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희망센터와 세부갈보리교회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오후 3시 30분에 예배로 너무 덮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구름으로 그늘을 주시고 선선한 바람을 주셔서 예배를 준비한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 감사를 드렸습니다.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밀알 복지재단 정형석목사님의 인사말에서 희망센터를 틍하여 이곳의 장애인들과 그 가족 그리고 고통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여 그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하나님의 은혜와 갈보리교회등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실천하기를 기원해주셨습니다.
여수베데스다의 황보희식목사님이 기도로 희망센타와 세부갈보리교회의 기공예배를 감사드렸고,
양동춘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장애의 아픔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성도의 기업의 아름다움과 기쁨, 그리고 생명의 길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세부 선교사협회 회장이신 김용우목사님의 격려사와 예수전도단 선교사이신 페트로스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기공식 그리고 갈보리교회의 울타리팀이 후원해 주셔서 참석한 200명에게 쌀을 드리고 올드브릿지의 교회에 천막을 전달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를 기도했습니다.
예배후에 파노라마 사진
찬양팀의 찬양
양동춘목사님의 설교말씀 모두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현지인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셨습니다.
황영희선교사의 감사 통역을 맡은 최정희선교사님의 아들 요한
페트로스목사님의 축도
올드브릿지에 천막 전달
첫댓글 감사감사!!
축하축하!!
완공예배때는 꼭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계속해서 인도하실 하나님!
이 땅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가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와 땀으로 섬겨오신 선교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계속해서 그 땅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기공예배가 은혜스러웠겠네요
하나님의 사랑이 희망센타에 넘쳐나길...
멀리서나마 축하드립니다
마음은 그곳에 항상 있답니다
사진으로보니 더욱 실감나네요
이곳 주민들과 첫예배 시간 모든것이 은혜였습니다. 예배드리기 전날 비가 오지않아 마른땅에서 예배드릴수 있음을 감사, 당일날 가장 더운 시간이라 걱정했는데 구름으로 햇빛을 가려주심을 감사.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민들과 함께 찬양하고 말씀 나누고 또한 양식을 함께 나누며 나눔과 섬김을 앞으로도 계속 하나님의 은혜로 실천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