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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대회는 내 책임이다
2002.09.29 (일)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여러분이 이런 경배식을 하면 여기 지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계가 같이 한다는 거예요. 또 여러분이 사는 것은 여러분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라 조상들이 같이 살고, 성인 열사들이 관찰하는 그 가운데서 산다는 신념을 가져야 돼요. 영계의 실상을 알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결의대회라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개인적 결의대회, 가정적 결의대회, 종족·민족… 8단계의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이렇게 해서 12단계까지 다 넘어가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영계까지 해방된다는 거예요. 타락이 얼마나 무서웠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는 만사형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그러면 훈독회를 하는데, 여러분이 훈독회 하는 이 말들은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영국 미국 불란서가 기독교를 움직여서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홀로 서 가지고 반대를 받는 최고의 핍박시대에 생사지기로에 서서 허덕이는 그 자리에 있어서, 세상에 내가 없더라도 말씀을 남기고 가야 되겠다는 그런 자리에서 얘기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은 선생님의 말씀이 아니에요. 영계를 대표한 선언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 말씀에 동조하고 그 말씀을 명심하고, 어디 나서든지 하게 된다면 하늘이 이 말씀 배후에는 같이한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돼요.
훈독회가 그렇게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훈독회도 여러분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모시고 5대 성인과 그 다음에는 4대 문화권을 중심삼은 역사시대의 공신들이 참석하는 거예요. 수억 수천억의 인류가 동참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거기에 빠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참부모를 지상에서 모시는데, 지상에 누가 모시느냐? 하나님도 지상에서 못 모셔 봤어요. 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그 위에서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되는 그때에서부터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나가는 거예요. 관계를 맺을 때까지 선생님은 홀로 광야에 쫓겨난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서부터 고개를 넘을 수 있는 핍박시대 정상의 자리에서 말씀한 것은 심각한 것이기 때문에, 그 말씀 내용만 알게 된다면 영계가 전부 다 움직이는 거예요. 공명된다는 거예요. 레저넌스(resonance), 공명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혼자 산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어디에 가더라도 참부모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5대 성인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그의 수제자들 120명 이상씩 결의문을 채택해서 보내 준 그 사람들과 그 이후의 모든 종파, 소속한 교단의 모든 영인들, 수천억 수백억 축복받은 그들이 여러분과 같이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 조상까지도 데리고 다닐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과 참부모, 그 다음에 성인 현철들과 또 그 다음에 자기 조상들 선한 사람을 동원할 수 있는 중심의 책임자로서 지상에서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하겠다 하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언제나 협조하기 때문에, 만사형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의 심정적 해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해야
양창식! 「예.」 마이클 젠킨스, 그 다음에 여기 교회 책임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앞으로 결의대회는 개인적인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하늘과 영계의 4대 성인을 중심삼고 그 배후에 엮어진 120명의 제자들, 연결된 것이 120명만이 아니에요, 수천 수억의 모든 성도들이 영계에서 합해 가지고 결의대회를 했기 때문에, 그 결의대회를 대표한 입장에서 내 개인이 결의해서 하나된다고 해야 된다구요.
개인적 결의대회, 그 다음에는 가정적 결의대회, 종족적 결의대회, 민족적 결의대회, 국가적 결의대회! 국가까지 넘어가야 돼요. 국가적 결의대회를 하게 된다면, 영계의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의 가정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때이니만큼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놀음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적 결의대회, 세계적 결의대회, 천주적 결의대회, 하나님 해방 결의대회를 8단계까지 해야 돼요.
‘우리들은 지금까지 하늘 앞에 불효했다!’ 이거예요. 아무리 성인 현철이라도, 참부모라도!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그것을 맑히기 위한 하나님 앞에 면목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체 인류가 합해 가지고, 영계와 지상의 사람이 합해서 하나님의 심정적 해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그 결의대회를 하고 넘어가야 하나님이 비로소 자유천지, 개인으로부터 천주 전체까지, 여러분이 살고 있는 개인생활에서부터 우주 전체 생활, 영계의 전체 생활을 넘어선 자리이기 때문에 지상과 천상이 바꿔지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지상 타락한 세계의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적 관계를 중심삼은 자기를 위주하고 살던 모든 것을 집어치우고,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위주해 살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야 돼요. 참부모만이 아니에요. 자기 가정만도 아니에요. 자기 나라만도 아니에요.
하나님을 위주로 살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생활에서 결의한 그런 배후를 엮어 가지고 내가 사탄세계의 밀사와 같은 생활을 해야 돼요. 이걸 책임진 대표자라고 생각해야만, 하나님의 대신자로서 타락하지 않고 우주를 상속받아 가지고 자유자재로 주관할 수 있는 지상천국 본연의 기지와 천상천국이 개방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내가 대표로 산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이 세상을 볼 때 참을 수 없어요. 사랑의 도리를 저끄러 놓은 이 혼란된 세상을 바라볼 때, 분해서 세포가 떠는 이런 체휼적인 경지에 들어가서 이것을 해방시키겠다고, 누구보다도 사랑하겠다고 해야 돼요. 하나님이 원수를 중심삼고 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보다 사랑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할 수 있어 가지고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과 결혼시켜 주는 놀음을 하는 것이 세상에 있어서 참부모가 와서 하는 일이에요.
사탄세계에서 제일 반대 받는 여자를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남편을 맞을 수 있는 이런 탕감복귀를 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엄청난 과정을 거쳐왔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여러분이 이제부터 그 조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순결된 하나님의 직계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세계적인 해방에 대한 문제, 하나님을 해방하고, 4대 성인과 영계를 해방하고, 지상 주권을 해방하고, 만민을 해방해야 돼요. 그 위에서 그러한 사랑권을 찾아야만 영원한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이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이 위에서 기도하려고 해도 지금까지 내가 기도했지만 어머니가 기도할 때가 왔어요. 여자들이 본이 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끝날이 되어서 복귀 과정에 여자가 앞장서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미국 여자들이 세계의 정상에 서 있는데, 자기를 위해서 사는 미국은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 대신 위해서 희생해 가지고 인류를 살리겠다고 하는 이 사상이 참부모의 사상인데, 기독교가 반대 안 하고 환영했다면 미국이 세계적으로 선도적 입장에 설 수 있는 거예요.
50년 이전부터 그렇게 됐으면 미국에…. 미국의 여자들이 가정에서는 여왕이지요? 여왕인데 주인을 모시기 위해 준비한 것이 사탄을 모시기 위해 준비한 것이 된 거예요. 프리 섹스가 뭐고 호모가 뭐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천하에 자기 몸을 팔아서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하나님의 마음을 대신해서 느끼면서 이걸 정비해야 할 일대의 책임이 있어요. 일대예요. 내 일생에 못 하게 된다면, 3대를 거치고 7대를 거치고 12대까지 거쳐 가지고 이걸 해방시켜야 할 책임을 남기고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이걸 지상에서 못 하게 되면 여러분 후손 앞에 남기고 간다는 거예요. 이 길이 무서운 길이에요.
일체에 하늘의 것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해방의 문이 열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결의대회를 어디서부터 해야 된다구요?「개인입니다.」개인, 그 다음에는 가정에서 선서를 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4대 성인이 결의대회 한 것,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영계에서 출발했으니 우리가 그 이상 한다. 선도적인 참부모를 중심삼고 출발했던 것인데 참부모를 누구보다도 모셨으니 그들 앞에 가서 가르쳐 줄 수 있는 형님의 자리에 서고 부모의 자리에 선다.’ 이거예요.
종적인 면에서는 부모의 자리이고, 횡적인 면에서는 형제의 자리이고, 그 다음에 전후관계에서는 아들의 자리에서 이 일을 선서하고 일체 될 수 있는 해방적 실체권, 하늘땅을 대표한 승리의 실체권자가 되어야만 지상·천상천국이 통일돼 가지고 하늘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지금은 과정이라구요. 기뻐하려고 해도 기뻐할 수 없어요. 기뻐하려면 하늘땅이 기뻐 가지고 기뻐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해야 성인들이 기뻐하고 다 그렇잖아요? 지상에도 그래요. 부모님이 기뻐해야 여러분이 기뻐할 텐데, 자기 개인을 주장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면 담이 생기기 때문에 기쁘지를 않아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 가지고 일체에 하늘의 것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서야 해방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게 되면 걸려요. 언제 가서 걸려 가지고 옆길로 간다구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다 그런 욕망이라는 것, 하나님의 욕망과 참부모의 욕망, 욕망적 다리를 넘어서 가지고 해방적 무한한 세계의 관성에 의해서 힘이 있는 세계로 진행해서 영원히 운동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원한 해방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자기라는 것이 있게 되면 걸려요. 알겠나?「예.」
그렇기 때문에 하고 나서 더 하지 못하는 것이 한이에요. 이제 어머니도 두 곳이 남았지만, 120곳을 못 한 것이 한이다 이거예요. 1천2백 곳을 하지 못한 것이 한이에요. 인간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못 하니만큼, 그 이상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해방과 하나님의 가정을 내가 편성하는 데 있어서 재창조의 후원자라는 이런 자각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여러분이 선생님 아들딸 가정에 본이 돼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자기 아들딸을 교육 못 해봤어요. 한 시간, 두 시간 앉아 가지고 교육해 보지 못했지만, 여러분을 대해서는 17시간 가까운 시간을 내 가지고 말씀도 계속하고 열 시간은 보통이에요. 이렇게 교육해 가지고 끌어 나왔지만 자기 아들딸은 다 버렸어요. 뒷전에 버린 거예요. 그 아들딸들도 통일교회 36가정의 아들딸이 자기보다 낫다고 한탄한 거예요. 뭘 모르니까 세상을 생각하니 남의 부모와 달리 사는 우리 부모는 뭐냐고 한을 가졌던 그것을 해소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천사장세계의 가정이 됐으면 아담가정의 아들딸 가정을 길러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못 했어요. 36가정이니 72가정이니 지금까지 축복받은 가정들이 말이에요. 지금까지 거기에 탈락자가 됐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책임지기 때문에, 선생님이 책임지고 끌고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 골로 가고 옥살박살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하나님 결의대회까지 끝나면 다 끝나
그렇기 때문에 개인 뭐라구요?「결의대회!」그 다음에는 뭐라구요?「가정 결의대회!」종족 결의대회, 민족 결의대회, 국가 결의대회를 하기 위해서 지금 내가 명령하고 있어요. 국가적 결의대회 못 하잖아요? 종족적 결의대회를 못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개인결의, 가정·종족·민족·국가결의를 하는데, 국가는 다섯 번째예요. 다섯 번째 결의를 했으니 얼마만큼 불변의 핵이 됐겠나? 반석같이 됐겠지요.
그러니까 하나님 외에는 어느 다른 존재가 관계를 가질 수 없고 간섭도 할 수 없는 자리예요, 결의대회를 했기 때문에. 영계의 지옥까지 해방해 가지고 낙원까지 해방해서 지옥에서 천국까지 고속도로를 깔아놨으니, 여러분의 마음이 그 고속도로와 같은 결의대회 해방권을 만들어 가지고 내 개인의 해방, 부부 해방, 종족 해방, 민족 해방, 국가 해방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대회?「결의대회입니다.」결의대회인데, 무엇을 따라서? 이번에 결의대회를 한 것을 따라서. 그것을 언제 했나? 금년 12월이에요, 작년 12월 25일이에요?「작년 12월 25일입니다.」작년에 결의대회를 한 거예요. 그러니 몇 년째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한번 해봐요. 개인?「결의대회!」가정?「결의대회!」종족?「결의대회!」결의대회 한 번 하면 돼요. 개인 결의대회,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 결의대회까지 끝나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참부모로서, 창조본연의 참아버지로서 타락하지 않은 순결된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창조이상의 실체로써 바라던 소망의 그 사랑의 마음을 중심삼고 핏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과 생명이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혼자 안 돼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어야 돼요. 상대와 하나되어 생명이 결탁해 가지고 그것을 맺히게 하는 것이 혈통이에요.
그런데 서양 사람들은 혈통이니 무엇이니 다 무시해 버리고 있어요. 비둘기 새끼처럼 구구구구…. 그놈의 구구구 하다가 독수리 앞에 구구구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독수리 산에 들어가서 말이에요. 비둘기가 독수리 산에 가서 구구 해 가지고 뭐가 되겠나? 사랑이 사망의 독수리를 불러오는, 사탄을 불러오는 근거지가 됐다는 거예요. 이걸 철폐해야 된다구요. 그런 결의대회예요. 알겠지요?
그러니만큼 부모님을 대신하고 성인들을 대신하고…. 하나님도 결의대회를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결의대회를 못 하지 않았어요? 성인·성자도 결의대회를 했지만 하나님을 결의시킬 수 있는 게 누구예요? 효자예요. 역사에 없는 효자가 있어야 되고, 역사에 없는 충신이 있어야 되고, 역사에 없는 성인이 있어야 되고, 역사에 없는 성자가 있어야 돼요. 여러분이 성자 해방권을 중심삼고 예수가 독생자라고 한 거와 마찬가지로 독생자와 독생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너희 두 사람밖에 모른다.’ 할 수 있는 출발을 해야지 그 가외는 없어요. 그것이 여러분 축복가정이라는 거예요.
제4차 아담권 해방의 자리에 있어서 자기 이름으로 보고하는 시대예요. 기도한다는 말을 해서는 안 돼요. 기도는 빈다는 말이에요. 자기가 활동한 실적을 보고해야 돼요. 일생 동안 보고해야 되는 거예요.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한 시간 한 시간 부모를 위하고, 또 나라의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 시간을…. 계절이 아니에요. 사계절을 넘도록 찾아오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시간, 시간 보고해야 돼요. 하루도 그렇잖아요? 아침은 봄이고, 낮은 여름이고, 저녁은 가을이고, 밤은 겨울이지요? 춘하추동과 마찬가지의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이러는 것은 세상으로 보면 거지가 도적질해 가지고 보자기를 싼 거와 똑같은 거예요. 그런 부끄러움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참부모의 아들딸이라고 선포해야
오늘 주일인데 이 중요한 문제, 영계의 결의대회에 대해서 말하는 거예요. 지금 결의대회 할 때가 왔어요. 양창식, 알겠나?「예.」이제는 목사들을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해야 되는 거예요. 맨 밑창에서 올라가서 총회장 하던 사람들과 결의대회를 해서 밀어 제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영계에서 결의대회 한 사실을 보여 줘야 돼요. 무엇으로 보여 주느냐? 여러분이 결의대회 한 실체로서 행동하고 하늘을 모시는데, 어디 가든지 엄숙하고…. 그 집안에 들어가게 되면 마음이 엄숙해져야 되는 거예요. 권위 있는 사람, 유명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몸이 작아져서 섬기고 싶은 마음이 되는 거예요. 엄숙한 환경이 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휘저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오늘 이것을 생각하고 훈독회를 시작하는 거예요. 어제 하던 나머지를 훈독회 해요. ‘교육철학’이지? 잘 들으라구요. 이것은 여러분이 모르면 안 될 문제예요. 이 말씀은 그렇게 심각한 자리에서 50년 전에 한 말들인데, 지금에 이룰 때가 왔어요. 유엔과 미국까지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날이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했으니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훈독회가 필요한 거예요. 다 말씀이 죽었더랬어요. 원리 말씀도 책을 중심삼고 눈물을 흘려야 할 텐데, 책을 뒤에 덮어놓고 골자를 빼서 자기들 생각을 가지고 잡동사니를 만들어 놓은 통일교회밖에 안 남았어요. 그 발전 못 한 것이 훈독회를 통해서 순식간에 발전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훈독회가 귀한 거예요. 알겠나?「예.」자! (≪문선명 선생의 교육철학≫ 제4장 제5절 ‘축복가정 자녀교육, 이것이 중요하다’부터 훈독)
『……이제는 한국 전체 앞에서 교육문제를 중심삼고 우리가 아니면 안 된다는, 공산당이라든가 앞으로 사상적 세계에서 부패한 사회를 바로잡는 데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된다 하는 것은 이미 결정된 사실입니다.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참부모 선포’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번에 어머님이 ‘참부모 선언’을 잘 하고 왔어요. 박수해 줘요. (박수) 여러분은 참부모의 아들딸이라고 선포해야 돼요. 하나님이 변치 않고 참부모가 변치 않으니 하나님과 참부모의 아들딸인 나는 변치 않고,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는 나를 본받아야 된다고 해야 된다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여자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그러면 다 하겠다는 거예요. 하겠다는 사람 한번 손 들어요, 힘있게! 그거 하라구요. 어머니가 하던 것을 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살림살이보다도 그런 명령을 할 때가 와요.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3년 동안 살림살이를 완전히 하지 않고 지방에, 외부에 나가 살면서 입을 열고 말해야 돼요. 해와들이 해야 된다구요. 공동묘지에 상구막(喪具幕)이 있지요? 그거 알아요? 거기는 죽은 사람의 친척 외에는 찾아가지 않는데, 거기서 살면서라도 나발 불고 지나가는 사람을 가르쳐야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어때, 스털링스?「알겠습니다.」
자, 계속하라구. 이게 필요한 거예요. 저런 말씀을 지금까지 세계가 모르고 살았어요. 하나님밖에 몰랐어요. 성인들도 저런 내용을 알고, 세미나를 함으로 말미암아 다 알아 가지고 눈이 뒤집어져서 ‘문 총재의 뒤를 따라가자!’ 하고 깃발을 들고 땅을 위해서 점령해 들어온다구요. 조상들이 그렇고, 이제 안 걸릴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걸 알고 시험 칠 때 가서 공부 못 해서 커닝하려고 하지 말고 그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반드시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나?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은 다 걸려요. 자!
『……본인은 국제문화재단과 세계평화교수협의회의 기반을 통한 세계대학연맹의 이상을 지녀 왔습니다. 이제 실현할 단계가 되어서 6대주에 최소한 70개 종합대학을 순차적으로 설립하여 높은 차원에서 젊은 세대를 육성 지도할 것입니다.』
앞으로 평화대사만 배치하게 된다면, 그 정부하고 절충하게 되면 문제없다구요. 그럴 수 있는 때예요. 선문대학은 한국에서 누가 따라올 수 없는 모든 시설을 갖춘 대학이 되어 있다구요. 그때 얘기한 것을 지금 이룰 때가 됐다구요. 말씀을 이루어야 된다구요. 자! (제5장까지 훈독 후 곽정환 회장 기도)
천지부모를 모시고 살아야
양창식은 어머니가 순회강연 하는 어제 대회에 대해 보고 좀 하지. 두 목사, 스털링스, 에드워드 그 양반들이 수고한 것을 겸해서 하는 것이 좋겠다구. (참어머님의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 미국대회에 대한 양창식 회장의 보고)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그것이 아버님 생애의 좌표였다고 말씀을 인용하신 대목이 나옵니다.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합니다. 결국 궁극적인 평화는 몸 마음이 하나된 생활권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영·육계를 실감하고 영계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몸 마음이 통일된 개인이라고 생각할 때에 근본원리를 제시하시고 아담 해와가 본연의 하나님을 모시고 생활권에서 살아야 할 에덴의 이상을 그대로 천일국의 삶의 도리와 전범으로 제시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것이 결의대회예요. 개인결의 가정결의를 해야 사는 거예요. 생활권이 일체화되는 거예요. 종교는 없어지는 거지요. 가정이상 생활을 하게 되면 타락하지 않은 에덴동산의 창조이상이 실현됨으로 말미암아, 종교는 없어져요. 종교라든가 나라라든가 다 있을 수 없어요.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세계가정주의, 대우주가정을 중심삼은 생활의 인격이 완성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개인 자체가 결의대회예요. 5대 성인들이 결의한 내용, 그 다음에 역사의 4대 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공신들이 결의한 내용, 거기에 따르는 수백억의 신도들을 통합해서 지상 참부모를 중심삼고 주목하고 있으니만큼 이걸 가누어 가지고 가야 할 것이 지상이에요. 수용태세를 갖추어야 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라는 거예요. 그 수용태세를 갖추려니 같은 결의대회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결의대회를 하는 데는 내가 개인으로서 하는 것보다도 나라를 한꺼번에 봉헌해 드리려면 개인 결의대회, 가정 결의대회, 종족·민족·국가 결의대회, 세계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세계까지 하면 결의대회가 무사하게 다 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개인 결의대회를 해 가지고 얼마나 부정을 해요? 개인이 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넘어가려면 얼마나 결의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타고 넘을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봉헌할 수 있는 입장에 서면, 모든 결의대회를 이룬 그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찾기 위해서 지금 배치하는 거라구요. 미국이면 미국 나라의 2억7천만이 하나된 나라로서 하늘에 바쳐 드려야 되는 거예요. 큰 나라면 큰 나라일수록 잘 살고 다 그랬지만 짐이 많아요. 비례적으로 탕감이 많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게 된다면 하나님의 뜻은 공평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 천지부모를 모시고 살아야 돼요. 영계 육계가 딴 세계가 아니고 내 마음과 몸이 화합해 살 수 있는 세계이기 때문에 지상천국이 됨으로 말미암아, 천상천국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들어갈 때에 우리 가정이 들어가고 내 나라가 들어갈 수 있으니, 내 세계의 수많은 나라가 해방됨으로 하나님을 나라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창조이상이에요.
결의대회 천국을 이루면 하나님의 이상세계가 출발해
그래서 결의대회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적 결의대회! 스털링스 같은 목사는 흑인 백인 연합한 교회를 책임졌으면 거기에서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지방교회 결의대회를 해야 되고, 학교면 학교를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해야 되고, 개인·가정 결의대회, 전부 다 결의대회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결의대회 천국을 이루면 하나님의 이상세계가 출발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나?
양창식!「예.」마이클 젠킨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 이것이 끝나면 무엇을 할 것이냐 이거예요. 결의대회를 해야 돼요. 쉴 새가 없어요. 우선 폭을 넓게 하기 위해서 나라와 교회가 합해서 결의대회를 하게 된다면, 교회 가운데 가정이 들어가고 종족까지 들어간다구요. 나라 가운데는 민족까지 들어가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나라를 구하는 일선에 서 가지고 온 주력을 하게 되면, 선생님이 닦아 준 기준의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개인 사다리, 가정 사다리는 문제없다구요. 나라 사다리를 넘어 가지고 바치고 넘어가는 거예요. 이제는 살아서 종교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살아서 영계에 간 성인들 이상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사탄을 굴복시키고 지상에서 참부모와 생활하니만큼 저나라에 가면 여러분이 형님이 되고 아버지 대신이고 선배가 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수님이 여러분을 대해서 형님이라고 해야 돼요. 결혼해서 낳은 순서대로 맨 맏형님, 그 다음에 작은 형님이에요. 아들딸이 순서적으로 결혼하지, 역혼(逆婚)하는 법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이 앞으로 귀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것 하기 위해서 결의대회만 거치면,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 120가정, 열두 고개를 넘어서게 되면 모든 가정들에 대한 것을 정리해 줘야 돼요. 알겠나?
그러려면 무엇으로 정리하느냐? 결의대회를 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하늘과 땅 앞에 중심적 존재가 틀림없이 된다 이거예요. 나라를 위해서도 그렇고, 민족을 위해서도 그렇고, 종족을 위해서도 그렇고, 가정에서 중심, 개인에서 중심이 된다는 거예요. 중심은 하나예요. 올라갈 뿐이지, 클 뿐이지 하나라구요.
나라 해방을 함으로 말미암아, 결의대회를 한꺼번에 해 가지고 자기 친척, 자기 일족들이 그런 결의를 안 했더라도 나라를 바침으로 말미암아 결의대회 국가를 찾으면 결의대회 기준을 해방 받을 수 있는 이런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도장을 꽝꽝 꽝꽝꽝 받아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성인 현철들이 결의대회 한 이상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나?
그러니까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예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놀라운 말이에요. 알고 보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말이고, 얼마나 놀라운 말인지 몰라요. 하나님도 이런 날이 오기를 바랐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영적으로 밝아서 그런지, 그런 결의대회를 해서 하늘땅을 수평을 중심삼고 같이 묶어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이 시대로 들어왔다는 것을 실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 전체, 하나님을 대표하고 참부모를 대표하고 성인을 대표하고 그들의 결의대회에 일체 일심을 가지고 가야 할 생애노정이다! 하루가 아니에요. 일심일체가 되어 가야 할 생애노정이에요. 하루를 통해서 한 달이 벌어지고, 한 달을 통해서 열두 달이 벌어지고, 열두 달을 통해서 일년이 벌어지고, 일년을 통해서 백년이 벌어지고, 백년을 통해서 천년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생애라는 것을 나날을 넘는 것을 말해요. 일생을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일생에 빛 될 수 있는 자체가 되어서 어떠한 세계에 가더라도, 과거·현재·미래 어떠한 세계의 영계에 가더라도 하늘이 세운 결의 기준을 중심삼고 다 갖고 가기 때문에 평준화될 수 있는 형제세계의 가정권을 하늘땅에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주대가족이상이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결의대회는 내 책임이다
「……그리고 가시는 곳마다 단에 서시면 처음에 스탠딩 바우(서서 하는 경배)로 어머님을 환영하는데, 그러면 잠깐 의례적으로 박수하고 사람들이 앉아야 되는데, 어머님이 매 차례 ‘앉아 주십시오.’ 하실 정도로 사람들이 앉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계속 1분 2분 박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의 마음에서부터 부모님에 대한 위상과 부모님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영계가 동원됐다는 것을 실감해야 된다구요. 그런 환경을 볼 때 고맙고 감사하고, 하늘의 수고를 여기서 거두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그 실효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정말 영계가 함께 하는 그런 내용이고, 이번에도 그런 증거가 여기저기서 많이 나왔습니다. 목사님들이 아버님과 어머님을 몽시에 봤습니다.」많아요. 점점 많아질 거라구요. (보고 계속)
시간이 많이 됐기 때문에 두 목사들은 나중에 집회 가운데서 세밀히 얘기할 수 있게 해요.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곽정환이 이 전 대회하고 이번 대회에 대한 것을 총괄해서 유엔에 대한 사명을 어떻게 집중해 가지고 가야 할 것인가를 얘기해요. 그 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을 얘기해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 이 사람들 중에서도 대회 한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라구.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2002 세계지도자대회와 워싱턴 언론인대회에 대한 곽정환 회장 보고)
나중 말이 무슨 말이에요? 결의예요. 결의했어요?「예.」결의하면 개인 결의지만 결의대회! 그걸 잊지 말아요. 개인적 결의대회, 가정적 결의대회, 종족·민족·국가의 결의대회, 하늘땅 천주통일 결의대회를 하면 전인류가 거기에 참석하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들이 그럴 수 있는 중심이 되어야 된다구요. ‘세계 인류 가운데 개인 결의대회를 하는 데 내가 중심이다.’ 그래야 세계까지 누구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모든 사람 가운데 그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생활할 수 있는 이상경이 벌어지기 때문에 불가피한 사실이에요. 알겠어요?「예.」
결의가 아니고 뭐라구요?「대회!」결의 뭐라구요?「대회!」몸과 마음 둘이 하는 대회예요. 혼자가 아니라구요. 부부끼리 하더라도 네 사람이 모여서 결의대회 하는 거예요. 여덟 식구가 했으면 열 여섯 사람이 하는 거예요. 그런 대회가 커 가지고 나와 같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소명적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운명이 아니라 소명적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될 내 책임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결의대회는 내 책임이다! 이걸 오늘 아침에 결심하고 가게 되면, 오늘 주일 모든 집회의 내용은 만점의 결과가 될 것이다! ‘나는 그렇게 살겠다.’ 하는 사람은 쌍수로써 환영해 봐요. 감사해요. 자!「경배 올리겠습니다.」영계도 같이 경배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혼자가 아니에요. (경배) (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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