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마름’이 물을 찾는다. 포도나무의 목마름은 뿌리를 더 힘 있게 하여 암반수에 이른다.
^^. 삼손이 들릴라에게 무너진 사건은 자신을 개혁하지 않아서, 찾아온 만성적 질병이다.
스스로 개혁하지 않으면 타인에게 개혁을 당한다.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한 이유~.
스스로 깨면 병아리, 밖에서 깨면 후라이~. 예민한 영적 감각으로 치명적 위험을 피하자.
^^. 단점이 없는 사람은 장점도 없다. 단점은 그림자와 같이 떨어지지 않는다.
^^. 1951년 1.4 후퇴 때, 트럭에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거기서 누군가가 내민 손을 붙잡고
트럭에 오른 그 사람은 남한으로 내려와 신부가 됐다. 하나님은 우리 손을 붙들어 주신다.
^^. 상황은 비관적으로 생각할 때에만 비관적으로 된다. 상황보다 감정이 문제이다.
^^. 욕심이 마음의 눈을 가려서, 보배(순금)를 못보게 한다. 욕심을 버리면 다 보인다.
^^. 여자가 돌아다니면, 집에서 소는 누가 키우냐? 전부 서울에 살면 지방에는 누가 사나?
^^. 하인 : 人良卜一(인양복일)하오리까? *人良(食) 卜一(上)= 식사를 올리오리까?
주인 : 月月山山(월월산산)커든. *月月(朋) 山山(出)= 손님이 가거든.
김립(김삿갓) : 丁口竹天(정구죽천)이로다. *丁口(可) 竹天(笑)= 웃기고 있네.
^^. 가자지구 자치정부는 ~~것을 촉구했다. 얻어먹는 주제에 비행기 낙하산 말고 걸어와서
달라는 것이다. 감사가 없다. 낙하산에 깔려 5명이 죽었다. 자기 경찰 처신 잘못이다. 질서
^^. 고슴도치의 날카로운 무서운 가시도 사랑을 나눌 때 만큼은 부드러운 털과 같다.
^^. 프랑스 유명 패션잡지 편집장 "장 도미니크 보비", 대성공~. 1995년 뇌졸중으로 쓰러짐.
왼쪽 눈을 깜박거리는 횟수와 알파벳 연결, 20만번 넘게 깜박거려 ‘잠수종과 나비’ 책 출간.
몸은 잠수종에 갇혔지만, 영혼은 나비처럼 자유롭다는 뜻. 겉사람과 속사람~~(고후 4:16).
^^. 삶이 외로울 수는 있어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엄마의 상처난 딸기가 나를 일으켜 세웠다.
^^. 원래 문단은 자기들끼리 오골거리며 서로 상 주고 그러죠. 다른 분야 사람이 쓴 글을 인정
안한다. 엄변호사에 대해 ‘법정 소설 나부랭이나 쓰는 놈’이란 말이 나면 대단한 칭찬이야.
^^. 은퇴는 사전 같은 삶으로 이동~. 교과서는 매일 사용하는 책. 사전은 막힌 길을 열어줌.
^^. 첫사랑을 만나러 나간 자리에서 신천지 신도를~. 위장해 활동하는 이단의 덫이 많다.
^^. 아이들이 쌓아둔 성벽에 길이 막힘~. 공자의 마차~. 왜? "마차가 성벽을 돌아가야지~."
^^. 경로를 변경하는 ~~ 등 가능한 체험들이 많다. 나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만들어 보자.
^^. 기억의 동영상을 재생시켜 본다. 부모는 죽는 게 아니다. 자식들 추억으로 녹화돼 있다.
^^. 여성 목사 장로 안수를 위해 예장합동 총회관 앞에서 계속 데모하는 여전도사님들~. ??
^^. 번제(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 하나님의 인애(仁愛)를 알기 바란다.”(호 6:6).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보며, 긍휼하신 하나님을 알자. *사사 입다의 서원과 무남독녀 번제~.
^^. 탐욕을 버리자. 욕심의 반대는 욕심 없음이 아닌, 잠시 내게 머무름에 대한 만족이다.
^^. 미켈란젤로, 걸작을 만든 비결~. “나는 대리석에서 다비드상을 보았고, 꾸준하게 끌과
망치로 다비드상이 아닌 부분만을 없앴을 뿐이다.” *나쁜 습관(생각)을 하나씩 버리자.
^^. 어쩔 수 없어서 참는 수동적 인내, 더 열심을 내어 이겨내는 능동적 인내가 있다.
문이 닫혔다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문을 두드리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다.
^^. 자폐 아들 수업시간. 여섯 살 아이가 “엄마”라고 불렀다. 어머니는 처음 들어서 감동했다.
인간은 영적 자폐아.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 “아버지”란 말이 주님 마음을 감동케 한다.
^^.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진리가 있다면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이다.
^^. 이인선 의원은 1959년 구미 선산 출신, 경북여고~, 계명대 교수, 경북 경제부지사 역임.
^^. 건빵에 소망을 갖자, 탈영을 미루고 결국 만기 제대했다. 마지막으로 관물대에 건빵을
올려놓고 충성! 경례했다. 그에게 건빵은 군대 생활을 지켜주는 소망이었다.
^^. 공주 영명학교~. 유관순을 이화학당에 보낸 사애리시 선교사. 가족 무덤도 영명동산에.
^^. 사람들을 상대할 땐 거울을 본다고 생각하자. 거울이 스스로 못 하니 먼저 미소를 짓자.
^^. 잠에는 놀라운 치유 능력이 있다. 불면증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큰 적이다.
^^. 2월 29일. 윤일(閏日), 덧붙은 날~. 4년마다 오는 생일, 재소자 군인들이 싫은 하루~.
^^. 살아있는 그리스도인에겐 생명의 워낭소리가 있다. 성령 안에 깨어 있는 소리~. 유대
인들은 성경을 눈으로만 보지 않고, 소리 내 읽는다. 숨을 헐떡일 정도로~.(시 119:131)
^^.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한다”(히.11:4). 한 알의 밀알처럼 죽어간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루비 켄드릭 선교사는
1907년, 24살의 나이로 조선에 온 지 9개월 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음.
^^. 화장품, 제품 설명~. 이마에 '상냥함' 크림. 입술에 '침묵' 립스틱. 눈에 '진실' 아이크림.
피부에 '미소' 로션. 피부 영양제 '성실'. 피부 청결용 비누는 '미안(未安)'. 향수는 '용서'.
^^. 의사 파업~, 미소로 침상의 환자를 대하는 천사 모습에서 갑자기 악마 모습으로 변~.
^^. 사명(일, 신앙)은 나이를 젊게 한다. ^^. 비타민 같은 존재(자식, 가족)
^^. 성냥으로 불을 켜서 호롱에 붙여, 호롱불로 책을 읽고 싶다.
^^. 빛이 떨어지는 자리는 하나님 은혜의 자리다. 겨울에서도 봄 기운이 느껴지는 곳~.
^^. 가만히 앉아서 혼자 묵묵히 있는 사람을 '보릿자루'라 불렀다. 꿰다 놓은 보릿자루~.
^^. 사물은 제자리에 놓였을 때 가장 아름답게 빛난다. 남의 자리를 부러워하지 말자.
^^. 사순절은 부활로 나아가는 오솔길이다. 내 영혼의 봄날을 말씀과 더불어 열어간다.
^^. 무인 매장이 늘어난다, 식당 키오스크와 음식 배달용 로봇이 등장한다. 외롭다.
^^. 어리석은 사람은 잘 안다고 생각하며 아무 데나 나대며 거만하다. 남 말을 듣지 않는
다. 지혜로운 자는 자신이 어리석다는 걸 알고 배우고, 꾸짖는 자를 사랑한다 (잠 9:8) .
^^. 돈이 있어야 아이를 낳는다는 세상 논리보다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믿음을 갖자.
^^. 진짜 모습이 엉망이어도, 알면, 대책도 세울 수 있고, 안 되겠으면 체념도 하게 된다.
^^. 엘리사 때 나병 환자들 한 가지 확신, 사마리아 성에 있으면 죽는다~. 믿음의 걸음~.
^^. 신앙은 ‘떨림과 울림’이다. 봄의 시작도 떨림~. 새싹이 올라올 때 겨우내 언 땅이 떤다.
^^. 비춰주니 별이고 웃어주기에 꽃이다. 인생의 목적은 자유 아닌 주인을 찾는 데 있다.
^^. 같은 고생이라도 마음이 기쁘면 몸도 가뿐하다. 몸은 마음에 의해 움직인다.(돌, 금)
^^. 한 발만 잘못 디뎌도 낭떠러지로 떨어질 절벽 앞에 선 저의 등을 떠미는 것과 같다.
^^. 그때 그녀와의 관계를 계절로 표현하자면 여름과 겨울이었다. 관계 거리는~?
^^.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는 노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요소임을 말한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늘 호탕하게 웃으시며,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식사하시고 잔치를 베푸셨다.
^^. 화 날때, 먼저 '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라고 잠시 심호흡하며 생각해 봐야 한다.
화(anger)는 위험(danger)에서 'd'만 빼면 되니, 곧 위험의 신호이다. 내가 위험하다.
^^. 전시까지 했다. 그래도 박근혜는 분노하지 않았고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렇건만 초밥
먹는 죄수 모습(건국 전쟁~)에서 개딸들이 발칵했다. 성을 내는 것은 자복(自服)이다.
^^. 한 선교사가 오지에서 식인종에게 잡혔다. 그 추장이 대학 동문이었다. 왜? 이런 짓을
하느냐고 따지니, “무지한 자들은 날것을 먹지만, 우리는 잘 익혀서 먹는다네.”고 했다.
많이 배워도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그 지식이 오히려 야만의 독이 된다. 신앙도 마찬가
지~. 예수님 십자가를 따라가는 사순절~.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욜2:13)
^^. 예수 믿고 천국 가는 신앙을 무너뜨리는 자는 기독교의 뿌리를 뒤흔드는 것이다.
^^. 예배자의 마음보다 실력에 눈길이 간다. ‘프로’의 기준. 유급 사역자~. 예배의 기준~.
^^. 킵툼(1999년생, 25세, 케냐)- 2024.2.12. 마라톤 훈련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 세계
마라톤 시기록, 2시간 35초~. 양과 염소 키우며 살게 놔뒀으면~. 인간사 새옹지마~.
^^. 맛집으로 소문난 그 가게는 손님이 넘쳐도 점심시간만 국수를 판다. 셰프는 아이들과
함께 노는 시간을 놓치기 싫어서라고 했다. 부모들은 전문직 자격증만 있으면 꽃가마를
가지고 와 자식을 태워 갈 걸로 착각한다. 이상과 현실의 갭을 메우지 못한 젊은이들은
어둠 속에 웅크리고 좌절한다. 나이 사십 넘도록 자폐증 환자가 되어 방안에 박혀 있다.
허영의 거품을 빼고 현실과 부딪치는 행복을 찾자. 있는 그대로의 자신에 만족하자.
^^. 무식해서 미안하다 말하는 너(아내) 모습이 나에게는 아름답다. 널 만난 건 인생최대의
로또이자 행운이다. 성질머리 더러웠던 나를 품어줘서 고맙다. 앞으로 평생 의리 지킬게.
^^. 입춘(入春)이 아니라 입춘(立春)이다. 상황이 아니어도 하나님이 봄을 세우는 것이 입춘.
^^. 크리스천 아티스트들도 성실함과 정교함이 필요하다. 소향은 "비기독교인 아티스트들이
죽기 살기로 달려든다. 은혜로 들어달라는 말로, 부족한 실력을 덮으려 하지 말자"고 했다.
^^. 목자가 되어 양떼를 이끌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양을 잡아먹고 이용하려는 가짜도
많다. 배우 신영균 옹은 삶에서 최고의 명장면(*기부 왕)을 연출한 어르신이 된 것 같다.
^^. 필요한 물건과 마음이 원하는 물건을 구분하자. 필요없는 정든 것 버리자. ^이별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