로다 디 바엘 산장으로 이어지는 길을 약 800m 정도 걷다보면 사람들이 모여서 기념사진을 찍는 장소가 있다네요,,,,남부 티롤의 정치인이자 고산 관광의 선구자인 테어도르 크리스토만노스 Theodor Christomannos 에게 헌정된 기념비인 2.5m 높이의 청동 독수리,,,,지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사진을 찍고 가는 장소!
↓ 요기가 트래킹 목적지인 로다 디 바엘 Roda di Vael 산장이라고,,,, 그리고 로젠가르텐 그룹의 산군들
↓ 언덕에 올라 둘러본 주변 풍경이라네요,,,,,
↓ 페데리바 Rifugio Pederiva 산장
↓ 되돌아오는 풍경은 요렇다고 하네요,,,,
※ 실제 트래킹한 풍경은 앨범에,,,,,https://cafe.daum.net/namhyung0310/RiZz/397?svc=cafe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