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직녀 7월7일 칠석날 중국 문화재 골동품에 담긴 부드러운 정

[백산]

칠석 문물에 담긴 부드러운 정  脉脉不得语：七夕文物中的似水柔情

발표시간: 2020-08-25 출처: 시나 컬렉션  소스:이페어케이

　출처: 박물관 전시관람

　　칠석에 오늘 밤 하늘을 보고, 견우직녀가 물길을 건넌다.。

　　집집마다 기민하게 가을 달을 바라보며, 붉은 비단 몇 만 개를 다 입었다.。

　　이 《걸교》.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당시이다.

　　간결하게 이 낭만적인 기념일을 말하다

　　끈끈한 아들딸 정이 길다.

기만청유도책 칠월동음걸교(桐荫)를 청진하여, 현재 장고궁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

　　칠석은 우리나라 전통 명절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옛날 사람들은 언제 칠석을 넘었는가.

　　그다지 명확한 설은 없다.

　　사료 고증을 거쳐,

　　현존하는 고서에서 처음으로 '7월 7일'이 나왔다.

　　동한학자 최식이 지은 《사민월령(四民月令)》이다.

　　이 책은 월순으로 되어 있다.

　　일 년 열두 달의 일을 서술하고,

　　동한 시골로 볼 수 있다

　　세시 생활과 풍속의 사실적 묘사.

　　그 '7월'조에는 7월 7일의 여러 가지 사무를 기재하였다.7일에 국을 만들었는데, 해가 밝았으므로 푸른 환을 이루게 되었다.촉칠환마른 메기를 만들어 더 이상 못 따겠다.

　　관습에 따르면 7월 7일은 누룩을 만든다.

　　난초와 촉칠초로 제작

　　제충해독치병에 쓰이는 알약

　　경서와 옷을 널어 말리고

　　이날은 아직 식량으로 쓸 수 있다

　　(엉덩이는 보관하기 편리한 건식량의 일종이다.)

　　아직 푸른 귀를 채집할 수 있다

　　(즉, 나아가지 않고 옛사람은 푸른 귀의 씨앗으로 등촉을 짰다).

청옹정십이월행락도축칠월구교현장고궁박물관

　　옛사람들은 동한에 이르러 '7월 7일'을 보냈다.

　　주요 관습은 상기 내용 외에

　　직녀에게 빌붙는 중요한 아이템도 있다.

　　직녀지명

　　'하소정'과 '시경'에도 나온다.

　　《하소정》에서 말하다.

　　"7월, 초혼, 직녀가 동향에 있다."

　　7월의 황혼 무렵을 의미해

　　직녀 삼성이 머리 위 천장에 올라 있다.

　　직녀성은 아주 밝았고,

　　북쪽 밤하늘의 두 번째 별,

　　그래서 옛사람들은 이런 성상으로 7월이 왔음을 표시하였다.

청야오원한칠석도축으로, 현재 고궁박물관을 소장하고 있다.

　　《시경•소아•대동》:

　　저 직녀에 기어들어 하루 종일 칠양이다.

　　비록 일곱 가지 양이지만 신문이 될 수는 없다.

　　아름다운 저 견우는 상자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

　　초가을 밤,

　　견우성은 직녀성과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은하수가 높고, 별이 찬란하다.

　　당나라 장환(張環)은 《추하부(秋河富)》에서 다음과 같이 읊었다.

　　'탁저소회, 하늘을 뚫고 핀다.'

　　가을을 머금은 듯 새벽이 깊다.

　　물이 얕아져도 흐르지 않고, 굽이굽이 이어져도 돌아오고,

　　벽해의 구별이 아닌 황하의 물길이 도래한 것이다.

　　하늘 높이 우뚝 솟은 밧줄에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고인 물이 집 앞에까지 차오른다

　　구름 밖을 나는 폭포…."

　　직녀성에 대한 칠석 구걸의 숭배,

　　아마 그래서 그런 것 같다

　　7월은 부녀자들이 천을 짜서 옷을 만드느라 바쁜 계절이다.，

　　직녀 이름

　　옛날에 방직업 여인들의 이름이었을 수도 있고,

　　그들은 이 머리 위로 높이 솟은 스타를 "라고 부른다.직녀'라고 글을 남겼다.

　　하늘의 직녀의 신이라 생각하고

　　그녀가 자신에게 하사할 수 있기를 기도하다

　　날렵한 두 손, 영리한 마음.

　　비단 천의처럼 아름다운 직물을 짜내다.

청당배화우랑직녀부채면(淸唐培華牛郞직녀부채面) 17.5x56.5㎝, 현재 타이베이의 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바로 전 칠석날이다.

　　여성의 유일한 명절인 것처럼

　　직녀성 역시 온 하늘에 별이 총총한 가운데

　　유일하게 여자들만의 밝은 별.

　　예나 지금이나 별빛이 바뀌고 가을밤이면

　　직녀성은 밤하늘에 올라가고,

　　다른 여자에게 축복을 가져다주다.

　　동진갈홍《서진잡기》.

　　가장 먼저 걸교를 언급하고,

　　한채녀는 7월 7일에 바늘 7개를 꿰어 옷깃을 여는데.

　　남조 양종규 형초세시기: "7월 7일 견우직녀(牵牛织女)를 위한 파티의 밤이다.그날 저녁, 그 집 부녀자는 아름다운 옥을 맺고 일곱 구멍으로 구멍을 뚫었다.침, 은, 유석을 바늘로 하고, 진기연,포과과채는 법정에서 비럭질을 한다.기쁨이 있는 자는 참외에 걸리면 부응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건륭제의 자수칠석칠석구교도축이 현재 장고궁박물관에 있다.

　　칠석날 밤,

　　아낙네들은 색실로 바늘 일곱 개를 꿰고

　　정원에 향안을 차려놓고

　　과일, 꽃, 술, 바느질 등이 있고,

　　직녀에게 재주를 빌며

　　송대에는 또 손으로 빚는 작은 진흙 인형을 벌여 놓을 줄 알았다

　　'갈락'은 신을 모시는 것이다.

　　명나라 유동, 우국정 《제경경물략》 권이운."7월 7일 오후는 공교롭다.침, 부녀자가 온수를 쏟는 날, 잠깐 동안, 물막.생면에는 바늘을 수놓으면 들뜨기 마련이다.물 밑의 바늘 그림자를 보면, 성운물의 꽃과 머리에 새와 짐승의 그림자가 있고, 신발이 있다.그리고 가위, 물, 가지, 그림자까지.애걸복걸"이라고 말했다.

청진조장 등 상아조각 《월만청유》책 칠월 경동음걸교(景桐桐荫荫)를 현 장고궁박물관(藏古宮博物館)에 소장하였다.

　　칠석에는 이런 풍습들 말고는

　　그리고 많은 사랑을 담고 있어.

　　밤은 물처럼 차고 사람들은 견우와 직녀 별을 바라볼 때,

　　마음에 드는 사람을 그리게 되겠지.

　　안개 낀 하늘에 달은 반짝이고, 은하수는 가을이면 만고동통이다.

　　몇 가지 환희와 이별의 한이 매년 이 밤 속에 있다.

　　새록새록 물처럼 사색을 하고 있다.

　　꿈은 바다 밑에서 뽕나무로 간다.은하수의 풍랑을 다 겪다.

　　옛사람의 생활 흔적

　　대부분 역사의 티끌에 묻혀서

　　작은 유물들이 드문드문 출토된 구석진 곳만이

　　그들의 그때의 섬세함을 볼 수 있어

　　혹은 대담하고도 뜨거운 맹세

서한의 '장무상망(長带相忘)' 은띠 후크, 현재 남경박물관이 소장되어 있다

　　이 "긴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는 은대 갈고리

　　장쑤성 쉬이 대운산 한묘에서 출토되었다.

　　강도에 속하는 왕릉 12호 부장묘지.

　　이 은띠 꼬챙이는 실물이 지극히 작고,

　　기장은 4센티 미만이며

　　병부처럼 가운데가 둘로 나뉘고,

　　두 개의 반쪽짜리 내벽이 각각 음양문으로 새겨져 있다

　　서로 잊지 말아야 할 사자의 소전명문.

　　무덤의 주인은 한경제의 아들이다

　　강도의 왕 유비의 한 비자는 아기에게 순종하고

　　이 은띠의 후크는 매우 가능성이 있다.

　　유비가 아기의 사랑의 증언을 순순히 보내다.

　　사랑의 속삭임, 은밀한 맹세

　　눈에 띄지 않는 은빛 갈고리 속에 숨겨져 있고

　　아기에게 패물을 받고 무덤에 가져가고

　　죽어서도 괜찮기를 바라는 것 같아

　　애인과의 약속을 명심하고 영원히 잊지 않다.

명투조연하원앙옥단추, 남성현 익선왕부부가 합장하여 현재는 장강서성박물관이 있다.

　　이 한 쌍의 옥단추.

　　남성현 익선왕 부부의 합장묘가 출토되었다.

　　원앙새에게 물놀이하듯

　　원앙새는 날아다니고, 비굴하게 날아간다

　　군자는 만 년이 걸려도 복록은 그 일에 적당하다.

　　이 부부는 이 옥 단추를 함께 달고,

　　전생에 얽힌 인연에 대한 기대가 담긴 듯하다.

　　원앙새 머리 위에는 버들잎 모양의 옥 조각이 있고

　　뒷부분과 이어져서 털관을 대신한다.

　　영롱하게 조각된 연꽃을 물고

　　가지를 친 상단은 각각 원앙의 양쪽에 있다

　　부조상의 꽃, 잎, 연봉을 만들다.

　　이 옥 조각의 윗부분은 원앙새의 온몸이 자갈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흰색, 밑 부분은 타원형이다.

　　두 쌍의 비스듬한 천공으로 장식을 갖추었다.

　　온 기구가 윤택하고 윤기가 나며, 조각이 정교하다.

清玛瑙卧莲鸳鸯，现藏故宫博物院

明代湖北钟祥梁庄王墓出土青玉镂空荷叶鸳鸯配饰，现藏于湖北省博物馆

清白玉比翼同心符，现藏故宫博物院

청수수는 활환 쌍어 문신을 세척하여, 현재 산서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쌍쌍이 무늬를 새기다

　　"영원히 좋으리라"는 아름다운 소망을,

　　그리고 어느 순간엔가

　　옛사람들은 더 솔직담백한 방식도 썼고,

　　기물 위에 뜨거운 사랑의 말을 남긴다

　　구리 거울 뒷면에 새기거나, 자기 주전자 위에 새기거나,。

서한의 생김새는 늘 함께 있던 부귀락미양동경을 잊지 말고 현재 쓰촨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다.

　　얼굴 생김새, 잊지 말아.

　　한대의 사랑 선언은 소박하고 시적이 충만했다.

　　사랑은 영원하고 평안하기를 열두 글자로 기원해.

　　이 아름다운 소망이 당대의 동경에 와서

　　이름난 기흥, 아름다운 표현이 있다:

　　거울의 명문은 다음과 같다.

　　"봉황 쌍안경 남금장.

　　음양지간

　　백옥의 부용갑, 청색 깃의 요대

　　마음이 맞는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 마음먹은 대로 천춘을 지켜라"고 말했다.

唐真子飞霜镜，现藏故宫博物院

당장사요 시문호는 현재 장사박물관에 있다.

　　예나 지금이나 지금이나

　　얼마나 많은 연인이 자신의 사랑을 기원하고

　　저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빛날 수 있는

　　사랑이 오래되었다면, 또 어찌 조정에 있을 수 있겠는가?해질녘.

　　수많은 그리운 이별의 밤들이

　　또 얼마나 많은 연인이 있는가?

　　이 시를 묵독하면서 스스로를 달랠 수 있을까?

동한 키스용, 사천 합강현 성교단조공장에서 출토되어 현재 현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견우는 하서에서 나오고, 직녀는 그 동쪽에 있다.

　　만고영망하거늘 칠석에 누가 만나랴.

　　칠석 사랑의 주제는 언제나 새롭다.

　　당신은 옛사람의 깊은 정에 감동했어?

　　오늘 칠석을 너는 또 누구와 함께 보낼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