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은 수천 년 동안 기독교사회에서 불변의 진리였으나 더 이상 인간은 하느님의 형상을 본떠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모든 생명체(生命體)는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생존경쟁(生存競爭)’을 통해서 하나의 종(種)이 새로운 종으로 분화된다는‘진화론(進化論)’의 주인공 찰스 다윈은“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공통의 조상이 있다라며 이렇게 생기게 된 생물다양성은 우연이 아니라 수백만 년간의 긴 역사 속에서 진화 과정을 거쳐 서로 다른 종으로 갈라졌을 뿐”이라며 시작은 단순했으나 하지만 바로 그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형태들이 끝없이 진화했고 지금도 진화하는 중이다.”라고 주장한다.
종의 기원적 인간의 본성들 또한 자연 상태에서 많은 것들을 변이 변화시키며 진화해 왔으며 다양한 변종 사이에서 수많은 생명체들은 자연 선택적으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종)의 기원-진화론에서.
하나의 신(神)만을 고집하는 기독교 사상의 종교를 강하게 믿고 따라야 한다는 예수교를 비롯해 석가모니나 공자 같은 위대한 철학자들의 경전(經典)을 접하며 끝없는 가르침과 깨달음을 갈구하며 실천하는 또 다른 믿음의 추종자들 또한 모두의 공통됨은 터득(攄得)이라는 깨우침의 각성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신(神)이라는 존재물도 헌신과 새 신이 있다.
귀신 삼신할매 운운하면서 굿이나 제사를 지내는 유교(儒敎)도 나름 종교요
서로 비방하는 개신교내에서의 또 다른 교파들과 더불어 천주교도 이단(異端)이라고 헐뜯는 불쌍한 영혼들이 주장하는 성경의 교리(敎理) 또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위장된 경전의 성구(聖句)들이란 말인가!
신앙(信仰)의 성찰적 깨달음이란 비단 종교에서만 얻어지는 게 아니다.
오직 하나의 님만을 믿음으로서 구원을 얻는다라는 개신교(改新敎)
천주 하느님의 은혜에 따른 믿음 사랑 평화를 주창하는 천주교(天主敎)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종교체인 석가모니(붓다)의 자비 공덕 등을 보시하며 깨달음의 진리를 구가하는 불교(佛敎)
구원과 영생이 있는 유일한 곳은 오로지 신천지뿐이라는 신천지예수교
또 다른 성경의 이념들이 갈라져 상생하려는 수많은 유사종교와 신앙들의 이면 이단 사이비 종파들 속에 우리에겐 수많은 님들이 존재한다.
유독 하나의 느님과 나님만 믿고 따르는 애매한 인간들의 조상님들 또한 이 땅에 기독교가 전파되기 이전까지는 식물성 님들의 정체였던 말인가?
우리 것이 좋은 것인데 말이다….
하느님과 하나님 석가모니님 그리고 천계(天界)의 염라대왕과 옥황상제님이요
진정한 믿음과 구원의 바램은 불가의 경전과 성경적 가치 속에서만 복음의 참뜻이 있는 게 아니라
어떠한 대상의 종교에서든 아니든 신앙의 실천적 가치를 신뢰하고 믿고 복종하며 구원의 깨달음을 터득하는 데 종교의 목적처럼 진화하는 이들을 심판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