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에 선녀풍 물회집을 아시나요?
맛은... 그냥그냥인데
정말 회를 많이 넣어쥽니다..ㅎㅎ
회좋아하신다믄~ 한번쯤 가봐야할 물횟집!
맛집답게 대기번호 129번....ㅎㄷㄷㄷ;;;
시간은 11시에 오픈인데..딱12시에 갔더니...
선녀풍은 주변에 2호점도 있어요,주차장은 본점이 더 열악합니다.
수많은 대기자에 비해... 느므느므. ..
저는 사유지에 5천원내고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1시간반정도 소요된다길래...
걸어서 을왕리해수욕장까지 이동..
선 커피.. 집.으로~~~ ㅎㅎ
커피사진은 또 없고ㅠㅜ... 하늘 사진만.ㅎㅎ
1시간 마다 전화해서 대기몇번까지 들어갔는지 확인후
80번대 들어간다길래 선녀풍대기실로 향했습니다.
물회는 곰방나옵니다.
사진 잊어버려서 한번 후적 거리고 찍은사진.ㅎㅎ
아직 습관이 사진보다 입이 먼저입니닷.ㅋㅋㅋ
중자예요~
그리고 파전~~
요것도 한쪽 떼어 먹어서.ㅋㄷㅋㄷ
2시간 기다려 먹을 맛집은 아닙니다.ㅎㅎ
평일에는 대기없어서 먹을만한데
이번에는 가족들도 맛보라고 2시간 기다렸어요~
이런경험도 해보면 좋을듯 해서요.ㅎ
가족들은 회가 제법씹히니 아주 만족스러워했어요.
근데 저는 배가 불러서 그랬는지
나중에 흙맛이 나서.. 오는 길에 하늘휴게소에서
간식을 냠냠.ㅎㅎ
오는길 가는길
가족들과 간만에 드라이브해서 좋았어요^^
꼭 1호점 고집안하셔도 될거같아요ㅎㅎ 맛과 양은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제 입에는 2호점과 큰 차이가 없어서...
기다리기 힘드신분들은 2호점으로~~
첫댓글 물회 좋아하는데요. 물회 많이 준다고 하니 먹으러 가야 될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넹 야채보다 회가 더 많이 씹힙니다!^^
와 대기시간 어마어마하네용... !! 비주얼은 좋아보이고 맛있어보여요ㅎㅎ
넹~ 배부를 때 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이름은 들어봤던 것 같은데요.... 그래도 배부르게 드셨나보네요 ㅎㅎㅎ
오래기다렸는데 더 맛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ㅎㅎ
가족들은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저는 맛도 맛이지만 양을 선호하는 편이라 ㅎㅎ 참고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