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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 전환과 남북통일
2000.02.29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2000년 2월 29일 이 날은 신출 아기가 이 가정에 태어난 지 백일을 맞는 기념의 날이옵니다. 그 동안 아버지의 사랑과 은사 가운데 보호하시어 무사히 오늘까지 지켜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이제부터의 자라는 기간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늘의 축복의 은사를 흠뻑 받아 새천년 새해에 있어 하늘의 은사 가운데서 모든 가정들의 형이 되고, 모범적인 부모가 되고, 모범적인 자녀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2000년 새로운 천년시대에 출발의 아기가 되기를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식구들이 이 날을 마음으로부터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사람들 앞에 일률적인 은사를 베푸시사, 그의 가족들과 전체 후손들 앞에 이 아기와 더불어 축복의 은사를 주시어 무럭무럭 자라 하늘의 축복의 은사를 온 가정과 온 나라에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천상세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의 식구들, 축복받은 모든 식구들과 지상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 그 후손들이 일체가 되시어 이 날을 축복하고 이 날을 감사하는 이 시간을 아버지께 바치오니, 만세 하늘의 축복을 모든 만민과 더불어 이 아기와 이 가정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기와 이 가정이 나아가는 길이 통일교회와 더불어 같이 무럭무럭 자라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리는 가정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날을 직접 받아 주시옵소서. 영계에 자라고 있는 아기들도 같은 은사로써 혜택을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이어서 기념 촬영)
<말 씀> 자, 읽어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7장 제2절 ‘남북통일의 지름길―통반격파’ 부분 훈독) (녹음이 잠시 중단됨)
어머니가 위하는 전통을 세워야 하늘을 찾아갈 수 있어
그 주인 하면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왔다갔다하는 사람, 사탄세계의 누구든지 건드리려고 해요. 거기에 생활적인 모든 조건이라든가 자기 사는 문제, 아들딸을 교육하는 문제, 장래 그 가정의 이어받은 혈통 문제를 생각할 때, 그것을 책임졌지만 자기 홀로 책임 할 수 없으니 또다시 시집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여자가 왔다갔다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바꿔져 나왔다는 거예요. 그와 같은 전통을 이어 나오면서 아담 해와 가정에서의 혈통이 이지러지는데, 가인 아벨의 싸움을 중심삼고 왔다갔다하면서 세계적으로 발전해 나온 거예요. 이 전체 최종에 있어서 혼란의 때가 왔어요. 지금 각자의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개인과 싸워야 되고, 가정과 싸워야 되고, 종족·민족·국가와 전부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전세계의 모든 제도가 하나님 뜻 앞에 개인으로부터 전체 분야까지 서지 못하게끔 격파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질서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프리 섹스니 호모, 레즈비언이 나온 거예요. 이건 동물보다도 못한 거라구요. 이렇게 된 모든 전부가 여자에게 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책임지지 않으면 안 돼요.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그런 것을 책임져야 된다구요.
탕감복귀할 때는 여자들이 모르기 때문에 조건을 세울 수 없어요. 사탄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말이에요. 그것을 참부모가, 오시는 메시아가 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 말씀이에요.
탕감복귀는 반대로 가요. 180도 반대로 가야 돼요. 그러면 지금까지 악한 세계에 있어서 가야 할 길, 하늘로 가야 할 길은 이미 정해져 있는 거예요. 180도 달라져야 돼요. 완전히 달라져야 된다구요.
이 나라를 보게 되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 전부 도적놈들이에요. 자기 가정의 이익과 자기 출세를 위해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니 극반대로 가야 돼요.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를 대표한 아버지 어머니가 돼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가 국민을 이용하고 국민의 피를 빨아먹을 수 없다구요. 자기 피를 투입해서 죽을 때까지 전통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를 맞는 날로부터 어머니가 죽을 때까지, 그 아들딸도 살아 가지고 또 아기를 낳아 키울 때까지 그 어머니가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하늘을 찾아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탕감복귀 시대에 있어서 모든 것을 모르는데, 참부모가 이 땅에 와 가지고 개인적 몸 마음이 막혀 있는 것을 갈라놓고, 부부가 막혀 있는 것을 갈라놓고, 아들딸이 막힌 것을 갈라놓고 전부 갈라놓는 거예요.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하늘땅까지 막힌 것을 전부 갈라놓아 가지고 올바른 길을 가려놓은 거라구요.
그래서 세계적인 축복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권내에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나눠 준 거예요. 티켓을 가진 사람이 거기에 들어가려면 그 자리에 가야 돼요. 자기 혼자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나눠 줬기 때문에 이걸 그냥 그대로 흘려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들을 완전히 참석시켜서 훈독회 하는 가정 기반을 확대시켜 가는 거예요.
완전 부정에서 새로운 정착이 이뤄져
그리고 축복가정의 앞날이라는 것은 정착해서 살지 않아요. 대이동시대에 들어가서 오색인종이 한 날 한 방향에 들어오게 되는 거예요. 여기에는 알록달록하니 별의별 사탄이 다 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이동이 벌어져서 조국광복이 이뤄지는 거예요.
세계의 중심 국가로 전통적 국가이기 때문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그 전통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자기 국가에서 지금까지 살던 습관이라든가 풍습을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새로이 접붙여 가지고 하늘이 세운 주류 국가의 가정 전통을 따라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까지 연결시켜야 돼요. 거기에서는 제2 혹은 제3의 사탄적 관계가 일소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이름까지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자기 이름을 잊어버리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는 놀음이에요.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살던 역사적 전통까지 부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완전 부정에서 새로운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씨라는 것이 그래요. 씨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요소를 끊어 버리게 돼 있기 때문에 그 가외는 포기하더라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씨와 마찬가지예요.
씨 가운데는 자란 뿌리로부터 가지, 순, 그 모든 요소가 다 들어와 있어요. 이 핵을 딱 잡아넣었기 때문에 그 나무 전체를 부정하더라도 새로운 것이 출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씨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씨 가정들이에요. 씨 가정은 나무 본래의 창조이상으로서 개인 천국 완성까지 관계된 모든 전부를 집약시킨 핵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외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심어 가지고 부정되었던 환경을 흡수해서 자기가 주장할 수 있는, 흥정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연결시켜야만 씨의 목적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게 정착할 수 있는 곳이 통·반이에요.
그것을 우리가 13년 전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못 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를 돌아 가지고 국가적 기준에서, 원래 국가적 기준에서 하려고 했는데 못 했으니 세계 원수를 넘어서 하늘땅을 넘어서 가지고 재차 착지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데는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밀어 제끼더라도 넘어갈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지상지옥에서 천상으로 이사가야 되니 총생축헌납을 해야
선생님은 웬만하면 현재 지상·천상천국을 연결시켜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가정이 전부 갈라졌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완전히 갈라진 거예요. 국왕이니 무엇이니 갈라져 살았어요. 예수님도 지금까지 혼자 살았지요? 석가니 공자니 전부 다 혼자 살았어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2천5백년 된 할아버지를 결혼시켰다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끝에 가서 맺어야 돼요. 시작과 같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가운데 시작했던 하나님이 완성을 못 했기 때문에 되돌아와서 탕감해 가지고 선조들과 갖다 붙이는 거예요.
그것이 성인들만이 아니에요. 성인 축복과 더불어 살인마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이들이 이제 가정에 들어왔어요. 세계를 대표한 가정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 가정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여자는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참어머니 분신과 마찬가지라구요.
그 다음에는 셋이 타락했어요. 아담, 해와, 천사장이에요. 지금 남편들은 천사장으로서 아담의 아내를 도둑질해서 지금까지 유린한 거예요. 유린당했던 이것을 정비해야 돼요. 그러니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이동해서 바쳐야 돼요. 그래서 여성들의 전권시대가 오는 거예요. 남자를 부정하고 남자의 소유권, 아들딸의 소유권, 거기에 연결된 종족의 소유권, 민족·국가의 소유권을 완전히 뒤집어 놓아야 돼요.
그것이 뭐냐? 총생축헌납이에요. 그냥 그대로는 안 된다구요. 그걸 안 하면 안 돼요. 그것이 다 안 돼 있잖아요? ‘그거 무슨 말이냐? 선생님이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안 하면 시정했기 때문에 또 시정할 것이다.’ 하겠지만, 아니에요. 이제 고향을 떠나야 된다구요. 지상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로 이사가야 된다는 거예요. 필요 없는 것은 불살라 버리고 가야 돼요. 둬두고 가면 사탄들의 제물이 되는 거예요. 그런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가는 데는 일족이 한꺼번에 들어가야 되는데 들어갈 수 없어요. 또 가정이 한꺼번에 들어가야 되는데 들어갈 수 없어요. 가정의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뜻 앞에 거짓말한 그런 자기 역사를 가져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깨끗해야 돼요. 수평이 돼야 돼요. 이게 이러면 안 돼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뜻 앞에 있어서 자기 보따리를 싸 가지고 숨겨 놓으면 재까닥 걸려요. 거꾸로 꿰어 매단다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부모님을 이용해 먹고 부모님의 피를 빨아먹고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피를 빨았으면 부모님 대신의 가지가 되고 줄기가 되고 그 나무 전체가 돼야, 완전해야 트렁크(trunk;줄기)로부터 중심 뿌리로부터 중심 순이 완전해지는 거라구요. 심각한 거예요. 자기 자신들이 알아요. 똥싸개까지 옛날에 지낸 모든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일기를 쓰라는 거예요. 거기에 걸렸으면 전부 부정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부정하려면 대가를 치러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야 했던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가정을 떠나라고 그래요. 가정을 떠나야 되고, 환경을 떠나야 되고, 다 부정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핏줄을 맑혀야 돼요. 그러니 독신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가정을 떠나지 않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독신생활을 안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원칙의 조건을 거쳐가야 된다구요. 자기 의식이 남아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어떤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다 알아야 된다구요.
남북통일을 하려면 먼저 남한의 전부를 북한에 옮겨 줘야
그래, 지금 남북통일운동이 심각해요. 남북통일운동은 뭐냐? 남한 자체를 완전 부정하자는 거예요. 완전 부정해서 긍정적으로 무엇을 하느냐? 사탄세계의 소유권을 인수받아야 돼요. 영점에서 인수받아야 완전히 인수받지, 여기에 10퍼센트가 있으면 10퍼센트는 못 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야곱이 21년 동안에 모은 전체 재산을 에서에게 준 거예요. 공짜예요, 공짜.
마찬가지로 이 원칙에 따라서 이남 전체의 것을 이북에 옮겨 주는 거예요. 옮겨 줬으니 이것을 받아서 감당 못 해요. 다 옮겨 줬는데 못 받게 된다면 그것을 버릴 수 없어요. 그 관리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2배가 되니까 절반만 주어도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쪽에 다 차게 되면 넘어요. 넘는 것을 내가 관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북을 살려 줘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비참하게 되지 않았어요? 어느 누구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알겠어요?「예.」
원래는 열 사람이 살면 열 사람 중에 3분의 2는 하늘 편이고, 3분의 1은 사탄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3분의 2까지도 저쪽에 넘겨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받지 못하면 여기서 3분의 2를 넘겨주었기 때문에 여기보다 나으면 안 돼요. 여기와 같이 되게 되면 돌아온다는 거예요. 복귀원칙이 그래요.
타락으로 잘못된 것을 어머니가 하늘의 사랑을 중심삼고 수습해야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환경을 부정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라구요? 핏줄, 혈통을 부정하는 거예요. 사랑이 문제가 아니에요. 거꾸로예요. 혈통이 중요한 거예요. 그 혈통 가운데서 참사랑의 어머니 아버지를 찾아 나가는 것 아니에요? 피를 흘렸어요. 아들딸, 가인 아벨서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피를 파괴시킨 거예요. 또 하나님의 본연적 사랑을 파괴시킨 거예요.
이것을 어머니가 하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습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데 자기 욕심이 없어야 돼요. 해와가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이랬기 때문에 몸뚱이에 사탄이 들어와 붙었다는 거예요. 외적인 것을 바라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기에 자기 욕심이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욕심이 없는 가운데 아들딸을 무(無)에서부터 길러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야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밑창이 깨끗해야 돼요. 여기에 와 있는 가정들이 깨끗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 돌게 되면 감아 버린다는 거예요. 감아 버리게 되면 앞으로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돌지를 못해요, 사탄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을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자기 집이니 돈이니 무엇이니 전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옷도 나중에는 불사르고 하늘이 축복해 준 나라의 헌법을 제정해 놓고, 옷을 전부 부정하고 벗고 있다가 나라로부터 부여받은 옷 한 가지로부터 확대해 나가라는 거예요. 접붙여 나가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 소유, 자기 둥지를 틀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 말라구요.
종과 횡의 평준화를 절대시해야 정착할 수 있게 커 나가
여기도 그래요. 축복해 주는데, 축복을 받는 데는 땅을 중심삼고 축복받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에 맞춰 가지고 축복받아야 돼요. 천사장권을 떼 버려야 돼요. 사탄세계에서는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회회교 같은 데는 여자를 몇 명씩 얻는다고 하는데, 그럴 수 없어요. 다 정비해야 돼요.
완전한 여자와 완전한 남자가 그 자리에 서서, 완전한 씨로서 다시 편성을 해야 된다구요. 여자의 씨와 남자의 씨를 받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가정의 씨를 만들어야 돼요. 그런데 가정의 씨를 자기가 만들 수 없어요.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전통적 내용에 접붙여야 돼요. 참부모의 가정적 모델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훈독회의 교재예요. 알겠어요?「예.」
그것밖에 없어요. 이게 재창조예요. 복잡한 사회가 되어 있으니 복잡한 내용을 가려갈 수 있게끔 훈시한 거라구요. 사탄세계를 정비해서, 사탄을 굴복시켜서 개인시대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주류 사상에 모든 사상이 부딪쳤지만 이기지 못했어요. 그건 왜 그러냐? 참사랑을 가졌기 때문이에요.
미국에 가서 감옥에 들어간 것은 한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미국을 대신해서 제물 자리에 들어간 거예요. 일본의 감옥에 들어간 것은 일본을 대신해서 제물 자리에 간 거예요. 나중에는 소련 감옥에까지 갈 것을 생각했던 거예요. 소련 감옥에까지 가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미국 감옥을 거치지 않으면 소련을 못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승리한 기준, 소련의 공산주의 패배라는 그 한계선에서 갈라져야 돼요, 세계가.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무신론과 유신론이 갈라져야 돼요. 유신론을 중심삼고 무신론을 완전히 제패해 버려야 된다구요. 싸움 없이 자연히 말이에요. 탕감복귀가 그냥 그대로 말만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세계의 중심으로 있는데, 여기에 서 있는 기둥의 중심에 있는 이것이 외적·내적, 상하·전후를 중심삼고 돌게 될 때 같이해야 돼요. 남자가 플러스라면 여자는 마이너스예요. 우현·좌현이에요. 상하로 하게 되면 상현·하현이에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형제는 전현·후현이에요. 상대적 기준에서 중앙의 평준화 가치권을, 동등한 가치권을 거쳐 가지고 그것이 참사랑에 연결되어야 가치가 설정돼요. 그렇지 않으면 가치가 설정 안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 자리에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된 기준에서부터 여편네 남편이 하나되고,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이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가정의 형태예요. 상하·좌우·전후예요. 그 가운데 하나님이 있는 거예요. 그 사랑으로부터 상대적 권을 중심삼고 여기에 비례한 이 수직을 중심삼고 같은 비례권으로 세웠기 때문에 구형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걸 이뤄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적당히 해서는 안 돼요. 적당히 해보라구요, 저나라에서 어떻게 되나. 그래서 선생님은 현재 살고 있는 기준에서 가중된 물건이 있으면 다 내보내요. 헌금을 받더라도 내가 관리를 안 하려고 그래요. 세계를 위해서 쓰는 거예요. 그것을 아들딸한테 보자기에 싸 주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런 법이 없어요.
전부 자라야 돼요. 중심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을 중심삼고 자라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공기로부터 영양소를, 땅으로부터 영양소를 받아 가지고, 이중적인 영양소를 받아 가지고 그 나무의 요소가 되는 씨의 기준에 의해서 커 가는 거예요. 씨가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상대세계의 요소를 받아서, 공중과 지상에 연결된 요소를 받아서 크는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가 없어요. 절대 종과 절대 횡의 평준화를 절대시해야 자기가 정착할 수 있게끔 커 나가지,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주장하면 그 이상 안 자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 이상 자랄 수 있는 세계와 격리되어 부패돼서 없어지는 거예요.
원소 자체가 아무리 중요하더라도 전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주체적 대상적 내용을 포용할 수 없게 된다면 그건 자연히 도태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상대가 없으면 외로운 거예요. 모든 존재가 그래요. 걱정이 벌어지면 그 자리는 쇠퇴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건 자연 현상이에요.
저나라, 영계도 그래요. 쓰고 남은 것을 가만히 놓아두면 그냥 그대로 원소로 돌아간다구요. 더 따라갈 수 있는 내용이, 접할 수 있는 상대적 요건이 부정될 때는, 정지될 때는 그 다음에는 내려가는 거예요. 원소로 돌아가요. 언제든지 발전하는 자체가 되어야 돼요.
자기 모든 것을 버리더라도 핍박을 극복하면 한꺼번에 달라붙어
통일교회가 수난 길을 걸어 나왔지만,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어떻게든지 발전할 수 있는 길로 끌고 넘어온 거예요. 완전히 선생님은 개인을 부정했어요. 사탄세계가 나라를 걸고 나를 고문하게 되면 그 고문도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죽을 사지에 갔더라도 절대 굴복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가정에서도 그래요. 부모가 반대하고, 일족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해도 넘어서야 돼요. 그 다음에는 총동원하는 거예요. 영계 육계를 합해 가지고 사탄이 총동원해서 공격해도 넘어서야 된다구요. 최후에는 생사지경을 중심삼고 모든 가진 것을 포기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세웠던 모든 것을 부정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가도 차원 높은 그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이걸 부정하고 넘어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따라갈 수 없어요. 그래, 치는 날에는, 세계가 통일교회를 치는 날에는 내가 쓰러지지 않으면 친 자체가 플러스 마이너스로 흡수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핍박받는 것은 뭐냐? 이것이 하나의 플러스가 되고 기울어져 있으니 핍박하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플러스가 돼 있는데, 이 핍박하는 것을 중심삼고 완전히 극복하면 이것이 한꺼번에 다 와서 달라붙는 거예요. 핍박하는 것에 승리해야만 반대하던 플러스 마이너스가 평준화돼 가지고 하늘의 소유권으로 접수되어 들어간다구요. 핍박을 피해서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수직으로 가야 돼요.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면 가정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가정에서 하나되면 종족, 민족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가정에서 수직이 돼야 돼요. 언제나 그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씨라는 것이 뭐냐? 모든 생명 요소, 나무 뿌리, 가지, 순, 줄기로부터 모든 것을 집약시킨 핵이에요. 핵이니까 전체를 부정하더라도 자생적인 생명체를 가지고 있어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자기 본 나무가 자라던 그런 형태의 환경으로 언제든지 자라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태어난 것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핏줄을 중심삼은 씨예요. 조상들이 전부 악하니까 얼룩덜룩하게 태어났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핏줄이면 그렇지 않아요. 영원히 자기 생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요소가 자기 마음이기 때문에 마찬가지예요. 나면서 죽을 때까지 마찬가지예요. 이게 얼룩덜룩해져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기 소유를 하늘의 소유로 전환시켜야 천·지·인이 연결돼
원리원칙에 일체가 될 수 있는 이 놀음을 세계 전체를 걸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한국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가정들은 그 전통을 따라가야 돼요. 그러려면 외국 같은 데도 그와 같이 부정해야 돼요. 부정해서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 앞에, 하늘 앞에 소유권을 전환하고…. 소유권 전환권 내의 주인으로 태어난 것이 아담 해와예요. 그렇지요?
결혼하기 전에 모든 소유권을 반환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이 거꾸로 됐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런 모든 전부를 선생님이 책임지고 깔고 나온 거예요. 비밀 문서를 깔고 나온 거예요. 그걸 빼서 확대시켜 가지고 나와서 맨 나중에는 총생축헌납을 하는 거예요. 제사를 드리게 되면 나라 자체가 나라를 걸고 제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를 걸고 제사하는 것이 아니에요. 무엇을 갖고 제사하느냐? 물건하고 몸뚱이하고 마음을 가지고 제사 지내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여기에 영적인 생명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걸 갈라서는 안 돼요. 부부를 갈라서는 안 되고, 부자관계를 갈라서는 안 되고, 가정과 종족을 갈라서는 안 돼요. 하나예요, 하나. 그래야 갈라 가지고 두 주인격의 소유권을 분별하던 탕감복귀역사의 제물시대를 극복하는 거예요.
이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내 마음대로 하겠다. 선생님은 그랬더라도 나는 이렇게 한다.’ 하면 저나라에서 껍데기를 벗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정들이 사는 것을 보면, 자기 가정부터 사랑하지, 나라부터 생각하고 세계를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런 전통을 남겼지요? 자기 눈앞에 있는 새끼들, 자기 여편네만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들을 불사른 가운데, 그들을 제물 삼아 가지고, 그 제물이 가진 소유권을 부정해서 완전히 하나님의 소유라 할 수 있는 이 자리를 거치지 않으면 천·지·인(天地人)이 연결 안 돼요. 천·지·인, 하늘과 땅, 그 다음에 인간과 만물이 하나 안 된다는 거예요.
제물이라는 것은 소유물을 결정하기 위한 조건이라고 그랬지요? 인간세계의 사탄의 분깃이 절반이 아니라 3분의 2예요. 3분의 2가 사탄에 속해 있다는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까지 3분의 2라구요. 기가 찬 거예요. 십일조가 뭐예요, 십일조? 아홉이 사탄세계의 제일 좋은 수예요. 투전판에서 제일 좋은 수가 9수예요.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깨끗이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남북통일을 바라거든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전부 바꿔야 돼요. 아벨이 가인 앞에 줘야 돼요. 주고 남아야 돼요. 무엇이 남느냐? 남는 것은 세상에 없어요. 사랑이 남아야 돼요. 남는 사랑이 있음으로써 돌아온다는 거예요. 남는 사랑이 없으면 안 돌아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이 그래요. 이북을 돕기 위해서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자기들은 안 하지만, 생일을 축하하더라도 12년간 하는 거예요. 못해도 6년간, 4년간 하는 거예요. 자기가 어려우면서도 하는 거예요.
탕자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염려한 것을 아들딸도 염려해서 형님이니 형님을 돕기 위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주는 거예요. 피살을 에어 가지고 다리를 놓아 줘야만, 사랑이 있어야만 그 사랑을 따라서 그들이 들어오는 거예요. 사랑을 따라서 회개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국회의원을 하려면 먼저 가인 아벨을 출세시켜야
어머니가 지금 강연하는데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선생님은 그것을 왜 연례적으로 하느냐?’ 하는데, 마지막 길로 알고 하는 거예요. 민족을 대할 수 있는 마지막 길로 아는 거예요. 그러니 쓰러지더라도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예.」
국민운동이 뭐예요? 나라를 살리자는 거예요. 유종관, 나라를 살리자고 그랬지?「예.」어디에 가서 나라를 살려? 국회에 들어가서 안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국회에 출마하겠다는 녀석들은 전부 딱지 붙었어요. 다 떨어져 나가요.
공화당 때 박 총재가 전국구를 대통령한테 허락 받았는데 내가 ‘안 돼!’ 하고 못 가게 했어요. 지난번에 이규대가 죽었지요? 자기가 김종필의 오른팔이 되겠다고 해서 돈 5억을 달라고 한 거예요. 5억만 대면 틀림없이 자기가 당에서 주도적인 일을 한다는 거예요. 내가 그걸 줘요? 줘야 되겠어요, 안 줘야 되겠어요?
보라구요. 여러분이 국회의원도 세 번째에 해야 돼요. 국회의원을 해먹고 싶으면 밤낮으로 움직여서 국가 전체를 움직이는 자리에서…. 야당 여당, 가인 아벨이 있지요? 사탄세계의 국가 형태에 가인 아벨이 있다구요. 그들을 내세워서 출세시키려고 해야 ‘아이구, 내가 동생한테 신세 지네!’ 하면서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세 번째라구요. 알겠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여자를 한번 내세우고 가인을 한번 내세우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니까 그렇잖아요? 세 번째에 아벨 시대가 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엉?「예.」내가 세 번째라고 얘기하잖아요? 해와 시대와 가인 시대를 사랑으로 위해 줬기 때문에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가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그 전통을 갖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도망가더라도 와서 굴복하지 않으면 자기 설자리에 돌아가지 못해요, 사탄도.
지금 정부에서 송병준에게 전국구 의원 자리를 주려고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도적의 마음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꿈도 꾸지 말라 이거예요. 가인이 여편네로서, 여편네가 돼 가지고 어머니를 존경해야 돼요. 가인 여편네가 아벨의 여편네를 기르려고 해야 된다구요. 내가 고생하는 것은 아벨의 여편네를 찾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아벨의 여편네가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참부모가 와서 아벨의 여편네를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의 여편네, 그 다음에 가인의 어머니를 굴복시켜 가지고 가인의 어머니와 가인의 딸이 저를 구해 주겠다고 해야 아벨의 여편네가 생겨나는 거예요.
마리아가 예수의 상대를 준비 못 했기 때문에 망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와가 그래요. 여자들을 보면 남자를 따라다니지요? 두 사람, 네 사람 이상이 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동네 총각을 전부 다 바라고 있어요. 그렇다고 그것이 좋은 게 아니에요. 가치 미달이에요. 뭐라고 할까, 무명 옷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달라붙어 가지고 그런다는 거예요. 거기에 보조를 맞추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전통의 자리, 종교면 종교의 전통을 세워야 돼요. 사탄세계와 반대되는 종교의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전통이 있는 것은 종교밖에 없어요.
유교라든가 불교라든가 다 그 면의 전통이 있는 거예요. 그 전통을 따라서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나가야 된다구요. 나중에는 종교 통합시대가 와요. 통일교회, 참부모를 중심삼은 종교가 나왔으니 모든 전체 종교는 참부모 앞에 귀의해야 돼요. 이놈의 장(長)들, 지금까지 해먹던 습관성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곁가지를 자기들에게 갖다 붙이려고 그래요. 피를 거꾸로 돌게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썩어 버려요. 확실히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책임자는 책임진 그 분야에서 전통을 세워야
그러니까 여러분이 책임자면 책임지는 그 분야에 있어서, 나라의 책임자면 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전부 걸려 버리기 때문에 걸려 버리는 모든 것은 국가가 참소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늘땅이 참소하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말도 내 마음대로 안 해요. 50년 동안 설교 제목을 내가 먼저 정한 적이 없어요. 정했더라도 보류했어요. 최후에 가서는 하늘이 오케이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리 말씀이라든가 지금 훈독회 하는 말씀을 우습게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보다 정성들인 하늘의 핏줄이, 맥이 통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은 여러분 말과 달라요. 그러니까 복장이 움직일 수 있고 뼛골이 울려나는 거예요. 거기에 동화되면 눈물을 흘리고 통곡해야 된다구요. 그 자리를 재현하지 않은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 아니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각 도에 가더라도 그래요. 말을 간단히 하면 얼마나 좋아요?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구덩이가 깊으면 전부 다 메우고 가야 되는 거예요. 갓길로 가려고 하면 어떻게 돼요? 그러니까 이러고저러고 하더라도 메우고 가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걸 몰라요. ‘아이구, 시간을 짧게, 짧게!’ 하는데, 짧으면 뭐가 되나요? 꽁지가 없으면 뭐가 돼? 모가지까지 잘라 버려요? 따라다니면서 그런 수작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모든 것을 감사하고, 그 이상 넘겨줄 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돼요. 앉아 가지고 선생님 말을 평하면 은혜가 안 와요. 절대 순응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내가 천 쌍에게 광장에서 벌거벗고 사랑하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영계는 그러고 있어요. 상헌 씨의 말을 들어 보면 그렇잖아요? 8년 만에 여편네를 만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인사하는데 뭘 했다구요? 하나님은 제일 귀한 절대사랑을 원해요. 절대사랑을 중심삼은 환경적 여건, 거기에 관계돼 있는 것을 원하지, 그걸 떠나면 안 돼요.
시간이 다 됐구만. 알겠어요?「예.」오늘 아홉 번째를 넘어가는 거예요, 9수. 삼일절을 중심삼고 열 번째가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 28일에 인사 조치한 거예요.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괜히 그런 것이 아니에요.
오빠요 아버지인 참아버님 앞에 절대복종해야 복귀돼
어제 다 해결했나?「예. (곽정환)」앞으로 송병준을 출세시켜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체가 그래요. 이북 5도 사람들이 우리 어깨에 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북 5도 여자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내가 환고향을 못 했잖아요? 환고향 해서 예물을 줘야 할 것을 남한 땅에 예물을 주는 거예요. 예물을 받은 이들은 북한을 자기 동생과 같이 생각해야 돼요. 동생이 아니라 형님인데 아벨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넘겨줘서 이들이 ‘이것은 귀한 것이니, 선생님에게 속한 것이니 내가 받을 수 없다.’ 해서 돌려주면 돌려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지를 탄 사람들은 세 개를 더 사서 보태라는 거예요. 동서남북에 나눠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보라구요. 나라의 여왕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자매까지 넷이에요. 그들에게 반지를 줘야지요. 여왕에게 반지를 주고, 할머니에게 반지를 주고, 어머니에게 반지를 주고 나서야 자기 여편네에게 반지를 끼우잖아요? 반지를 받은 사람은 북한 땅에 반지를 줄 수 있게 4배를 준비하라는 거예요. 좋아하지요? 좋아하라는 거예요. 좋기는 좋지요. 동서남북을 수평으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돈이 지금 얼마나 필요할 때예요? 왜 그렇게 돈을 전부 뿌려 버리는 거예요? 뿌려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이 조건이에요. 약혼했다는 서약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나보고 ‘오빠!’ 그러라고 그랬지요? (웃음) 그 다음에는 ‘아버지!’ 하라는 거예요. 타락이 오빠와 아버지를 잃어버린 것이에요. 안 그래요? 오빠와 아버지가 걸린 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런 말을 한 거예요.
왜 그런 말을 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 똥 구덩이 같은 데에 가서 ‘내가 오빠다!’ 할 수 있어요? 아이구구! 그러나 할 수 없어요. 사고가 나서 아버지하고 오빠 노릇을 못 했다구요. 그래서 ‘오빠!’ 하라고 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참아버지!’ 하라고 한 거예요. 둘 아니에요? 여자들은 아버지 대신 참부모님한테 절대복종해야 되고 오빠 말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절대복종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마음대로 하라구요. (웃음)
하늘의 복을 조건으로 딱 걸었는데, 그것은 아버지와 오빠가, 두 분이 복귀하기 위한, 살려 주기 위한 거예요. 여자들을 고향을 찾아가게 하기 위한 거라구요. 실향이에요. 하늘나라를 잃어버렸고 고향 땅을 잃어버린 거예요. 고향을 찾아서 조국광복을 하는 거예요.
사흘은 밖에서 활동하며 친척집에서 자고 나흘 만에 집에서 자라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선생님이 떠나게 되면 집에서 자지를 못해요. 사흘을 나가 자야 돼요. 알겠어요?「예.」총장 여편네든 총장이든 협회장이든 곽정환이든 황선조든 나 몰라요. 집에서 자지 말라는 거예요.
떠나게 되면 딱 지시할 거예요. 남북통일을 위해서 자기 아는 사람의 집, 친척집에 가서 자는 거예요. 친척은 얼마든지 있지요? 남북통일을 김 씨면 김 씨가 전부 원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김 씨하고 결혼한 사위라든가 며느리의 친척도 다 원하게 하는 거예요. 원하지 않으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하늘이 고향 찾아오는 그 길을 막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부자들이 있으면 가족회의를 하는 거예요. 영감이 있으면 영감을 중심삼고 ‘지금 가족회의 합시다!’ 해서 회의를 해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전부 평준화시켜서 ‘남북한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북한을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 재산 4분의 3을 바칩시다!’ 하면 바쳐야 돼요. 3시대를 희생했지요? 아담 시대, 예수 시대, 재림 시대를 희생했어요. 그러니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것을 다 거쳐 가지고 하늘의 뜻을 위해서 자기 집에서….
나라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고향에서 잠을 자겠어요? 안 그래요? 잘 수 있어요? 영원히 자야 할 곳이 나라인데 말이에요.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을 많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동생들이에요. 형제예요. 내버려둬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여기에서 몇 분 걸리나? 20분이면 가지?「예. 20분에 출발하시면 조금 촉박합니다.」우리 비행기니까 조금 기다려야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번 3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삼일절이 몇 년째예요?「81주년이 됩니다.」삼일절이 그렇게 되나?「아버님 생신보다 한 해 앞섭니다. 1919년에 일어났습니다.」81주년, 그것도 출발이에요. 삼일절을 중심삼고 정비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서 내 마음이 그러고 있는 거예요.
오늘 아홉, 9수를 넘어선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여러분에게 그 전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것을 다 얘기했어요. 집에서 밥 먹지 말라는 거예요. 나흘 만에야 여편네하고도 만날 수 있어요. 그 전에는 만나지 말라는 거예요. 눈을 부릅뜨고 일해야 돼요. 가정은 이미 찾았으니 나라를 찾아야지요. 나라를 포위하기 위해서는 제물로서 전부 바쳐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생활을 안식할 수 없어요. 나라를 찾은 후에 안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선생님도 그래요. 여러분을 시켜 놓고 내가 편하게 자지 않을 거라구요.
요즘에 내가 축구를 보지요? 이 녀석들은 관심도 없어요. 브라질 축구에 정성을 들이는데 나를 못 따라온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볼이 내 궁둥이에 붙어 다니려고 해요. 그렇게 돼요. 3년 동안에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3년에 안 되면 전부 팔아 버려야 돼요. 일화까지 말이에요. 그러니까 비장해요.
축구 하면 훤히 아는 것 아니에요? 내가 축구 선수였기 때문에 말이에요. 뭘 어떻게 하고, 저 녀석은 안 되겠다 이거예요. 다 보고 말을 안 해요. 평가 안 해요. 모른 체하고 3자 입장에서 전부 포용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뛸 수 있는 것을 내가 후원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의 축구 하던 사람들이 내 꽁무니에 붙어 가지고 ‘선생님 제일이오, 제일이오!’ 이러는 거예요. 이래서 선생님이 지원하는 패들 앞에 영계의 영인들이 달라붙어 가지고 볼을 조정하는 거예요. 이렇게 차면 바람이 불어 이렇게 몰아 주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박판남도 지금까지 자기가 잘 해서 일등 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버지, 늦었는데요?」 아버지 죽었다. 「일어나세요.」 아, 궁둥이가 붙었는데? 알겠어요? 「예.」(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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