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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8일(주일) 오전예배
말씀 : 마태복음 26:36~46
제목 : 겟세마네 기도
도입 : 겟세마네 동산
‘겟세마네’라는 말은 ‘기름짜는 틀’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 기름짜는 틀이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이곳에 기름이 많이 있었습니다. 즉 올리브기름을 말합니다. 성경에는 감람나무 기름이라고 합니다. 이 겟세마네 동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1~2Km 떨어진 곳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절기에 왔을 때 이곳에 잘 들렸습니다. 이 감람산에서 기도하기도 하고 주무시기도 했습니다.
이 감람산 언덕에 베다니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에 나사로와 마르다 그리고 마리아가 사는 집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집에 잘 들렸고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곤 했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려주신 곳이 이 베다니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이 감람산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데리고 가서 밤에 기도하신 것입니다. 그날 밤에 주님이 체포되셨으니 제자들과 자유롭게 함께 한 시간은 이 시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주님은 마지막 성찬을 마치시고 이 겟세마네 동산에 오르셨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셨습니다. 심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자신이 십자가에 처형될 것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간절한 기도를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제자들에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으나 제자들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아버지께 간절한 기도를 하시면서 이 잔을 옮겨 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하실 것을 구하였습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첫째, 주와 함께 있어 깨어 기도하라!
주님은 제자들을 겟세마네에 함께 데리고 가서 기도하시면서 제자들에게 깨어 기도하라고 요청하였습니다. 37~38절에 [37.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제자들은 좀 떨어진 곳에 있으라 하시고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 3 사람을 데리고 주님 가까이 두시면서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즉 주님이 이제 체포 되실 것을 아시고 그리고 어떻게 심문을 받아 죽임 당하게 되실 것을 알았습니다. 얼마나 고민이 되겠습니까!
물론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전능하시기 때문에 죽음과 고통을 이길 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주님은 완전한 인간으로 오셨기 때문에 우리와 동일한 고통이 있었고 같은 슬픔이 있었고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마음을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털어놓고 기도할 것을 요청합니다.
깨어 있으라는 것은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주님이 기도하듯이, 주님이 간절히 아버지께 기도합니다. 그와 같이 제자들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있으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으면 내 곁에 있으라, 함께 있어 깨어 있으라고 했습니다. 주님 곁에 머물면서 함께 해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조금 떨어진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다른 성경에는 ‘돌 던질만한 거리’라고 하였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아버지, 할 수 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이 죽음의 잔이 얼마나 쓰디쓰며 고통스러운지 아시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처형이 얼마나 힘들고 무거운 짐인지 아십니다. 그래서 옮겨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와보니 제자들이 자고 있었습니다. 40절에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심각하게 기도하고 있는데 제자들은 자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40절에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깨어 있으라는 것은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체포되시고 또 죽임당하시는 그 사이에 제자들은 흩어지고 성도들은 다 흩어지고 큰 환난이 닥쳐올텐데, 그래서 깨어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41절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물론 제자들처럼 우리도 육신이 연약합니다. 마음으로는 더 기도하고 싶고 마음으로 함께 깨어 기도하고 싶지만 육신이 약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데로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도 그렇습니다. 물론 지금 주님이 십자가에 잡히시는 기간도 아니고 또 나라에 전쟁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국가와 사회에 산재해 있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남과 북은 대적하고 있고 북한의 주민들은 자유롭게 예배도 못드립니다. 복음을 들을 기회도 없고 통일은 언제 될지 모릅니다. 세계는 전쟁 중에 고통 받고 있고 선교사님을 그 피난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심각하게 기도해야 될 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아무 문제가 없고 다 평안합니까? 다 예수 믿고 믿음생활 잘하고, 건강하게 직장 잘 다니고 또 학업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지금은 깨어 있어 기도해야 될 때입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깨어 기도하지 못하고 잠자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러분은 매일 1시간 이상 기도하고 깨어 있습니까?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 기도합니까! 여러분은 밤중에도 기도합니까?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기도해야 됩니다. 아멘
둘째,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주님이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에서 아버지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할 수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이 잔은 십자가의 잔입니다. 이 잔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십니다.
39절에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이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였다고 했습니다. 보통 유대인들의 기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을 향하여 고대를 들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이렇게 땅에 엎드려 기도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에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이 얼마나 심각했으면 이렇게 기도했겠습니까!
성경예화) 엘리야의 기도
구약성경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엘리야가 갈멜산 대결 승리 후에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 때에 3년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너무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합니다.
엘리야가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를 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비오기를 기도 한 후 사환에게 말하기를 구름이 있는가? 물었는데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고 물어보니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7번 기도하니 사환이 하는 말이 바다위에 손바닥만한 구름이 떠올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엘리야와 사환은 산에서 내려왔고 아합 왕에게 말하기를 큰 비가 내릴테니 빨리 왕궁으로 마차를 몰아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후에 캄캄해지고 큰 비가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주님은 간절한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처형이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육신을 입으셨기 때문에 인간이 겪는 고통을 다 겪으셨습니다. 그 십자가에 양손과 발이 못이 박혀서 죽임을 당하는데 큰 일입니다. 그리고 6시간이 매달려서 피가 빠져서 메말라 죽게 됩니다.
누가복음 22:44절에는 [예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엄청나게 강하게 기도하니 땀이 뚝뚝 떨어졌는데 핏방울 같았다고 했습니다. 아마 모세혈관이 터진 것이 아닌가 봅니다. 땀이 떨어지는데 그 와중에 작은 핏줄이 터져서 그것이 섞여서 마치 핏방울이 뚝뚝 떨어지듯 한 것이 아닌가 봅니다. 이처럼 주님은 가절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오죽했으면 주님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겠습니까! 그 무시무시한 십자가 처형이 지나가게 하옵소서 기도한 것입니다. 그 때에 천사가 와서 도왔다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22:43절에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고민하여 죽게 되어 간절한 기도를 할 때 천사가 힘을 도왔습니다.
예수님이 40일 금식기도할 때에도 천사가 도왔다고 했습니다. 주님을 홀로 두지 않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힘들고 어려운 주의 일을 할 때 주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아멘
주님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에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님의 그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 또한 주님의 기도를 기억하고 이 땅의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냥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땀이 피처럼 흐르듯이 간절한 기도로 우리가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예화) 주기철 목사님의 십자가 바위기도
주기철 목사님의 일대기에 보면 그 분이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일제 말기에 우리나라에 신사참배를 강요하며 그것이 신앙에 핍박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본신사에 절하라고 하니 그것을 국가의식이라 하여 굴복하는 경우가 있었는가 하면 그러나 끝까지 항거하고 주님을 위해 믿음의 절개를 지킨 선조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주기철 목사님이 대표적입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마산에서 문창교회 담임목회를 할 때 일본 신사참배 강요가 서서히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목사님은 마산 무학산에 올라가서 기도했습니다. 그곳에 십자가 바위가 있습니다. 지금도 가면 큰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가 위에서 보면 약간 금이 가서 십자가로 금이 가 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바위라고 합니다.
주목사님은 그곳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시대의 핍박을 이길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일제의 핍박은 더 거세졌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간절한 기도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멘
우리도 영적으로 어려운 이 시대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땀이 피가 되듯이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멘
셋째,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님이 아버지께 기도하실 때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라고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끝에 주님은 ‘그러나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30절에 보면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십니다. 신앙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기도 역시 주님의 모범을 보게 됩니다. 주님은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라고 기도한 후에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기도의 결론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원하는 기도제목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잊지 말아야 되는 것이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옵소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이 되어지는 것이 이상입니다. 물론 나는 나의 소원을 구하지만 그것도 아버지께 합당해야 합니다.
42절에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아멘 주님이 기도하실 때 ‘만일 마시지 않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결국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기도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소원을 아뢰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욕심이나 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주기도문에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늘에서는 하나님의 완전한 뜻이 이루어졌습니다. 천국에서는 죽음도 없고 죄도 없습니다. 천국에는 전쟁도 없고 미움도 없고 온전한 평화만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주의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나 기도회 때마다 기도하는 이 주기도에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도하는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함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잘되고 복을 받는 것도 아버지의 뜻입니다. 때로는 이 땅에서 주의 복음을 위해서 성도가 고난을 받는 것도 아버지의 뜻입니다.
우리의 희생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저 편하고 모든 것이 아무 어려움도 없는 그것만이 하나님의 뜻인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우리가 인내하면서도 고난의 세월을 보내면서 기도하는 그것 역시 하나님의 뜻 안에 있습니다. 아멘
결론) 일어나라 함께 가자
예수님이 세 번째 이렇게 간절히 기도한 후 제자들에게 오니 또 자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자고 쉬라고 하셨습니다. 때가 가까워져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주님이 제자들에게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인자를 파는 자와 함께 군인들이 뭉치를 들고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다 알고 계셨습니다.
45절에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배반한 가룟 유다가 은30에 자신을 팔고 제사장의 군인들을 데리고 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46절에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주님은 제자들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우리 주님은 마지막까지 제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체포되는 그 순간까지 제자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체포되시고 그리고 심문을 받으시고 그리고 처형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십니다. 그것을 제자들이 다 알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자와 성도들을 구원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나중에 제자들이 이를 다 증거하게 됩니다. 아멘 제자들은 주의 증인들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그렇습니다. 지금 주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성령으로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그리고 그 주님이 지금도 살아계심을 우리는 증거하는 증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