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충령탑 참배 신년 시무식
유용철 회장 등 임원진 호국선열 참배로 신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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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유용철 회장과 이기봉 초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충령탑을 참배하고 헌화 분향했다.(사진=세종인뉴스) |
[세종=한국인터넷기자클럽] 세종인뉴스 정영성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 이하 세종시협의회)는 11일 10시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충령탑에서 700여 회원을 대표한 임원진들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으로 2017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충령탑 참배식에는 유용철 회장과 초대 이기봉 회장(전 연기군수) 및 김행숙 여성회장, 김일호 수석부회장, 김부유 감사, 김봉주 청년회장과 신원호 연서면 위원장을 비롯 각 읍·면·동 위원장단과 송문호 사무처장,최순덕 사무과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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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영령들의 위패가 모셔진 봉안당에서 함께 분향을 하는 신원호 연서면위원장, 김봉주 협의회 청년회장, 송지호 이사 등(왼쪽부터=사진 세종인뉴스) |
이날 초대 이기봉 회장은, 세종시 출범후 신도시 동 지역의 신설 위원회가 늘어나 감개무량 하다며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인 “진실·화합·질서”를 바탕으로 유용철 현 회장을 중심으로 시협의회 임원진과 읍·면·동 위원장 등이 앞장서 세종시 최고의 모범 국민운동 계몽 단체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새해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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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진들이 단체로 분향하고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인뉴스) |
유용철 회장 역시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후 어려운 여건속에 회장직을 맡아 함께 고생하는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7년 새해에는 국가는 물론 지역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우리 협의회 임원진이 앞장서서 각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세종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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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연기군수를 역임한 초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기봉 고문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임원진들(사진=세종인뉴스) |
협의회 임원진들은 충령탑 참배후 조치원읍 욱일지하 차도벽위에 설치된 바르게살기운동 깃발 달기 행사에 참여한 후 오찬장으로 이동해 식사와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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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 욱일지하차벽 위에 설치된 기 게양대에 바르게살기운동 기를 함께 게양한 후 기념촬영한 임원진(사진=세종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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