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보령 책 익는 마을
 
 
 
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책 이야기 더 시크릿(The Secret) 을 읽고..
김은수 추천 0 조회 98 09.07.02 18: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7.03 08:32

    첫댓글 어제 두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이외수의 <<하악하악>>이랑 <<효재처럼 살아요>> 그래서 헷갈리는데요. '40세까지는 사랑이 전부인줄 알고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평화가 좋다'(원문 그대로는 아님)라는 글귀가 딱 제 마음 같았어요. 은수님 말씀처럼 뒷부분에 나열된 것들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 09.07.03 13:37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졸한 행위들을 주욱 나열하고 보니 화를 억누를 수 없네요. 행동하지 않는 것도 악이라는 데 공감합니다. 그러나 나서서 단박에 해결할 수 없다는 것도 아는지라 어중쩡한 포즈만 취하고 있구요. 그래서 나열한 것들을 주욱 지웠어요. 반면교사라고 신중하지 못한 투표행위가 5년간 열통터지는 일들을 겪으면서 깨달은 바가 크다면 이것도 비싼 댓가 지불하고 얻는 학습이라 생각되지만 잃어버린 시간들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부정적인 면을 해결하여 밝고 평등하고 기회가 균등한 사회를 만들수 있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을 은수씨의 글이 말해주네요.

  • 09.07.03 13:38

    우리사회의 우리들의 장점과 긍적적인 부분을 더 발전시키는 것도 우리의 가치를 더 높이는 길의 하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09.12.30 23:36

    지는 오늘 일본아이들이 평화에 접근하는 책을 읽으면서, 또 평화는 힘이세다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평화에 대해 생각 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책 제목도 올릴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