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삼천사 계곡"(갈무리)
2024년 8월 22일(목요일)
더워도 너무너무 더운 2024년
7월은 폭우로 정기산행을 못했는데,,,
8월 정기산행은 너무너무 더워서 계곡을 찾았다.
사람들마다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서울의 열대야가 100년만에 가장긴 여름으로 기록되는 날
이열치열로 조금만 더,,더,,오르니
시원한 계곡물이 좔좔좔 야호~
지상 낙원이 따로 없도다.
천하에 이렇게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 아니 기울릴수 있겠소??
따르시오~
시원하게 한잔하고 삼천사 계곡물에 풍덩 ~
알탕 한번 해 봅시다.
특별한 볼거리 이야기 거리는 없어도....
땀을 흘린 보상이라도 받듯이 이 시원함을 뭐라 말하리오.
시원한 막걸리에 홍어회 한점이
꿀맛이었던 시간이었다.
이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못내 아쉬워하며 뒷풀이 장소로 이동
여름 보양식 옷닭으로 몸을 달랬다.
오늘도그 뜨거운 용량로 여름의 냉탕 삼천사계곡의 트레킹의 추억 한페이지를 남깁니다
이제 서서히 여름도 물러가고 가을이 서서히 오는것 같습니다.
남은 막바지 여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안우산악회” 화이팅!!!!
2024년 8월 30일
삼식이 박웅천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