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시간 버스를 달려 룩스로의 나일강변을 떠나 사하라 사막을 건너 홍해에 접한 후루가다라는 휴양도시로 왔다. 여기는 리조트에서 할 일없이 쉬거나 선택으로 사막사파리 또는 홍해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반잠수함 승선 체험이 있다. 거금 인당 185유로를 주고 신청 사막에서 짚차를 타고 달리다 밤이 되면 별도 본다는데 먼저 다녀온 딸의 야그에 기대만땅하고 점심먹고 잠시 쉬다 겨울옷을 쟁겨 나오니 바람이 넘 불어 취소란다. 꽝 이 상태면 내일 반잠수함도 배가 뜨지 못할 것 같다는데 기대 꽝 요금은 환불해 준다고 하긴하나 실망이다. 내가 언제 또 여길 오겠나
점심 먹고 리조트 주변을 휘 돌아봤는데 풀장 너머로 가보니 홍해가 보여 신 벗고 들어가 철벙철벙 해수욕하기엔 바람이 불어 춥겠다. 리조트 안 야외 풀장에는 벌거벗은 외국인들이 선텐을 하는데 난 추버.
첫댓글 좋습니다.
따님 추천으로 가셨군요.
행복한 여행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에~~~~~이..!
그것 자체가 만땅인것입니다.
어디를 가시나 오~~ !!!!!!!!만땅스럽다.ㅡ
그렇다 종당에는
오우~~~~우리나라 내집이 만만땅.
그러니ㅡ 맘에 안드시거든
넓고깊은 아량으로 넘기시면 어떨까요.?
그기 추워요 ??
가이드가 누구냐?
환불은 절대 노
바람부는 사막 다녀왔어요.
걍
가격대비 실망스런 부분도 있으나 언제 사하라 사막에서 일몰과 별을보겠어요.
보름달을 향하고 있어 너무 밝아 별이 보이지 않았어요.
사막투어는 후루가다에서 하는 건 비추천임다
혹 이집트 오시게 되면
아저씨 폼도 보여주세요~ㅎ
아저씨 모습 ㅎㅎ사막에서 일몰을 뒷배경으로
기럭지 길게 잡아 봤어요.
그럴 듯 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