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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자녀의 날
1981.10.28 (수), 미국
오늘 자녀의 날은 회수로는 22회가 되고, 만으로 하면 21주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는 부모의 날이 있고, 자녀의 날이 있고, 만물의 날이 있고, 하나님의 날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이런 날들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개인완성에서부터 이루어져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의 종교단체로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것을 필요로 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이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가는 종교가 완성해야 할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 할 수 있는 자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는 자리는 하늘나라의 가정이 시작되는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 나라의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남자 여자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결국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가정의 중심이 되고, 나라의 중심이 되고, 전체의 중심이 되어야 됩니다. 나라가 먼저 되는 것이 아니고, 가정이 먼저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남자 여자가 먼저 완성해야 됩니다.
그 맨(man;남자)과 우먼(woman;여자)을 생각할 때, 그것은 오늘날 여러분과 나 자신에게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완성된 남자와 여자라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래나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는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타락했으면서도 타락한 자체를 모르고 있는 오늘날의 인류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하늘나라의 사람이냐, 하늘 나라 가정의 사람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나는 틀림없는 하늘나라 사람이다, 하늘나라 가정의 사람이다' 할 수 있는 자체는 어떤 것이냐?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은 정상적인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자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룬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한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볼 때 제일 충격적인 문제, 제일 비통한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이 타락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느끼니 인간도 타락된 나로서 얼마나 비참한가를 느껴야 할 텐데, 이 땅 위에 사는 일반 사람들은 타락되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비참하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습니다. 일반 종교인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이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저 타락했다고 하더라 이거예요. 일반 종교인, 기독교인들도 타락했다는 것을 믿고 있지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도 타락했다고 한다 이거예요. 그게 실감이 안 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타락됐다고 느껴요?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두려워하고 심각하던 아담 해와하고, 수천 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타락된 오늘날 우리 후손들하고 누가 더 심각해야 되겠어요? 「아워셀브즈(ourselves;우리 자신)」 여러분이 아워셀브즈라는 말은 하지만 거 얼마나 실감해요? 타락권 내에 있는 자기 자체가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해방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를 중심삼고 얼마나 심각하냐 하는 이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 차이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차이가 얼마나 커요? 이것을 어떻게 메우느냐 하는 것이 종교가 할 일이요, 종교생활을 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해야 할 문제입니다.
역사를 통한 수많은 종교와 참다운 종교의 길을 가는 사람을 통해서 그 갭을 어떻게 메워 가지고 하나님과 같은 자리의 느낌을 느껴서 해방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느냐? 이것이 종교로서 가야 할 중요한 목적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편으로 보게 되면 하나님은 이 갭을 메우기 위해서 수많은 개인과 수많은 가정과 수많은 민족을 오랜 역사를 통해 희생의 대가로 투입해 왔습니다. 얼마나 큰 희생을 치렀겠어요? 모든 종교와 모든 나라를 투입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 믿는 사람들은 무엇을 투입하고 있어요? 우리 타락한 인간들이 믿는다는 것은 자기가 복을 받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관념이 그래요. 복을 받기 위해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 막연하게…. 구원 받는 데는 어디서부터냐? 여기서부터 그냥 그대로 하나님이 끌어 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까지 역사과정에서 벌어진 갭은 누가 책임져요?
예를 들면 말이예요, 암에 걸린 사람이 암에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그 병에 걸린 줄을, 아픈 줄을 모르면서 자기 욕망대로, 자기 멋대로 살아가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이 캔서(cancer;암)하고 타락한 것하고 어떤 것이 더 무서운 것이냐? 이 타락은 하나님 자신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전지전능한 하나님도 이것을 어떻게 마음대로 빼낼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나 캔서 같은 것은 하나님 능력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이런 것을 생각해 볼 때,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냐 하는 것을 여러분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인간들이 하나님의 아들일 수 없고, 하나님의 딸일 수 없고, 하나님의 가정일 수 없고, 하나님의 종족일 수 없고, 하늘나라의 백성일 수 없다 이거예요.
이 복귀역사에서는 어떠한 병이 났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어떠한 타락의, 악의 요소를 받게 되었느냐 하는 문제를 알아야 됩니다. 먼저는 자기라는 것, '나'라는 것이 개재됐기 때문입니다. 자기라는 것에서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생각했던 겁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들어박혀 있어요. 여러분의 모든 세포에 들어박혀 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다음에는 소유욕, 내 것 만들겠다, 내 것 만들자 하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는 뭐냐? 거짓 사랑의 혈통을 받은 거예요. 원수의 피를 받았다구요. 원수의 피를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체에는 사탄의 피가 들어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사탄의 소유욕이 들어와 있습니다. 또, 그다음에는 사탄이 들어와 있다, 자기 중심삼은 사탄이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될 때, '나'라는 존재 가운데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욕심과 사탄 자체가 나를 감투 씌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이 사탄을 뽑아 내야 돼요. 사탄의 핏줄을 뽑아 내고, 사탄의 욕망을 뽑아 내고, 자기 중심적인 사탄의 요소를 빼 버려야 됩니다. 자, 이것을 무엇을 가지고 뽑아 낼 수 있느냐?
하나님이 종교를 세워 구원섭리를 하시는 목적
여러분은 사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자신들인데, 여러분의 첫사랑을 잊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세상에 무엇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어때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대답해 보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 사랑이고 무슨 사랑이고 말이예요, 그저 말로만 그러지 말고 사실 그것이 어떤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의 처녀 총각들은 열두 살만 돼도 별의별 짓 다 하고 이러는데 말이예요, 첫사랑이라는 것에 전부 다 매여 가지고 끌려 다니는데, 그 첫사랑을 거부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내 가운데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자, 여기 축복까지 받은 가정들 가운데서도 그런 일도 있을 거예요. 축복가정들 가운데서 첫사랑의 상대였던 사람을 축복받은 후에 완전히 잊어버렸어요? 「예」 (웃음) 그것이 얼마나 힘든 것이냐. '예스' 하지만 생각이 그것을 넘기 힘들다구요.
여러분의 세포들이 말이예요, 여러분의 몸뚱이가 그 힘, 사랑의 뭐라고 할까요, 줄, 타락한 사랑의 줄에 여러분이 딱 묶여 있다구요. 거기에 끌려가겠어요, 안 끌려가겠어요? 「안 끌려가겠습니다」 여러분이 그 줄에 매였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진짜 매였다고 생각한다면 마음을 놓을 수 있겠어요, 못 놓겠어요? 거기에서 자꾸 윈치(winch)로 감아 당기는데 내가 점점 끌려가서 에지(edge;가장자리)에만 가게 되면 옥살박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이 종교를 세우고, 복귀섭리, 구원섭리를 하는 목적은 무엇이냐? 이것을 끊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반대의 길을 가라는 거예요. 윈치로 감으면 쥐어야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내가 끌려가는데 여기에서 누가 하나 잡아당겨서 뚝 끊어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탄이 한번 잡아당기면 여기에서도 같이 잡아당기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가만히 있겠어요? 가만히 있으면 절반이 쭉 쪼개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나 모든 것이 이 줄을 잡아당겨야 된다고 해야 돼요. 여러분 그래요? 맞는 것 같아요? 「예」
머리에서부터 '아이고, 하나님을 따라가야 되겠다', 통일교회로 말하면 '선생님 말씀을 따라가야 되겠다' 해서 머리가 따라가고 나면 그다음에는 '아이고, 마음이 가야 되겠다' 해서 점점 가게 되면 맨 나중에는 발까지 따라가게 되는 거예요. (웃음) 머리가 이렇게 절반이 경계선에 걸쳐 있는데…. 마음이 문제예요. 여러분은 그 싸우는 것이 느껴져요? 「예」
사탄의 유혹을 벗어나기는 어려워
사탄은 말이예요, 향수를 뿌리고, 뭐 별의별 단장을 다 하는 거예요. 갖은 장식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미끼를 던지는 거예요. 우리가 튜나 잡으려면 말이예요, 맛있는 것을 미끼로 해 가지고 들이밀지요? 그리고 빙빙 돌다가 탁 물게 되면 끌어당기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웃음) 자신이 없거든 그 근처에 가지 말라는 거예요. 빙글빙글 돌다가는 눈도 가고…. 자기도 모르게 자꾸 돌다가는 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종교생활이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입니다」 얼마나 어려워요? 「매우 어렵습니다」 죽기 직전에 가는 것만큼 어려운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우리 통일교회 여자 남자들 말이예요, 세상에 나가 미남 미녀들을 보게 되면 어때요? 관심이 있어요, 없어요? 어때요? '아, 저런 남편을 한번 얻어 보고 싶다. 저런 색시를 한번 얻어 보고 싶다' 그런 생각 나지요? 어때요? 솔직이 한번 얘기해 봐요. 그런 생각 날때가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게 그렇다구요. 이게 얼마나 위험하냐 이거예요. 그런 것 느껴 봐요? 「예」
자, 여러분이 호텔방에서 혼자 자는데 세계 제일의 미남 미녀가 자기도 모르는 새에 침대 이불 안에 들어와 가지고 유혹한다면 여러분은 그때 어떻게 하겠어요? 가서 기댈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거 큰 사건이예요. 그런 사건이 벌어지면 어떻게 할 거예요? 위트 니스(witness;전도하다)」 (웃음) 위트니스하다가는 자기도 모르게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웃음) 그때는 '네가 올 줄을 알았다' 하면서 준비한 비수를 쓱 꺼내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 뭘하기는 뭘해요? '내가 너 그렇게 올 줄 알았다, 이 간나 같으니라구! 네 배를 째려고 준비했다' 하면서 칼을 쓱 꺼내 가지고 목덜미를 쥐고 '요놈의 간나야, 요놈의 자식아!'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생각해 볼 문제예요. 그것은 세상에서 제일, 거 뭐라고 할까요, 사자보다도 더 무섭고 호랑이보다도 더 무섭고, 원수 중에 그 이상의 원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또 그 다음에는 무엇이냐 이거예요. 돈! 다이아몬드! 황금! 다이아몬드 큰 것을 아무도 없는 데 갖다 놓으면 갖고 싶지요? 그것 갖고 싶다고 생각하면 사탄의 낚시에 걸려요. 여러분들이 거기에 걸릴 소지들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또 뭐냐? 자기를 높이는 거예요. 전부 남을 시기하고, 남을 비판하고, 남에게 손해 보이고, '나를 높여라' 하는 것입니다. '책임자 닥터 더스트보다도 내가 더 훌륭한데, 저런 녀석이 무슨 책임자야? 내가 책임자다! *한국 책임자도 필요 없다. 일본 책임자도 필요 없다 내가 한다' 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거 웃을 얘기가 아니라구요. 여러분 몸뚱이에 사탄이 앵커(anchor;닻) 같은 것을 집어 던지면, 후크(hook;갈고리) 같은 것을 집어 던지면 걸릴 것이 많지요? 「투 매니 컨디션(Too many condition;조건이 아주 많습니다)」 투 매니 컨디션이예요? 「예」
얼마나 힘들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힘이 들면, 몇만 년씩 구원섭리의 역사를 해 나오면서도 아직까지 구원 완성했다는 타이틀을 못 내걸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는 선언을 못 했겠나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이 사탄편에 가까워요, 하나님편에 가까워요? 「사탄편에 가깝습니다」 사탄의 요소가 많아요. 그러면 여러분은 사탄의 요소를 좋아해요? 「아니요」 그럼 무엇을 좋아해요? 「하늘 요소요」 맞다구요. 그 하늘 요소가 뭐예요? 그거와 딱 반대입니다. 하늘 요소가 무엇인지 알겠어요? 그 반대예요.
하늘의 갈고리에 걸리려면 자기를 버리고 남을 사랑하라
아까 첫사랑 얘기를 했는데, 제일의 미남 미녀보다도 제일의 추남 추녀와 첫사랑을 한다는 말이예요? 뭐예요? 대답해 봐요. 세상으로 보면 종교 믿는 사람들을 제일 하류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제일 못난 사람들이 종교 믿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섬기고 믿는 사람들이, 사탄 세계에서는 제일 못난 사람같이 보인다 이거예요. 암만 미남이든 미녀든 인간세계 쓰레기통 놀음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만약에 자기가 얼굴이 잘난 사람, 미남 미녀들이 진짜 종교를 가지면 '이 얼굴을 어떻게 못난 얼굴로 만들 것이냐' 할 것입니다. 오로지 마음이예요. 옷도 냄새 나는 옷을 입고, 어떤 때는 미친 사람 노릇도 한단 말입니다. (웃음) 또 손톱에는 때가 끼고…. 거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 원수의 세계에서 살아 남고 도망 다니려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돈 가지고 '거 무니 암만 돼야 귀걸이가 이게 뭐야? 다이어몬드 몇 캐럿짜리 줄께. 목걸이가 이게 뭐야?' 이러면…. 쇠붙이, 놋쇠, 누런 쇠인데 이걸 좋다고 달고 다니느냐 하는 거예요. 세상은 자기를 중심삼고 야단하는데 욕을 먹고 천대를 받더라도….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나 하나를 놓고 말이예요. 사탄은 사탄의 후크를 던지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후크를 던진다 이거예요. 이쪽에서 한 번 던지면, 저쪽에서 한 번 던지고…. 그 후크에 걸릴 수 있는 주머니를 전부 다 만들어 놓았을 겁니다. 그런데 사탄 후크는 자기를 생각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걸려고 하고, 하늘은 그 반대의 것을 걸려고 하는 것입니다.
요즘 미국에서는 프리 섹스니 뭐니 하는데 그게 뭐예요? 그것은 무슨 포켓(poket;주머니)이예요? 「사탄의 포켓입니다」 또 요즈음 뭐 디스코 댄스니 뭐니 하고, 옛날의 트위스트인지 뭔지가 있었는데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예요? 결국에 가서 뭘하자는 거예요, 그게? 돈 모으자는 거예요, 뭐예요, 이게? 좋은 남자 걸고, 좋은 여자 걸겠다는 것 아니예요? 그것이 사탄의 뭐예요? 「사탄의 후크입니다」 그것은 틀림없이 걸리는 거예요. 아무리 튜나가 크다 하더라도 하나 걸리고 둘 걸리고 셋만 걸리면 꼼짝없이 걸리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것을 끊어 버려야 됩니다. 이것을 끊어 버리고 하늘나라에 걸릴 수 있는 포켓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자기를 사랑하지 말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지 말자 이거예요. 나를 버리고 남을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나의 소유가 있으면 내가 잘사는 것보다도 다른 사람을 잘살게 해야 됩니다. 정반대입니다. 여러분 개인보다도 나라가, 세계가 잘살아야 됩니다. 나 중심이 아니예요. 나는 희생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탄 성격하고는 완전히 반대예요. '안 가겠다' 해도 하나님이 끌어당겨 가지고 나는 이리 가려고 해도 자꾸 그쪽으로 잡아당겨요. 그런 싸움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볼 때, 마음은 하늘편에 끌려가려고 하고 몸뚱이는 사탄에게 끌려가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우리 아가씨들, '아이고! 미남과 손을 잡고 얼마나 기분이 좋아?' (웃음) 그러나 그 대신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들은 누구의 손을 잡아야 되느냐? 80노인, 죽을 때가 된 노인의 손을 젊은 사람의 손보다도 더 좋아해야 돼요. 미남의 손보다도 더 좋아해야 돼요. (박수) 그것은 아무도 원치 않는 거예요. 내가 잘 알고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손을 쥐면서 '미남 미녀의 손을 잡을 때보다 더 좋다, 더 좋다' 해야 돼요. 아주머니 아저씨의 손을 잡고 '더 좋다, 더 좋다' 해야 돼요. '젊은 사람의 손은 만지지 않아도 돼' 이래야 됩니다. '핸섬(handsome;잘생긴)한 남자들은 보기만 해도 되지. 만지지 않아도 좋다' 그래야 돼요.
또 백인 아가씨라면 흑인 할아버지 할머니를…. 그러면 사탄이 암만 걸려고 해도 쓱쓱 빠져 나가는 거예요. 뱀장어처럼 쓱쓱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웃음) 사탄이 암만 걸어도…. 그렇게 되면 사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괜찮아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선생님은 어때요? 선생님이라고 예외일 수 있어요?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레버런 문은 밀리어네어(millionaire;백만장자)다! 빌리어네어(billionaire;억만장자)다!' 합니다. (박수) 하지만 난 저금 통장이 어디에 가 있는지도 몰라요. 오늘은 좋은 양복 입었지만, 잘입고 싶은 생각 없어요. 자랑하고 다닐 생각 없다구요. 사탄세계로 보게 되면, 내가 교만할 줄도 아는 사람이예요. 빼라면 뺄 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다 할 줄 안다구요. 누구를 만나서 이야기해도 '당신, 날 좀 도와주소!'라고 절대 먼저 말하지 않는 거예요, '당신에게 무엇을 도와줄까?' 하지. 도움 받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래, 내가 여러분에게 무엇을 도와주느냐? 생명 문제를 도와주는 거예요. 사망에서 생명으로….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
둘째번은 뭐냐? 사랑, 참사랑이예요. 여러분은 결혼문제를…. 여러분 동서양 사람이 결혼하는데 내가 무슨 관련이 있나 말이예요. 그 사람에게 제일 적당한 사람을 골라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으로 볼 때는 안 좋은 것 같지만 살아 보라는 거예요. '누구는 잘 해주고 나는 왜 이렇게 못 해주나' 하지만 상통이 다 달라요. 자기 조상들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카시아 나무면 아카시아 나무, 포플러 나무면 포플러 나무, 소나무면 소나무, 종류가 같아야 접이 붙여지지요. '소나무는 사철 푸르니 나 저것하고 합하면 좋겠는데…. 아이구, 나는 잎이 떨어지는 것은 싫어' 해보라는 거예요. 옥살박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에게 돈을 갖다 주는 것보다도, 무엇을 갖다 주는 것보다도, 더 위대한 일을 도와주는 거예요. 「아멘」 (박수)
성경에도 말이예요, 성경에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너희 집안 식구가 원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전부 다 하지 말라는 것은 뭐예요? 사탄의 후크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데…. 다른 데 있는 게 아니예요. 자기에게 다 있는 거예요. 내 속에 다 있다구요. 선생님 자신도 수련 도중에 세운 첫째 계명이 뭐냐 하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서양 사람의 눈으로 보면 선생님이 어떻게 보여요? 못난 남자예요, 잘난 남자예요? 「잘난 남자입니다」 (웃음) 나는 잘생겼는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많은 여자들이 나한테 프러포즈한 것만은 사실이예요. (웃음) 혈서를 쓰는 여자가 없나, 혼자 있는 방에 벌거벗고 들어와서 강제로 타고 앉는 여자가 없나, 별의별 일을 다 겪었다구요. 그렇지만 그것을 알기 때문에…. (웃음)
그래서 제일 못나게 옷은 고물상에 가 가지고 제일 냄새 나는 것을 사입고, 점심도 안 먹고 다녔어요. 점심도 안 먹고 사는 거라구요. 세상을 보게 되면, 나갈 때는 좋은 옷으로 갈아입지 않아요? 그런데 나는 나갈 때는 제일 누더기 옷, 냄새 나는 옷으로 갈아입는 거예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말하지 않아요. 그런 생활을 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알겠어요? 그런 자리, 빈민굴 같은 데서 살고, 노동판에 가서 일하고, 나타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동무들 월사금이 없으면 내가 노동판에 가서 벌어서 만들어 주고 그랬어요. 어떤 부잣집 딸은 말이예요, 돈을 트렁크에다 넣어서 들이밀어 놓는 거예요. 다음날 그것을 알고 만나서 교육을 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를.
오늘날의 레버런 문으로서 이 자리에 설 때까지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가 하는 사실을 세상 사람들은 모릅니다. 하나님에게 인정받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기도를 하더라도 원수들이 많았지만 '하나님이여, 나 원수 갚아 주십시오' 하지 않아요. '그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지. '내가 그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렇게 살다 보니 하나님이 나를 도왔는지 망하지 않았어요.
세상 사람은 나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하는 거예요? 나를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오는 거예요? 마음이 그런 거예요. 여러분이 앉은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자리이고, 얼마나 위대한 자리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땅의 종교 지도자 혹은 선한 조상들이 얼마나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서게 된 자리인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늘 가정을 이뤄야 하늘나라가 이뤄져
요전에 우리 대회 할 때 말이예요, 이제 소수민족연합을 만들자고 했는데, 그것이 필요해요? 「예」 어째서? 그것 레버런 문이 출세하고, 통일교회가 잘살기 위한 거예요? 「아니요」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가 희생해서라도 불쌍한 사람들을 구해 주자는 거예요. 백인들을 내가 교육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박수)
말이 났으니…. 약소민족연합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 기금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도 되겠어요? 「만들어야 됩니다」 좋아요. 그러면 이 기금을 소수민족이 먼저 내야 되겠어요, 내가 먼저 내야 되겠어요? 「우리가 먼저 내야 됩니다」 누가 먼저 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 「예」 레버런 문은? 「……」 그래, 여러분은 얼마나 내겠어요? 오늘 좋은 날 우리 아예 기금 만들자구요. 「좋습니다」 얼마요? 선생님이 먼저 기금을 내겠어요. 2백 만 달러를 오늘 기금으로 책정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박수) 여러분이 100분의 1은 벌어서 대야지요. 그것보다 많이 내겠어요? 「예」 백인들은 더 많이 내야 될 것 아닙니까? 「예」 폴란드 같은 나라, 체코슬로바키아 같은 나라들 전부 소수민족이예요.
여러분도 100분의 1씩 내겠어요? 「예」 1000분의 1? 「아닙니다」 얼마하겠어요? 「전부 다요」 전부고 뭐고 정해야 됩니다. 얼마를 할 것인지 정해야 돼요. 그래서 사무실도 만들고 이 운동을 전개해야 됩니다. 이것 협회에서 공식 발표해도 괜찮을 거라구요. (박수)
자, 우리가 말이예요, 사람 모아서 무엇을 하고, 돈벌어서 무엇을 하고, 권력 가져서 무엇을 할 거예요? 세계, 사탄세계를 구하기 위한것입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나를 위해서 살지 않았어요. 그래서 무엇이 남았느냐? 남은 것 없어요. 요즈음 미국에 와서 법정에 끌려다니고 말이예요. 이 나라에서 내가 돈을 얼마나 많이 썼게? 수천만 불, 셀 수 없을 정도의 돈을 갖다 썼는데, 뭐 11만 불 탈세하기 위해서 보고 안 했다고?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지금 쓰는 돈이, 어떤 때는 하루에 7백 만불까지도 지불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뭐 몇만 불? 여러분은 그거 알기나 했어요?
우리가 돈버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 버는 것이 아니예요. 내가 죽더라도 그것만은 틀림없이 지킬 겁니다. (환호. 박수) 어느때는, 내가 심하게 할 때는 어머니한테도 돈 함부로 쓰면 안 된다고, 한푼이라도 아껴 쓰라고 해요. 그렇지만 여러분 식구들을 위해서는…. 나는 옷을 못 입어도 식구들에게 옷을 사 주고 싶으면 빚을 내서라도 사 주는 겁니다. 나를 위해서는 그러지 않아요. 돈 쓰는 것도 3년 전에야 내가 허락했어요. 그전에는 못 썼습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의 올가미에 걸리면 안 된다 이거예요.
자, 이제는 돌아가자구요. 제목에서 상당히 멀어졌구만.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어야만이 하늘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의 가정에 있어서도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사탄이 올가미를 끌어당기고, 하나님이 끌어당기는데 그 식구가 전부 하늘 앞으로 돌아가려면 지극한 정성을 들여야 돼요. 그래야 개인 개인에 대해서, 다섯 식구면 다섯 식구에 대해서 사탄이 끌고 하늘이 끌어당기는데 사탄의 줄을 끊어 버리고, 사탄에게 끌려가지 않고 하늘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어렵겠습니다」
하나님 눈으로 볼 때 사탄의 후크에 하나쯤 걸리게 되면 양보하겠어요? 「아닙니다」 한 사람이 걸리게 되면 그 가정은 그냥 가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의 후크에 걸리지 않고 하늘 가정이 되게 하겠어요? 「예」 말이야 쉽지요. 행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여러분들, 소위 축복받았다는 가정들, 어때요? 축복받고 낳았다는 자식들 대해서 어떻게 해요? 다르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그들이 어떠한 자리에 있는지 그 부모들은 다 아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 가정같이,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아들딸은 자기 멋대로 댄스 파티에 가고, 하고 싶은 것 다 해도 괜찮다,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와 통할 것 같아요? 「아니요」 거 얼마나 힘들어요? 하늘의 가정을 세우기가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을 해보라구요. 그 길을 가야 돼요. 앞으로 여러분은 생애노정을 가야 됩니다.
그런데 오늘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의 책임자로서 이 많은 통일교회 교인들을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입니다」 어차피 이 길은 영원을 두고 가야 됩니다. 영원을 두고 가야 될 것 아니냐. (박수)
현재 통일교회만 해도 오색 인종이 모여 가지고 풍습이 다르고, 습관이 다르고, 문화와 전통이 다르고, 언어가 다릅니다. 전부 가지각색이예요. 어떤 사람은 이리 가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반대로 저리 가려고 해요. 이렇게 사방으로 흩어지는 것을 한 곳으로 몰아 전부 다 사탄의 올가미에 걸리지 않게끔 완전히 하늘나라 사람으로 만들려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더더구나 사탄세계의 풍(風)을 맞아 가지고 별의별 습관성에 다 젖어 있어요, 습관성. 아편 주사를 맞고 말이예요, 프리 섹스 습관성을 가지고 공상하고 망상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어요. 이런 사람들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용광로에 넣어 녹여 가지고 하나의 가다(かた;틀)로 찍어서 만들 수도 없고 말이예요. 잘못했으면 반성을 해야 할 텐데, 그 잘못한 것을 알면서도 오히려 물겠다고 왕왕왕거려요.
자, 그것이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입니다」 그게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런 어려운 입장인데 식구 식구간에 이간을 붙이고 동요를 일으키는 것이 얼마나 죄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식구 한 사람이 상처를 입으면 밥을 먹지 않고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새워 가면서 수습할 수 있는 운동이 구석 구석에서 24시간 계속되어야 된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어요? 이 환경을 수습하고 잘 처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생각할 때 레버런 문의 일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형제끼리 사랑하여 하나님 앞에 오는 사람을 원해
여러분, 선생님이 없는 동안 선생님이 필요했어요? 「예」 여러분이 선생님을 그리워하듯이 여러분 식구들끼리도 그리워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르침은 이래요. 나를 그리워하는 것보다도 여러분 끼리끼리 더 그리워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박수) 거 왜? 어째서? 한 사람이라도 더 하늘 나라의 백성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데려가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모세에 대해서 염려하지 말고 자기들끼리 서로를 염려했더라면 망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이와 같은 인류를 거느려 가지고 하늘나라를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해 봐요. 영계에 가서 첫사랑을 잊어버린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것을 깨우치기 위해서 하나님대신 메시아를 보내신 거예요. 자기의 옛날 첫사랑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운동을 제시한 거예요. 대표의 자리에 선 그를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자기 집안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누구보다도 그를 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사탄편의 갈고리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없는 것입니다. 나는 없다 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하나 물어 보자구요. 축복받은 가정들, 하나님 앞에 가서 말이예요, '나는 하나님보다도 더 사랑하는, 지극히 사랑하는 남편을 데리고 왔습니다'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보다도 남편과 우리 식구를 위해 죽을 길을 다 가면서 이 자리까지 찾아왔습니다'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가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왔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당신의 사랑을 받으려면 여자와 남자가 하나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찾기 위해서 이렇게 둘이 하나되었습니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부부는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우리가 이렇게 둘이 하나되어 나온 것은 당신을 만나 가지고 축복을 받기 위해서, 복을 받기 위해입니다' 하는 부부는 끽!
자,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 노릇을 하기가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어렵습니다」 수천 년, 수만 년 역사를 연장해 가면서 능력 많으신 하나님이 어째서 이 세상을 천국 만들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뭐냐?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여러분끼리 형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하여 하나님 앞에 찾아오는 무리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가 있으면 하나님의 여자로 알고, 어머니 하나님으로 알고, 그런 남자가 있으면 아버지 하나님으로 알고, 그다음 형제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는 사랑 운동을 더 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으로, 그렇게 살아 가지고 수천 명을 데리고 하나님 앞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너는 내 아들이다' 하시는 거예요. 얼마만한 무리를 이끌고 오느냐 하는 차이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서 등급이, 높고 낮은 자리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사랑하지 못했어요. 하나님은 형제를 사랑하고 오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오기를 기도하고 뭐 어떻게 하고…. 선생님 오기를 기도했어요? 「예」 그래, 기도하고 그런 사람 손들어 봐요. 올 때 혼자 오라고 했어요, 세계 사람을 데리고 오라고 했어요? 전자예요, 후자예요? 「후자입니다」 전자지요? 「아닙니다」 그러면 미국에 세계의 오색 인종을 전부 다 몰고 오는 것을 좋아해요? 「예」
그러면 여러분 혼자 먹던 것을 열 사람, 백 사람이 나누어 먹어야 된다는 말이예요. 찬성해요? 「예」 또, 혼자 자던 방에서 열 사람이 함께 자야 돼요. 그래도 찬성해요? 「예」 열 사람이 사는데 좋은 옷은 한 벌밖에 없어요. 그 옷을 내가 입고 외출하려고 할 때 그걸 벗어 달라면 벗어 줘야 될 텐데 그래도 좋아요? 「예」 그래요? 「예」 세상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무니들은 정신이 나가서 그렇지. 또, 밥은 누가 해요? 손님으로 온 사람들을 시킬 거예요, 여러분이 할 거예요? 「저희들이 할 것입니다」 온 사람들은 손님이고, 여러분은 주인입니다. 한 번, 두 번은 하겠지요. 몇 년 동안 할까요? 몇 년까지 할 수 있어요? 미국 사람들은 영리하고 계산이 빠르지요? 「예」 그렇지요! 「예」
그러니 미국 사람들 천국가기가 얼마나 어렵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 솔직이 한번 얘기해 봅시다. 여러분, 레버런 문 몰랐던 것이 행복해요, 알게 된 것이 행복해요? 「알게 된 것이 행복합니다」 여기 몇 명만 행복하다고 대답하고 나머지 대다수는 대답 안 했어요. (웃음) 행복하다고 대답한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지지리 못났는데, 대답 안 하고 '어험' 하고 있는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예요.
나, 레버런 문 자신도 하나님 뜻을 붙든 것이 호랑이 꼬리 붙든 것 같고, 사자 꼬리를 붙든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행복하다면 나보다 낫게? (웃음) 뒹굴더라도 놓을 수 없고, 똥을 싸도 놓을 수 없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여러분 행복해요? 진짜 행복해요? 「예」 그렇지만 진짜 통일교인이 못 됐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웃음) 그러니까 브레인 워쉬(brainwash;세뇌)되었다고 하지요. (웃음)
부모님을 사랑하듯이 세계 만민을 사랑해야 천국이 이루어져
오늘이 말이예요, 오늘이 역사적인 자녀의 날입니다. 무엇이 역사적인 자녀의 날이냐?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볼 때에 하늘나라는 하나님 혼자서는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중매자가 필요한데, 그 중매자 일을 누가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종이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은 종이 하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아들딸이 하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아들딸이요」 하늘나라를 이루려는 것이 전체, 사방에서 하나될 수 있는 운동이 완전히 통일적으로 벌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통일교인들은 말이예요, 책임자를 대해서는 전부 다 충성하려고 하고, 그 책임자들은 분주하게 돌아다니면서 명령을 하더라도 좋아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형제들이 지시하고 원하는데 여러분들은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닥터 더스트만 따라가서는 안 돼요. 먼저 여러분끼리 하나되어 가지고 닥터 더스트를 따라가야 됩니다. 원리로 보더라도 그래야 맞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된 후에야 여기에 하늘 주권자가 정해지는 거예요. 닥터 더스트가 그것을 원치 않는다면 그 닥터 더스트는 가짜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성경에도 보면 말이예요, 화목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어요. 화목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했어요. 명령을 잘 따르는 사람이 아들딸이 아니라구요. 여러분 식구들과 화목해야 됩니다. 여러분끼리 사랑하는 것은 세계를 사랑하는 것의 축소체입니다. 어떤 식구 한 사람을 누구보다도 좋아하고 거기에 화목되면 그 사람은 높은 천국에 가고, 앞으로 그 사람이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축복가정들은 말이예요, 자기들 둘이만 화목해서는 안 돼요. 축복가정들이 모든 가정들을 화목하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기들 둘만 잘살겠다 하면 안 됩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주위의 모든 가정들이 못살 때는 그들을 거느리고 같이 못살고, 같이 동정하고, 같이 격려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하늘나라의 가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통일교회 가인 아벨 사상을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책임자는 무조건 아벨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예요. 아벨은 가인을 구해 줘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가인하고 하나돼야 어머니한테 가는 거예요. 책임자하고 하나되지 못했어도 여러분끼리 하나되어 있으면 그 자리에는 책임자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두세 사람이 기도하는데는 언제나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말은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도 두세 사람 모아 가지고 기도하게 되면…. 여러분이 살을 베어 피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요? 그런 동지가 있어요?
오늘부터는 지금까지의 책임자 위주한 생각을 버리고 식구 위주한 사상을 가져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가정에 주인이 있으면, 그 주인은 가정천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식구를 위주로 하는 관(觀)을 세워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가정천국은 생겨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선생님을 위주로 하던 것을 통일교회 여러분을 위주로 하여 집중적으로 사랑의 무리를 횡적으로 엮어야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환경 천국이 이룩됩니다. 종적으로 먼저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종적으로만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부모님을 사랑해야 되고, 부모님을 사랑하듯이 세계 만민을 사랑해야 됩니다. 세계 만민과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옆에 있는 두 사람에게서 발냄새가 나고, 입냄새가 나고, 몸냄새가 나는 싫은 환경을 소화해야 합니다. 발을 씻겨 주라구요. 옷이 없으면 자기 옷을 갖다 입히라구요. (박수)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하나님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여러분끼리 사랑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거예요.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여러분끼리 부모님 이상 사랑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겁니다. 36가정도 그렇고, 선배 가정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은 좋아하고 선생님 가정은 사랑한다고 하면서, 식구를 사랑하지 못하고 전체를 사랑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
물론 천국가는 길에서는 지도자를 따라가야 돼요. 거기에서는 종적 관계가 필요하지만, 천국에 사는 데는 횡적 사랑의 기대가 없어서는 안 돼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따라갈 때는 지도자를 따라가야 되겠지만, 살 때는 형제를 사랑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은 그럴 때라는 거예요. 정착의 때라구요. 그래서 제 2회 3차 7년노정 기간은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가던 때와 달라요. 사는 때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과 같이 선생님과 같이 여러분의 형제를 사랑하는 때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사는 것이요, 선생님과 같이 사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역사적인 자녀의 날이다' 하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박수)
36가정이 먼저 마음을 맞추고 하나되어야 한다
축복받지 않은 식구들은 먼저 축복받지 않은 식구들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춘하추동 사방의 열 두 사람의 마음을 맞춰라 이거예요. 그게 석 달씩이예요. 이와 마찬가지로 영계에도 열두 보좌가 있습니다. 열두 진주문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선생님과 하나될 생각 하지 말고, 책임자와 하나될 생각 하지 말고, 열두 사람과 하나되기 위해 노력하라구요.
예수님도 열두 사람, 열두 제자와 마음을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거기에 반대하는 제자가 생겨났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었던 것입니다. 또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면서 하는 말이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이거였어요. 섬기는 법을 배우라고 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중심삼고 뒤넘이침으로 말미암아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이라구요. 열두 사람이 전부 다 중앙으로 보내려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점점 가운데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 세상을 보면 세 층이 있어요. 자기 멋대로 결혼한 패, 그다음에는 사랑 관계는 맺었지만 아직 결혼하지 못한 패, 그다음에 처녀 총각이 있습니다. 아담이 자기 마음대로 결혼해서 타락했지요? 예수는 약혼 단계예요. 신부 찾으러 온다 했습니다, 재림시대에.
이와 같이 세 층, 이런 시대에 하나, 요런 시대에 하나, 저런 시대에 하나로 되어 있기 때문에 36명의 마음을 맞출 수 있어야 됩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통일교회는 36가정을 세계적 대표로 세웠던 겁니다. 36가정 전부가 서로서로 하나되라 이거예요. 그래야 떨어진 사람들이, 3시대에 떨어진 사람들이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다 가는 거예요. 다 이렇게 가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36가정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기 위해 운동해 온 것입니다. 36가정의 마음을 맞추기 위해서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해 왔다구요. 무엇이 좀 있으면 다 해주려고 한 거예요. 집도 사 주고, 시집 장가 다 보내 주고 전부 다 해주려고 했어요.
요전에 미국 올 때도 내가 전부 다 사러 다녔어요. 카페트 사러 다니고 의자 사러 다니고 직접 다닌 거예요. 여기 어떤 식구들 말하기를 '아, 36가정 대단하구만! 선생님도 꼼짝못하고 저렇게 돌아다니니 말이야. 36가정이 뭔데 저래?' 이랬다구요. (웃음) 내가 36가정에게 '너 나 하는 대로 해' 할 때 싫어하면 안 된다구요. 박보희에게 발길로 차서 아프리카로 가라고 해도 불평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웃음. 박수)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마음 하나 못 맞추고, 선생님 마음 하나 못 맞춰요? 욕을 하든 발로 밟고 때리든 그 마음을 다 맞출 수 있어야 됩니다.
릴레이 할 때, 봉 있지요? 그 봉을 서른 여섯 사람이 전부 다 나에게 주는 거예요.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나 하나를 중심삼고 서른 여섯 단계예요. 이것을 여기에서 받고, 또 여기에 와서 받고, 또 여기에 와서 받고, 내가 이렇게 이동해 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36가정이 필요없다' 할지 모르지만, 36가정이 없으면 안 됩니다. 36사람을 패스해 가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것은 등뼈와 마찬가지입니다. 선배가정들은 전부 다 등뼈이고, 신경이 다 달려 있다구요.
이제부터는 식구를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 문제
예수님은 말이예요, 열둘을 중심삼고,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셋이 통합해야 됩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춘하추동 한바퀴 빙 돌아 가지고 여기 와서부터는 이제 반대로 도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이렇게 돌아야 할 것이 이렇게 돌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계에 가게 되면 열두 진주문 가운데서 한 문으로만 왕래 하겠어요, 열두 진주문으로 다 마음대로 왕래하겠어요? 「열두 진주문으로 왕래할래요」 한 문으로만 들어가면 하늘나라 궁전에 가 있더라도 한 구역밖에 못 가는 거예요. 서쪽 남쪽 북쪽은 못 가는 거예요. 들어갔더라도 나와야 됩니다. 도로 나와야 된다구요. 사방에 문이 있으면 어디로든지 갈 수 있어야 돼요. 가고 싶은 데 마음대로 갈 수 있어야 됩니다.
몇 사람의 마음을 맞출 줄 알아야 된다구요? 몇 사람을 패스해야 된다구요? 「서른 여섯 사람이요」 서른 여섯 사람! 이렇게 해서 천국에 가면 지옥에도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여러분, 영계에서 제한받는 사람이 되겠어요, 자유천지에 해방된 사람이 되겠어요? 「해방된 사람이요」 여러분의 옆에 있는 사람을 '아, 이 사람이 하늘나라 톨게이트(tollgate;문)의 어떤 사람이다. 파수꾼이다' 하면서 그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 훈련해야 된다구요. '그 문을 통과해야 되는데 네가 문지기로구나. 너를 녹여 가지고, 너를 감동시켜 가지고 내가 들어갈 때 안내하게 만들겠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백인하고 흑인하고는 남과 북이예요. 그런데 거기에는 중앙이 없어요. 중앙만 생기면 다 사는 거예요. 중앙이 없으니까 야단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형제끼리 하나되는 거예요. 형제를 선생님같이, 하나님같이 모시게 되면 거기에는 하나님이 함께하고 선생님이 함께하는 것입니다. (박수) 그렇게 하겠어요? 「예」 가나안 복귀노정에서는 따라가야 되지만, 이제는 정착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끼리 하나 되어야 할 때입니다. 서로서로 사랑해라 이거예요. 서로 사랑하면 복받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생활을 시작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없어도 된다 그 말이라구요. 선생님을 보고 싶어하듯이 선생님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보고 싶어하고 사랑하면 천국이 이룩될 것입니다.
밤이면 내가 어머니 노릇 해야 되겠다고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형님이 되고 누나가 될 것이라고 해보라구요. 나를 위하는 것보다 형제를 더 위해야 됩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형제를 더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 소유를 주장하는 것보다 형제의 소유를 주장해야 됩니다. 이렇게 나 자신을 중심삼는 것보다 형제를 중심삼아야 사탄세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 「예」 사탄이 후크를 몇천 만 개 갖다 걸더라도 그냥 지나간다구요. 한 번, 두 번, 세 번 후크를 던지는데도 걸리지 않으면 그다음부터는 영원히 안 걸리는 거예요. 굿바이(good-bye;안녕)라는 거예요. (박수)
이제부터는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누가 더 식구를 많이 사랑하느냐 하는 전쟁입니다. 전쟁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님 아버님 사랑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오! 그것 틀림없지요? 「예」 그 이상 여러분끼리 하나되어 사랑하게 되면, 선생님은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기뻐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끼리 사랑 못 하겠다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아이고, 나는 사랑할 줄 몰라' 이런 말은 핑계가 안 된다구요. 오! 그거 알았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제부터는 여러분의 천국이 시작될 것입니다. 「아─멘」 (박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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