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을 따라 뻗어 내린태백산맥에서 말을 갈아타고 서해를 향하던 차령산맥이 잠시 쉬어가는 곳에 수덕사가 있고 수덕사 일주문 바로 왼쪽에 곧 쓰러질 것 같은 초가집 한 채가 '수덕여관'이다. 수덕사 원경과 일주문 한때는 이 나라의 내로라하는 시인, 화가, 묵객들이 드나들던 여관은 주인도 객도 떠나가고 곰팡이 냄새 나는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나그네를 맞이한다. '수덕여관' 현재 모습
백두대간을 따라 뻗어 내린태백산맥에서 말을 갈아타고
말끔히 정리된 수덕사입구의 상가(상)버려진 암각화 바위(하)
폐허가 되 버린 수덕여관 뒷뜰의 우물과 너럭바위(상)
편집 : daum blog. gentlenavyocs
출처: 영주암시민선원 원문보기 글쓴이: 法性行
첫댓글 다람쥐님! 귀하신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 수덕사와 덕숭산에서 잠시 수행한적이 있는데 그때 상기하신 내용을 들은 적이 있아오며 '어머니 당신이 그립습니다'의 서간본은 수원선원의 우리 도반이신 지인선녀님께 잠시 경청하게 되었습니다. 귀하신 내용과 수행어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기가 막힌 내용이지요?,,,나무아미타불()()
수덕여관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그들이 그렇게 세상을 살다 갔듯이 우리도 또한 그렇게 살다 가겠지요...
떠난 사람은 말이 없는,,,
지금은 수덕사에서 수덕 여관을 인수 하여 수덕사에서 관리 하고 있읍니다
그렇군요! 잘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게 잘 읽고 갑니다^*^!
첫댓글 다람쥐님! 귀하신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 수덕사와 덕숭산에서 잠시 수행한적이 있는데 그때 상기하신 내용을 들은 적이 있아오며 '어머니 당신이 그립습니다'의 서간본은 수원선원의 우리 도반이신 지인선녀님께 잠시 경청하게 되었습니다. 귀하신 내용과 수행어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기가 막힌 내용이지요?,,,나무아미타불()()
수덕여관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그들이 그렇게 세상을 살다 갔듯이 우리도 또한 그렇게 살다 가겠지요...
떠난 사람은 말이 없는,,,
지금은 수덕사에서 수덕 여관을 인수 하여 수덕사에서 관리 하고 있읍니다
그렇군요! 잘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게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