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림산악회 에서 하동진교에 있는 금오산(소오산)으로 해돋이 산행을 다녀왔어요.
최근에 이산이 해돋이 명산이라 알려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하동군에서 새해 해맞이행사를 이곳에서 한다.
창원에서 4시에 출발하여 중평리 청소년수련관에 도착하니 새벽5시20분,
산행준비를 하여 5시40분에 산행을 시작.
삼천포 앞바다에서 떠오르는 새해의 태양
떠오르는 태양에 빛바랜 달의 모습
금오산(소오산)정상석, 정상에는 군부대가 있어 약간 아래로 밀려나 있다.
진교청년회에서 떡국을 준비하여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훈훈한 모습도.
울방 돼지친구들 4인방.
마눌이랑.ㅎㅎ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에 떠오른 태양의모습은 넘넘 아름다웠다.
금오산 정상.
정상까지 차량의 이동이 가능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해맞이 장소
기념사진한컷
멀리 지리산천왕봉이 보인다.
진교면 청년회에서 떡국을 준비하여 나눠주는 모습
하산길로 접어든다.
바위의 모습이 좋아~
광양만을 향하여~~
마애불
이곳지점이 석굴암 오르는 갈림길.
산행초입지점
하동 청소년수련원
수련원에서 바라본 금오산의 모습
삼천포횟집 골목
우리일행은 이곳 우정식당에서 맛있는 회와 소주로 산행의 피로를 푼다.
삼천포 바닷가
사천 항공박물관으로 이동하여
김일성이 타고 다닌 차라네요~~ 롤스로이스
이렇게 신나는 해돋이산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3시45분 이였답니다.
왕눈이의 일기끝.ㅎㅎㅎ
첫댓글 윤명환님 새해건강,부자되시고...산행한번오심이 어떨지...
부럽고 질투가 슬슬나네,,건강과 복마니 받으시오라^^
왕눈이 정말 살아있네 ...!!! ㅎㅎ 경인년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멋진 해돋이 사진 잘 보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