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카페 게시글
조합장에게 바란다 전체적인 답변입니다.
구재익(조합장) 추천 0 조회 1,703 12.03.05 00:3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3.05 08:20

    첫댓글 임대주택 분산건에서 1-3층 배정은 제가 제안했던 저층(1-5층)배정보다 훨씬 일반분양을 고려한 현명한 접근입니다. 조합장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다만 특등급은 시공사에서 굳이 하고싶지 않은 부분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으면 합니다. 총회사항이요...절차 중요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총회를 할 수 없다면 대의원 회의를 거쳐서 통과되면 등기라도 보내서 이의신청 받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이것은 효용성과 단지 가치에서 고민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주변 부동산에서 조차 공덕5구역이 낫다고 도움안되는 평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쐐기를 박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 12.03.05 08:23

    그리고 테라스 및 저층은 결국 동호수 추첨 시 경쟁 발생하면 권리가액 순으로 가실 계획이시네요. 재차 설명을 하시지 않는 것 봐서는 말이죠...권리가액 높은 입장에서야 굳이 말리고 싶지 않겠지만, 아마도 권리가액 높은 분들 조차도 왜 이럴까 생각하실 줄 압니다. 조합에서는 저층 및 테라스 하우스에 지원할 분들을 더 줄게 만들었습니다. 추첨을 한다면 누구나 고려해볼텐데, 이제는 권리가액이 어느정도 안되면 덤빌 생각도 못합니다. 조합은 그 점을 간과하신게 아닌가...싶네요.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신청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또한 고민이구요.

  • 12.03.05 08:33

    그런데 테라스하우스도 저층도 중복 지원가능한 것인가요? 아니면 둘 중에 하나만 가능한가요? 저층 우선배정 시, 예를 들어 조합원이 6층이상이었는데, 한 세대가 저층으로 가면 조합원은 7층이상 그리고 일반분양이 6층이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조합원들이 추첨하고 남은 층을 일반분양하겠다는 것인가요? 또 저층 신청 시, 현재 논의되고 있는 임대세대 전 동 분산 계획이 수렴되면 신청 분이 달라집니다. 207/209/211/407/409/411은 어떻게 다시 적용할 계획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지금 그대로 조합원들 기준층을 정하셔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서향은 좀 더 높게 배정하시구요. 동향도 기준층 보장하구요.

  • 12.03.05 09:07

    아침 출근하는데 용강 2구역 어깨띠 두른 분들이 역앞에 우글우글 모여 계시면서 홍보하시더라구요. 우리도 힘냈으면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05 10:08

    동감 입니다. 조합원의 의견을 묻지않은채 1등급과 특등급이 별 차이 없다는 시공사 말을 믿고 포기 한다는건 조합의 독단으로 보여지는군요.

  • 12.03.05 11:07

    시공사의 말을 듣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필요하면 서면투표로 찬반에 대해 결정을 하여야합니다 예를들어 소고기 살때 등급별로 가격이 차이나는데 먹으면 어떤게 등급높은지 낮은지 전문가도 잘모릅니다. 근데 가격은 높습니다. 소비자가 값을 더치르더라도 등급 좋은물건이라고 홍보 한다면 기꺼이 높은가격에 살겁니다 단지의 메리트를 올릴 수 있는 항목에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12.03.05 11:31

    임대동에 대한 문제는 조합에서 낸 1-3층 의견이 김도윤님이 말씀하신 1-5층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감재에 대해서는 시공사에 심히 유감입니다. 우리 구역은 모델하우스를 조합원들에게 만족하게 만들고 동호수추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대표단과 모니터 분들이 시공사와 협상 중이었는데 협상이 완료된 것 없이 시공사 임의대로 모델하우스를 지었습니다. 그것도 20평대는 답십리처럼, 30평대 역시 타구역과 비교하여 나아보이지 않았고 40평대는 차마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이라고요? 다녀오신 분들이 모두 하나같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지금 모델하우스 늦어지는 것이 누구의 책임입니까?

  • 12.03.05 11:30

    시공사에서 중도금 들어오지 않으면 6개월 이후로 물가상승율 적용하겠다고 하였는데 모델하우스 오픈 늦어지는 관계로 생기는 일반분양 일정이 늦어지는 것은 대표단과의 협상 결과를 토대로 하지 않고 임의대로 모델하우스 지었기에 발생한 것인데 우리가 불평등한 계약을 한 것도 모자라 이런 예외적인 사항까지 시공사의 편의를 봐줘야 합니까? 또하나, 삼성의 인테리어, 디자인 무난하게 간다는 것이 땅콩 모양의 손잡이에다 연두색 타일입니까? 답십리에서 인기 좋았다고 시공사에서 주장하는데 여기는 아현입니다. 답십리 일반분양가 1400만원입니다. 도곡동은 땅콩 모양과 연두색 타일 찾을 수가 없네요

  • 12.03.05 13:36

    동감 입니다. 모델하우스 개인적인 판단 이라는 말에 저도 좀 당황 했습니다. 그리 말씀 하시려면 대표단 주부모니터 왜 뽑았나요? 대표단와 주부모니터님들께서 사방팔방 뛰어 다니시고 비교분석 해 보시고 이건 정말 아니라구 하시는데 스타일과 공사비 말씀 하시면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틀리 다니요... 예전엔 항상 최고의 아파트 최고의 시설 말씀 하셨었는데 언제가 부터 걍 강북의 고만고만한 아파트 정도로만 맞추려 하는군요. 공사비 싸니깐 고급 아파트와 비교하지 말라는 건 조합이 시공사에 질질 끌려 가고 있음을 인정하는 멘트 같군요.

  • 12.03.05 14:01

    총회 며칠 앞두고 협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모델하우스 짓는다는 사실 알고 방문해보니 기대 이하였습니다. 그래서 조합장께서 이 상태에서는 모델하우스 오픈 못하겠다고 하신겁니다. 현재 수정하도록 대표단과 모니터분들이 시공사와 팽팽한 논의를 하고 있고 곧 시공사에서 공문이 올 것이라 들었습니다. 대표단, 모니터분들 좀 더 나은 아현3구역 만드느라 개인 시간 모두 할애하여 자료 수집하고 모여서 비교 분석하고 밤새면서 수집한 자료 정리해서 좀 시공사와 협상하느라 힘들어서 눈 핏줄 터지고 목 쉬고 몸살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물러날 수 없습니다. 시공사에게 무리한 요구 하는 것이 아닙니다.

  • 12.03.05 13:55

    답십리 스타일, 왕십리 스타일, 도곡동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현3구역의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시공사에서는 성의없게 답십리를 베끼지 말고 아현3구역의 스타일을 창출해 주십시오.

  • 12.03.05 14:33

    처음 부터 삼성 관리소장은 우리 단지를 답십리에 맟춘다고 얘기 하였던 사람 입니다.. 지금 하는 행위는 일종의 요식행위 밖에는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조합장님의 말씀도 점점 힘을 잃어 가시고 강북이 자랑하는 랜드 마크는 물건너 간거 같습니다.. 통탄하고 또 통탄 합니다 아 불쌍타 우리네 조합원들...

  • 12.03.06 15:28

    삼성 소장이 우리를 답십리 수준으로 맞추겠다고 했다고 해서 우리가 물러서면 절대 안됩니다. 우리가 답십리와는 정말 다르지 않습니까? 또한, 자원봉사하시는 대표단과 모니터분들의 노고를 헛되게 할 수 없습니다. 조합원들 모두 힘을 보태야 합니다. 이 사업의 주인은 바로 조합원들입니다.

  • 12.03.05 11:23

    40평대 인테리어가 그렇게 아닌가요.. 그렇다면 개선 작업은 하고계신건지 아니면 옵션으로라도 방법을 세우고 계신건지...답답하네요

  • 12.03.05 11:28

    조합장님 감사합니다. 조직을 이끄는것이 쉽지 않타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으니 그냥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합장님, 일반분양전까지는 타이트하게 가야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하지만 집도 기초가 중요하고 기초만 잘되면 그 다음은 쉬운것 아닌가요?
    우리 사업이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 아닐까요?
    조합장님, 지금 조금더 생각하시고 더 경청해 주십시요.
    저는 이집에서 10년이든 그 이상이든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테라하우스/저층 결정에 다수가 수긍할 방법을 찾아주십시요.

  • 12.03.05 14:26

    2011년 래미안 기준이란 얘기에 이건 아니다 싶어 2012년 분양한 도곡동을 참조하자고 여러번 말씀드렸는데요.
    시공사에서 지금은 2012년 기준으로 하겠다고 하면서도 답십리 얘기가 왜 나오는지 어이가 없네요.
    2012년 기준이라면 기준을 도곡동으로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도대체 앞뒤가 맞는 얘기를 해야지 수긍을 해도 할 것 아닙니까?

  • 12.03.05 14:32

    제 말이 그말 입니다. 최고의 아파트를 만드신다더니 왠 난데 없는 답십리 스탈인지요.. 답십리가 래미안 대표 아파트 였던가요? 게다가 공사비가 저렴하니 고급 아파트와 비교를 하지 말라 달라는건 최고 이길 벌써 포기한것으로 들립니다.

  • 12.03.05 14:36

    예전의 패기에찬 조합장님의 도전정신이 보고 십습니다.. 그점이 맘에 들어 조합장님을 지지 했던 사랑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아 주시길...

  • 12.03.05 16:45

    40평대 인테리어가 걱정 인데... 답답 하기만 합니다.

  • 12.03.05 22:25

    답십리는 정말 아닌데. 25평 연두인테리어..너무 젊은 취향이고..33,45평도 여타 2순위 건설사 인테리어보다 훨~ 못하던데..

  • 12.03.06 20:26

    아니라고 생각하면 바꿔야 합니다. 아닌데 해주지 않을 것 같다고 하면 결국은 아무 것도 얻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손장호님 처럼 의견을 내주시는 분들 덕분에 대표단 및 모니터분들이 일하시는데 좀 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