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4(금) 설 연휴 첫날 목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히트맨'을 관람했다
개요 : 코미디, 액션 2020.01.22. 개봉 110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 최원섭
출연 : 권상우(준 역). 정준호(덕규 역), 황우슬혜(미나 역). 이이경(철 역). 이지원(가영 역)
<줄거리>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데...
웹툰 작가가 된 전설의 암살요원, 그의 히트 본능이 깨어난다!
준은 어려서 교통사고로 고아가 되지만 초등3학년 때 중 3을 때려눕히기도 한다.
아버지는 국가대표 출신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엄마는 국가대표 출신 체조선수 출신
준은 국정원 요원에 발탁되어 인간병기로 육성되고 국정원 비밀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준은 작전 중 사망으로 위장하고 15년 동안 부인 미나와 딸 가영과 함께 낮에는 공사판에서 막노동하고 저녁에는 웹툰을 그린다.
준은 자신의 이야기인 '방패연'을 그려 초대박이 나지만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타킷이 된다.
부인 미나는 테러리스트에 납치되고, 딸 가영은 국정원에 납치된다.
준은 덕규, 철과 함께 테러리스트를 일망타진하고 부인을 구출한다.
준은 국정원으로부터 함께 근무하자는 콜을 받지만 부인, 딸과 함께 웹툰 작가로 남는다
매우 재미있게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