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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암4:12 롬3:23,5:12,6:23
내일이면 7월인데 이미 장마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지난달 전남지역에선 하루 강수량이 광양(198.6㎜)과 진도(112.8㎜)에서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 한반도는 연초부터 평년보다 유독 많은 비가 내렸는데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 보다 25% 높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만 국한한 것도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최근 전 세계적 폭우로 인해 아프리카 리비아와 남미 브라질에서 댐이 붕괴되고, 중국에서는 5월달만 하더라도 광동성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300~488㎜의 비가 쏟아지면서 100년 만의 살인 폭우로 인해 홍수 비상 대응 경보를 격상하는 등 총인구 1억 2000만여명이 재난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아프리카 리비아에서는 7m 파도가 몰아친 대홍수는 너무나 끔직한 홍수였다고 한다. "모두 잠든 오전 2시 30분쯤, 개가 짖는 소리에 잠이 깨 아래층으로 내려갔더니 발밑으로 물이 차올랐고 어느새 집 안에선 (가족이 아닌) 여성과 아이들의 시신이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리비아 동부 항구도시 데르나를 덮친 대홍수에서 겨우 살아남았다는 후삼 압델가위(31)는 지난 10일 새벽을 이렇게 회상했다. "어쩌면 죽음 그 자체보다도 시신들이 집 안으로 떠다녔던 끔찍한 상상할 수도 없는 장면들이었다. 열대성 폭풍우와 홍수가 할퀴고 지나간 데르나 일대는 며칠 만에 '죽음의 도시'로 변했다. 현지에 도착한 미국 워싱턴포스트(WP) 취재팀은 리비아가 맞닥트린 이번 재난을 "신화에나 나올 법한 재앙"이라고 표현했다. WP에 따르면 폭풍우·홍수 발생 닷새째인 이날도 데르나 내 스포츠 경기장과 해변 등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시신이 떠다니고 있었다. 압둘메남 알가이티 데르나 시장은 아랍권 매체인 알자지라 인터뷰에서 "희생자가 최대 2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데르나 인구는 12만5,000명 안팎이라니 주민 6명 중 1명꼴로 목숨을 잃었다는 결론이다. 지구촌 곳곳이 기록적인 초여름 더위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살인적인 초여름 더위는 전 지구적인 현상으로 번지고 있다. 인도 델리에서는 무려 37일 연속으로 40도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100여명을 넘어섰다.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슬람 성지순례(하지) 기간에 덮친 폭염으로 1000여 명이 목숨을 잃기도 하였다고 한다. 기후 변화를 연구하는 클라이밋 센트럴에 따르면 지구가 더워질수록 습도도 높아지면서 공기가 머금을 수 있는 물의 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홍수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례적인 홍수는 사과, 딸기 등 주요 과일과 채소가 올해 내내 가격이 치솟은 것도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후변화로 인해 인간의 죽음도 리비아 홍수에서처럼 갑자기 찾아오므로 인간은 늘 불안해 질 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중에서 죽음을 걱정하는 것은 오직 영혼을 가진 인간만이 갖는다. 다른 동물들은 죽음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은 전혀 생각할 수 없는데 우리 인간만은 인류조상인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이라면 누구든지 죽음을 두려워하면서 그래도 나는 선하게 살고자 남을 위해 희생하기도 하지만 그런 것만으로 죽음을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확실히 말하는데 인류역사상 죽음이라는 사망권세를 이겼던 사람은 예수그리스도 한분 밖에는 없다. 그는 인류의 죄를 사하고자 십자가위에서 죽으셨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인류역사는 그분 탄생한 시간을 기준으로 시간을 정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라면 죽음 후에는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된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모든 인생들에게는 부활의 소망으로 인하여 죽음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땅에서의 인간의 정체성과 가치관과 내세관을 갖고자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과의 성경말씀을 묵상해 본다.
1.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삶의 표본을 보여 주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이스라엘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은총을 누릴 수 있는 인생을 디자인 할 수 있다고 본다. 아브라함을 통해 택함받았던 이스라엘 자손들은(창15:13-1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대로 이집트에서 고난을 당하면서도 그들은 선택된 자로서 이미 구원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이를 모른 채 아무런 꿈도 비전도 없이 애굽에서 멸시를 받으며 살아 갔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택하셨다는 특권을 가진 백성들이라는 것을 모르고서 살아가고 있다(엡1:4).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속에서 운행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지도 못한 채 노예의 삶을 살아가는 중 때가 되니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출애굽하여 약속된 땅 가나안을 향해 갈 때 홍해바다를 건넜고 광야를 지나는 동안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건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려운 일만 당하면 하나님과 모세에게 원망을 늘어놓았던 것은 그들이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리고 눈앞에 닥친 어려움만을 불평했기 때문이었다. 오늘날 우리들도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죄사함을 받았으면서도 천국을 향해 나아갈 때 하나님의 동행하여 주심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과 염려로 광야라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동안 때로는 낙심과 절망의 삶을 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된 가나안의 땅을 직접 보여주시고자 12지파의 대표들에게 가나안 정탐보고를 하였는데 그들이 바란광야의 가데스에 이르러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 땅의 열매를 보여 주며 모세에게 고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우리가 간즉 참으로 그 땅에는 젖과 꿀이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열매이니이다(민13:26-27). 그들의 증언함과 그들이 가져온 포도송이와 석류와 무화과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겉으로 들어난 견고한 성과 장대같이 큰 아낙자손들의 이야기만 듣고서 다시 그들은 부정적 자아의 늪에 빠져버렸던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들도 세상의 어려운 상황과 우리들의 부족함만을 보고 열등감에 빠져 약속된 축복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을 의심하다보면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과 똑같은 삶의 패턴속에서 축복을 소유하지도 못하고 잃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만이라도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정말 사람들은 무엇을 가지고 행복하다고 하는가? 수많은 사람들은 외적으로 행복해 보이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행복이 곧 깨어지게 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돈이 있으면 행복하다고 하지만 돈 때문에 불행하게 된 사람들은 수없이 많다는 그런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기에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서 불행해 빠지기도 하는데 행복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바르게 알 때 시작됩니다. 거울을 보지 않고는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는 것처럼 나를 창조하시고 구속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 수 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인간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채 자신의 잘못된 가치관 인생관으로 말미암아 불행과 실패의 늪에 빠져 살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모든 것들은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고 마음으로도 생각할 수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죄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인생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주셔서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오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가장 행복한 자는 바로 예수님을 믿는데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 세상은 지진 가뭄 전염병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곱째 천사가 자기 병을 공중에 쏟아 부으매 큰 음성이 하늘의 성전에서 왕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다 이루어졌도다, 하더라. 일곱째 천사가 재앙의 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천둥들과 번개들과 또 큰 지진이 있었는데 그 지진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은 큰 지진이 없었더라(계16:17-18). 예수님이 오시기전 이 세상에는 지구역사상 엄청난 큰 지진이 일어나는 결과 섬이 없어지고 산들도 보이지 않고 또 일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내리니 사람들에게 그 재앙이 심히 큼이라는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그리스도의 재림은 비밀리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산들이 가라앉고 섬들이 물에 가라앉아 자취를 감추어버릴 정도의 지구역사상 최대의 지진이 발생하고 바다에서는 쓰나미가 밀려오게 될 것입니다. 땅은 위 아래로 요동칠 것이고 집들은 무너져 버릴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그런 상황속에서 누가 살아남을까요? 하나님의 편에 서서 미혹당하지 않은 자들이 살아남게 됩니다. 진리에 견고히 선자가, 그들의 가슴에 충성이란 글자가 정확하게 박혀 있는 사람들이 살아남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재앙이 임할 때 하늘을 보면서 감격의 장면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이건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우리가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마지막 환란을 말할 때 성도 여러분을 두렵게 할려고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마지막 환란이 시작된다는 것은 주님이 곧 재림하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환란이란 즉 짐승의 표 환란이 시작된다면 예수께서 재림하신다는 것이 100% 확실해진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예수께서 오실까? 의아해 하지만 짐승표 환란이 시작되면 그리스도의 재림은 눈앞에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는 두려워할 때가 아니라 환호하여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옛날 선지자들과 열두제자들이 기다렸던 그 날이 지금 우리 앞에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소망이 넘쳐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역사가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자 마지막 환란이 시작되면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알고 있는 성도들은 두가지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는 주께서 재림하신다는 환호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짐승의 표 환란이 일어나고 여기저기서 이적들이 생기고 온 세상이 하나로 연합될 때 그러나 한 무리가 있는데 그들은 이것을 보면서 예수께서 오실 때가 이제 다 되었구나 이렇게 바라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과 사탄의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으로 들어가는 엄숙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전쟁하면 지금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도 거의 2년이 넘어 갔는데 처음에는 러시아가 금방이라도 우크라이나를 삼킬 것처럼 위협했는데 때로는 러시아가 밀리면서 푸틴은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경고를 하는데 정말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지구멸망이 앞당겨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핵무기 사용은 지구를 불로 멸망시킨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지구의 마지막은 불에 타서 녹아 없어진다는 말씀이 아닙니까? 정말 지구종말은 핵무기를 사용하면 지구는 불에 녹아버린다는 말씀이 성경에 이처럼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핵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은 70여년 전 2차 세계 대전때 미국이 일본에 핵무기를 처음으로 투하하면서 핵무기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당시보다 핵위력이 몇백배나 더 강해졌으며 전세계적으로 핵탄두가 1만개가 넘는다고 하니 핵무기 사용은 정말 지구종말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945년 핵폭탄을 만든 아인슈타인 등이 창설한 미국 핵과학자회는 지구멸망시간을 자정으로 설정하고 핵위협등을 종합 고려하여 1947년부터 해마다 종말시각을 발표해 왔는데 처음에는 7분전으로 시작한 시계는 미.소 냉전이 최고조였던 1953년 2분전까지 갔다가 미.소간 전략무기 감축협상이 체결된1991년에는 17분전으로 늦추어 졌습니다. 그 후 기후변화로 지구온도가 상승하면서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고 산불발생, 전염병발생, 지진이나 화산폭발로 지구종말 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지구종말 시간은 2020년 이후 100초전으로 유지되어왔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이번에는 미국 핵 과학자가 1월 24일 지구 종말까진 운명의 날 시계를 10초 더 당겨졌다고 하니 지구종말까지 남은 시간은 90초 남았다고 합니다. 지금 이렇게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지만 사람들은 세상잠에 빠져 있기 때문에 죽을 때 죽더라도 전혀 신경안쓴다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심상치 않는 현상이 벌어지면 지구종말이 온다고들 하였는데 정말로 지구 곳곳에서 발견되는 지구종말의 징조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수년전 내몽고에서 두 개의 태양이 떠 있던 일이 있었습니다. 태양이 하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떠있었는데 하늘에는 태양이 하나만 있어야 하는데 둘로 보여졌다는 것은 태양빛이 얼음위에서 굴절 반사된 빛이 마치 태양이 두 개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이런 현상을 보면 웬지 재앙의 전조현상이 아니냐고 하면서 사람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는 고통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물고기 비인데 비가 하늘에서 내리는 것은 당연한데 하늘에서 물고기들이 비처럼 물고기들 수천마리가 도로위에 떨어지는 기현상들이 목격되었습니다. 땅에 떨어진 물고기들은 그대로 기절한 것이 아니라 살아남으려고 떨어지자 마자 뛰어오르고 날뛰었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것입니다. 이 일이 있는 곳은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고 하며 별다른 이상기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곳 주민들은 인간들이 죄를 많이 져서 신이 노하여 벌을 내렸다고 생각하면서 더 큰 공포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회오리 바람이 강이나 바다를 지나면서 용오름이 생길 때 물속에 있던 물고기들이 빨려들어가면서 하늘에서 바람을 타고 수십 km를 이동했다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이처럼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 현상이 지구종말의 징조가 아닌가 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봤는데 이보다는 성경적으로 더 근거가 있는 지구종말의 징조가 불과 4년전 2019년 12월 16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폐렴으로 이 지역에 거주하던 영화제작자 일가족 4명이 제대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숨졌다고 중국 주요 매체들이 전하면서 코로나가 우한에 등장하면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 영화감독 창카이의 아버지는 3일 죽었고 어머니는 8일 죽었고 누이와 함께 사망한 영화제작자겸 영화감독 창카이는 14일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것은 우한폐렴의 일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서막에 불과한 것이다. 2019.12.31부터 이런 우한폐렴을 처음으로 sns를 통해 알렸던 사람은 의사 리원양이었는데 그는 동창 의사들 SNS 대화방을 통해 우한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는 환자 7명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최초 경고했던 정보가 인터넷에 급속히 전파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을 때 중국정부는 리원양을 유언비어를 퍼뜨렸다는 혐의로 ‘훈계서’를 쓰는 처벌을 내리기도 하였다. 리원양 역시 환자를 돌보던 중 폐렴 확진자로 입원했다가 엿새만에 세상을 떠났다. 우한은 중국의 중심도시이며 인구 1100만이 사는 거대한 도시전체가 봉쇄되면서 사람들 이동이 거의 없는 텅빈 도시로 전락되면서 우한에 있는 화장터 49개가 24시간 풀가동되고 있다는 것이 당시의 상황을 증명하였다고 한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코로나 첫 희생자가 교회 철거 반장이라고 주장했던 어느 선교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우한폐렴과 중국교회'란 제목의 글을 통해 중국정부가 교회를 박해한 것과 우한폐렴이 무관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 선교사에 의하면 우한의 종교정책 시범지역이 지정되면서 48개의 지하교회가 강제로 폐쇄되었고, 선교사 추방, 십자가 불태움, 교회집회 금지, 시진핑 사진게시, 중국국기 게시, cctv설치, 종교사무조례시행을 보면 불법적 장소제공을 한다면 벌금 300-3000만원이며 안면인식 카메라를 통해 사람들을 철저히 통제하는 것이 우한의 현실이었다. 우리가 잘 알 듯이 용이 지배하는 중국이 지하교회를 핍박하면서 이런 우한폐렴이 발생하였다는 것이 그곳 선교사의 보고라고 볼 수 있다. 중국정부는 세계보건기구 WHO에 압력을 가하면서 코로나 발생이 중국 우한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우한 폐렴을 코로나19라고 명명하면서 코로나 '팬데믹'을 선언했다. 팬데믹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뜻하는 말로 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이 ‘팬데믹’이다. 3년 동안 확산되었던 코로나로 인하여 확진자 7억여명, 사망자 700만여명, 전세계를 할퀸 코로나는 인류 역사에 깊고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사람들이 왜 코로나를 무서워하는가는 바로 이 전염병으로 사망하였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죽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 내가 죽는다면 세상을 다 가진들 무슨 소용이 있다는 말인가? 사람들이 이처럼 두려워하는 죽음은 인간의 죄악으로 부터 오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3:23) 모든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이 죄를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을까? 인류가 범한 죄를 용서받고자 예수님 오시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지면 속죄일에 양이나 염소의 피를 통해 죄 용서받는 법을 배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고 실제 2000여년 전에 속죄의 어린양 되신 예수님이 우리들 죄 값을 지불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던 것을 아는 것이 신앙생활의 시작입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수많은 병든 자들을 고쳐주셨고 마귀들을 추방시키시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하셨습니다. 질병과 사고로 죽음이 갑자기 오는 이 땅에서 인간이 참된 안식을 얻는 곳은 예수님을 믿는 것 이외는 아무데도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향해 오늘도 이렇게 부르시고 계십니다.
(마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30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하시니라.
인간은 태어나기 전부터 원죄가 있었으며 또 살아가면서 자범죄로 인하여 누구도 죄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누구나 죄의 짐을 지고 살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와야만 죄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예수라는 말이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셨다는 말이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 이외는 죄문제를 해결할 길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죄로부터 오는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만약 인간이 죽었다가 다시 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소망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로 예수님은 공생애 중에 죽은 자들을 세 명이나 살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데가볼리에서 배를 타시고 가버나움으로 가시니 그곳에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중에 회당장인 야이로라고 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자기의 어린 딸이 지금 죽어 가고 있으니 오셔서 살려달라고 간청합니다. 회당은 유대인들이 모이는 집회 장소로 오늘날 교회와 마을 회관을 합친 것과 같은 곳인데 유대인이 사는 곳에는 반드시 회당을 관리하도록 회당장을 두고 있습니다.
(막5:35-43) 35 그분께서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어떤 이가 와서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시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가사 소란한 것과 슬피 울며 크게 통곡하는 자들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렇게 떠들며 슬피 우느냐 이 소녀는 죽지 않고 잔다 하시니 40 저희가 그분을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 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그것을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두 번째는 누가복음 7장에서 예수님은 나인성으로 가시는 중에 한 과부의 외아들이 죽은 관을 메고 나오는 것을 보시고 그 아들을 살려냅니다.
(눅7:13-15) 13 주께서 그녀를 보시고 그녀를 불쌍히 여기사 그녀에게, 울지 말라, 하시고 14 거기서 관에 손을 대시니 그를 나르던 사람들이 멈추어 서니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그가 앉아서 말하기 시작하거늘 그분께서 그를 그의 어머니에게 넘겨주시니.
마지막은 죽은 지 4일이 지나서 무덤에 묻혔던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요11:41-44) 41 그때에 그들이 죽은 자를 둔 곳에서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님께서 눈을 드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3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큰 소리로 외쳐,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44 죽은 자가 수의로 손발이 묶인 채 나오는데 그의 얼굴은 수건으로 묶였더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를 풀어 주어 그가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이번에는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십자가를 지시기 앞서 자신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실 것을 처음으로 가이사랴 빌립보지방에서 그 후에는 갈릴리에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예루살렘 거의 다 오셔서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가이사랴 빌립보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신앙고백을 들으신 후에 여기서 자신의 죽음에 대해 처음으로 밝히셨습니다.
(마16:21)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가서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질 것을 자기제자들에게 보이기 시작하시니.
그리고 두 번째로 갈릴리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마17:22-23) 22 그들이 갈릴리에 거할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23 죽임을 당하고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지리라. 하시니 그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그리고 예수님은 예루살렘 가까이 가셨을 때 세 번째로 자신의 죽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마20:18-19)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정죄하여 죽게 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요, 셋째 날에 그가 다시 일어나리라, 하시니라.
이처럼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을 올라가시면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세 번씩이나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을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신다는 주님의 비장한 말씀을 믿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성전을 정화하신 것을 시작으로 말씀으로 제자들을 교육시키면서 최후의 만찬후에는 올리브동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주 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달라고 하시면서도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달라고 하신 후에는 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이 보낸 군병들에 의해 체포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체포되시기 전에 이미 사형에 처한다는 그들의 회의가 있었으므로(마26:4) 체포된 후에는 무슨 죄로 사형에 처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 거짓증인들이 예수님의 죄를 고소하였지만 예수님은 저들의 말에 답변도 하지 않았으나 마지막은 대제사장이 예수님에게 네가 그리스도인지 직접 물었을 때는 예수님은 이렇게 답변합니다.
(마26:64)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이후에 너희가 보리라, 하시더라.
이렇게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한 신성모독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위에서 피흘려 죽으신 것은 우리 인간들이 범한 죄악을 인함이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어 무덤에 장사되었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다시 살아나리라는 부활은 제자들도 믿지 않았으나 예수님이 죽었다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셨던 주님을 뵈옵고 부터는 제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자 않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대속의 죽음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신앙의 출발점임을 알아야 합니다.
2.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을 정말 믿는가?
주님은 대제사장이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하나님 앞에서 말하라고 하였을 때 예수님은 내가 그리스도라고 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이후에 너희가 보리라, 하시더라(마26:64).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자신이 하나님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마지막 날에는 구름을 타고 다시 오는 것을 너희들이 볼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늘로 구름타고 올라가신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는 구름타고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승천 장면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24:51) 그분께서 그들을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위로 올려져서
예수님은 승천을 목격한 성도들은 너무 기뻐서 예루살렘 성전에 가서 하나님을 찬송하였다는 증인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전15:4-6) 4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 5 게바에게 보이시고 다음에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다는 것이라. 6 그 뒤에 그분께서 오백여 형제에게 한 번에 보이셨는데 그 중에 대다수는 지금 이때까지 남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잠들었느리라.
주님의 승천을 목격한 사람이 500명이나 되었다고 기록하였는데 바울당시에도 그들 중 대다수는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복음서 마지막은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겠다는 것을 비유로 들어 말씀하셨는데 과연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말씀을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마25:1-2. 10-13) 1 그 때에 하늘의 왕국은 마치 자기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아간 열 처녀와 같으리라. 2 그들 중의 다섯은 지혜롭고 다섯은 어리석더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된 자들은 그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이 닫히니라. 11 그 뒤에 다른 처녀들도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하나 12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열처녀 비유는 앞서 재림의 징조를 설명한 마태복음 24장 말미에 등장하는 도적의 비유 및 신실한 종과 악한 두 종의 비유와 함께 종말을 교훈하는 세 가지 비유중 하나입니다. 당시 유대의 결혼식은 보통 해가 진 후에 시작되었는데 이때 신부의 들러리들은 집 문밖에 나가서 등을 들고 기다리다가 신랑이 친구들과 함께 신부 집에 오면 영접하게 되는데 신랑이 신부집에 가는 시간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신부의 들러러들은 신랑이 늦어질 것을 대비하여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충분한 기름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부분을 비유로 설명하는 것을 보면 신랑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신부는 주님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인데 주님이 오셨을 때는 준비되지 못한 어리석은 자들은 주님을 맞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 우리는 어떻게 해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까?
성경 마지막은 주님 어서 오십시오 마라나타 하는데 세상 잠을 자다가 주님 만날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계16: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나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키고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신부가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하듯이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지 않고서야 예수님을 만날 수 없을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옷이란 무엇일까?
(갈3:26-27) 26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27 너희 중에서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는 자는 다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침례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위에서 죽었다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정말로 거듭난 신앙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변한 모습이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이다. 또 의의 옷을 입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주님을 만나는 신부가 되려면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하는데 세마포는 무엇일까?
(계19:7-8) 7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릴지니 어린 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고 그분의 아내가 자신을 예비하였도다. 8 또 그녀가 깨끗하고 고운 아마포 옷을 차려입도록 허락하셨는데 그 고운 아마포는 성도들의 의니라, 하더라. 성도들의 옳은 행실 즉 의로운 행위가 바로 주님 맞이할 수 있는 세마포 옷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의로운 행동에 대해서도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를 능가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결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런데 만일 우리들이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낫지 아니하면 안된다는 것인데 의의 옷을 입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마22:11-12) 11 왕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때에 거기서 결혼식 예 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그에게 이르되, 친구여 어찌 네가 거기서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이에 왕이 그 종들에게 이르되 그의 손발을 묶고 그를 데려다가 바깥 어둠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예수님은 우리들이 생각지 않은 때에 오시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시각에 너희 주가 올지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누가 주님을 뵈올 수 있는가? 실제로 예수님 오셨을 때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아본 사람은 누가복음에 나오는 안나와 시몬처럼 깨어 있는 자는 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24:44-45)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는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느니라. 45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진실하고 지혜로운 종이 누구냐?
제 때에 양식을 나누어 줄 지혜로운 종들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지금은 마지막 때이므로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제 때에 양식을 주어야 한다. 주님 오심을 예비한 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사랑하는 자들이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라고 하십니다. 자기가 먹을 것을 남에게 주면 하나님은 그런 자를 복 주시는데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전하신 마지막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마25:32-46) 32 모든 민족들을 자기 앞에 모으고 목자가 염소들로부터 자기 양들을 갈라내듯 그들을 일일이 분리하여 33 양들은 자기 오른 편에 두되 염소들을 왼편에 두니라. 34 그때에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 너희는 세상의 창건이후로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에 너희가 내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받아들였고 36 내가 헐벗을 때에 너희가 내게 옷을 입혔으며 내가 병들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찾아왔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너희가 내게 왔느니라, 하리니 37 그때에 그 의로운 자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시게 하였나이까?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나이까? 38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나그네가 되신 것을 보고 받아들였나이까? 헐벗으신 것을 보고 주께 옷을 입혔나이까? 39 혹은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께 갔나이까? 하리라. 40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였은즉 내게 하였노라, 하고 41 그때에 왼편에 있는 자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45 그때에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게 하지 아니였느니라, 하리라. 46 그리하여 이들은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되, 의로운 자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라, 하시니라.
4.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게 되는가?
(마19:25-29) 25 그분의 제자들이 그 말을 듣고 심히 놀라며 이르되,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으리요? 하거늘 2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불가능하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하시니라. 27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하매 2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시 나게 하는 때 곧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으로 인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녀나 토지를 버린 모든 자는 백배를 받고 또 영존하는 생명을 상속받으리라.
천국과 지옥은 의를 행하였느냐 즉 이웃을 사랑하였느냐 이며 주님을 끝까지 따른 자들이 천국을 얻는 것이다.
(마11:12)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다는 말은 초등학문에 불과합니다. 장성한 자의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야만 주님을 만나는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주님오시는 그 날까지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 곧 천국을 침노한 자들만이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5.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암4:12)
지금으로부터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코로나 펜데믹으로인해 초.중.고 학교수업이 멈추었으며 전국민이 마스크를 쓰고 살았던 코로나시대를 뒤돌아 보면서 이런 질병이 왜 생겼는지 성경에서 한번 찾아보자. 누가복음 21장 11절 말세에는 처처에 기근 지진 역병이 있다고 하였는데 한마디로 주님오실 때에는 이런 역병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여러 질병이 있어왔지만 주님 오실 때에는 이 모든 것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주님오시기전 지진이나 기근이나 전염병같은 이런 재앙은 하나님의 진노로 일어나는 것이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자연재해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마침 이런 자연재해에 대해 크리스챤 투데이 신문에서 다음과 같은 칼럼이 나왔던 것을 소개합니다.
(1) 자연재해는 왜 일어나는가를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크리스챤투데이 나온 칼럼을 소개하는데 이글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을 갈라놓는 시금석이라고 볼 수 있다. 연일 자연재앙에 대한 뉴스가 신문을 도배하고 있다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금은 산불이 잡혔지만 호주는 2020년 1월말 기준 6개월 넘도록 거대한 불길은 수많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곤충류, 그리고 그 외 다른 생명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실제로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 동물들이 호주 전역에서 죽었다고 추산한다. 그래서 비가 오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기다리는 곳이 바로 Australia 호주 인데 무려 6달 이상 지속되는 산불로 호주 산불 피해는 우리 남한의 면적과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호주의 재앙은 산불만이 아니다. 산불이 꺼진 후에는 골프공 크기의 우박과 홍수로 사람들이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며칠 전까지도 대규모 산불과 건조한 날씨로 고통받던 호주 동남부 지역이 이번엔 자동차를 파손시킬 만큼 큰 우박덩어리들과 많은 비를 쏟아 부은 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호주 언론들이 전했다. 이런 재앙은 호주만이 아니다. 이번 중국발 우한폐렴도 만만치 않다고 전제를 하고는 칼럼은 그런데 왜 호주에 산불이 일어났고 중국에서 우한폐렴이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각자의 세계관에 따라 이런 재앙에 대해 해석이 다르다. 이런 재앙문제는 과연 어떻게 진단하는 것이 정당할까요? 어떤 사람들은 자연에 의해 우연히 일어난 현상이라고 하면서 인간이 조금만 조심했으면 일어나지 않는 문제라고 보는 것이다. 그들은 이런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는 견해이다. 한편 기독교에서는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진노라고 주장한다. 동성결혼 합법화나 기독교 박해 같은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해석이다. 이 세상에는 이 두 종류의 해석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자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자연재해를 해석하려면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지는데 유물론자들은 물질적인 것에서 원인을 찾고 유신론자들은 하나님의 뜻에서 원인을 찾는 다는 것이다. 이런 해석을 다른말로 설명한다면 신학은 우리에게 왜를 가르쳐주지만 과학은 우리에게 어떻게를 가르쳐준다. 지금 예수믿는 사람들조차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재앙을 어떻게로만 해석하려고 한다. 이런 일이 왜 생겼는지 핵심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어떻게 피하여야 되는가에만 관심이 있다. 왜가 아니고 어떻게든지 손 잘 씻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면 유물론자가 되고 만다. 자 기독교와 유물론자의 차이는 과학을 인정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과학을 제일 원인으로 보느냐 아니냐가 신학과의 차이다. 그리스도인은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믿지도 않지만 과학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안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왜에 더 관심을 갖고 왜 이런 일이 생겼느냐가 그리스도인의 자세이다. 눅12장에서 어리석은 부자는 창고가 부족한 것을 알고 더 확장할려고 했으나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가 자기를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인색한자. 하나님께 부요하지 못한 자들이 정말 어리석은 자라는 말씀이시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말씀을 생각해본다.
(암4:12)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아모스는 유다왕 웃시야의 통치기간에 살았으며 그는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16km 떨어진 남왕국의 한 성읍인 드고아 출신이었다. 그는 무화과를 가꾸는 일을 하면서 양떼들을 돌보는 목자이며 농부였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처음으로 북왕국의 작은 도성들이 번영하게 되었고 가나안 사람들이 섬기던 바알 숭배의 풍기 문란한 영향을 받아 전례가 없는 퇴폐풍조로 사회 전반이 부패와 타락된 모습을 보고 아모스는 크게 충격을 받게 되면서 그의 예언이 발생하게 된 동기였다.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시되 어느 순간에 갑작스럽게 심판하실런지 알 수 없으므로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하라는 말이다. 아모스 선지자가 이렇게 갑작스런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경고하는 것은 역으로 말하면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회개의 시간이 거의 없으므로 지금 당장이라도 회개하여 임박한 심판을 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실로 깨어 근신하지 않는 자에게는 주의 심판날이 도적같이 임하리라는 사실(살전5:2)을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자신들 또한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 하라는 말씀을 오늘 내게 향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드리자. 이 말씀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징계를 전제하는 말이기 때문에 최후의 통첩과도 같은 경고이다. 또 다른 실제 일어났던 경고를 들어보자.
언젠가 미국 현충일날 한 나이트 클럽에서 400명이 타 죽고 130명이 부상당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것은 배일리라는 한 소년의 경고를 무시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화재를 발견한 한 소년은 무대위에 올라가서 "여러분! 불이 났습니다. 조용히 비상구로 탈출하십시요" 사람들은 이경고를 농담으로 여겼고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노래하면서 재미있다고 하였습니다. 결과는 엄청난 희생과 비극이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큰 비극중의 하나는 시대적인 경고를 무시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비상사태는 준비할 줄 알면서 자신의 죽음을 위하여는 준비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세상일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2) 지금 이 시간이 은혜받을 시간입니다
구원의 조건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롬4:25). 인간은 죄에 팔려 마귀의 종이 되어 죽어가고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대신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인류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성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니라"(롬5:8)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죄에서 떠날 준비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면 놀라운 구원을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일에 빠지면 이런 낚시광처럼 불행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낚시광이 자기의 어린 딸을 데리고 바위섬으로 노를 저어 갔습니다. 그 바위섬은 물이 나가면 섬이 들어나지만 물이 차면 잠기는 섬이었습니다. 그는 딸 아이를 바위섬에 두고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 노를 저어 깊은데로 갔습니다. 물고기 잡는 재미로 시간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어느덧 석양이 저물어 갈 무렵 그는 딸아이를 생각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황급히 노를 저어 딸이 있는 곳으로 갔으나 딸아이는 보이지 않고 물에 잠긴 섬 역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아버지의 황당함이 오죽 하겠습니까? 여러분은 세상일에 몰두한 나머지 벌써 돌이킬 수 없는 지점으로 나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경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하십니다. 지금이 주를 만날 마지막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죽는 것은 확실합니다. 지금 인생의 끝 날을 준비하지 않으면 시간이 없습니다. 한 청년이 어느 사무실에 들어가서 기독교인 보험회사 직원으로부터 생명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보험증서를 받는 날 그 직원은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죽은 이후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생명보험에 가입하셨지만 영원히 당신을 보호할 영생보험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그는 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집으로 오는 길에 트럭에 치여 죽었습니다. 그가 만약 이 마지막의 기회를 놓쳤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성경은,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잠27:1) 하셨습니다. 여러분! 영원한 죽음과 저주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하십니다.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기 전 주님 만나기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